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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다음주(3월27일) 공동식사 준비 잊지 마세요!
라니 추천 0 조회 138 11.03.20 18:5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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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0 20:47

    첫댓글 란희씨는 간장비빔밥에 추억이 있군요ㅋㅋ 저는 초등학교때 우리집 건너편에 친구가 한명 살고 있었는데 그 친구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부산(?)에서 돈을 벌고 있어서 형과 여동생 3명이 살고 있었는데 반찬이 항상 부실했어요 그런데 그친구가 항상 맛있게 비벼주던 고추장 비빔밥이 있었는데 그때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다른 것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고추장과 들기름 그리고 누구에게도 가르켜 주지 않은 비법,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 ㅋㅋ 흰색의 가루ㅋㅋㅋ 미원이었죠 불우이웃돕기에서 가져온 쌀을 전기밥솥에 넣고 밥을 한 후 고추장과 미원 들기름을 넣어 같이 먹던 그 고추장비빔밥 지금도 가끔 먹는데 그때 그맛이

  • 11.03.20 20:48

    아니지만 지금도 가끔 비벼먹고 있습니다. 미원 대신 다시다를 조금 넣어서 말이죠 ㅋㅋㅋ 아!! 계란후라이도 ~~

  • 11.03.20 23:02

    와~ 다음주는 부페네요. 저도 이번엔 뭔가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 11.03.20 23:14

    근데... 마요네즈가 아니라 마가린 아닌가요?.... 아님 동네마다 틀린건가요..?

  • 작성자 11.03.20 23:16

    저도 마요네즈 넣고 먹는 누군가를 보기전까지는 옥수수마아가린에 비벼 먹었어요. 마아가린은 마아가린대로, 마요네즈는 마요네즈대로 제각각 다른 느끼함과 고소함을 전해주더구만요. 그나 저나 전시회 준비는 잘 되시나요?

  • 11.03.22 13:30

    전 버터였습니다요. 서울우유에서 나온 버터... 그걸로 몇주를 먹은거 같아요. 간장에 비벼서... 그때가 아마... 74년 혹은 75년쯤이었을겁니다..ㅎㅎ

  • 작성자 11.03.23 21:31

    마오님은 70년대 중반에 서울우유에서 나온 빠다를 드셨다고요? 님 좀 사신 듯 ^^

  • 11.03.21 07:47

    네.. 덕분에...

  • 11.03.21 10:20

    여기서 찬치상이 벌어졌네요.... 엄한대다가 올렸네요? 부끄부끄.... ㅋㅋ 저는 브로콜리 너마저? 아니고 ㅋㅋㅋ브로콜리와 양배추 삶아서 가겠습니다
    그리고 초고추장과 된장은 ...... 맛있는 댁에서 좀 가지고 오세요~~~

  • 작성자 11.03.21 20:05

    지난주에 김인숙교우가 직접 담그신 (왠지 맛과 영양 두루 보장될 것 같은 믿음이 가는) 된장을 교회에 가져왔습니다. 냉장고에 있을 거에요. 된장에 참기름 넣고 마늘 찐 거 약간 넣어서 양념하면 맛있을 것 같아요. 까만콩언니! 양배추 쌈 넘 좋아라 하는데 잘 됐네요. 언니가 해오신다니.....

  • 11.03.21 12:17

    요즘 명수씨 다이어트덕에 매일 두부 먹고 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영양만점, 두부 부쳐갈께요.

  • 작성자 11.03.23 21:33

    좋은데요, 두부부침 ^^

  • 작성자 11.03.26 16:45

    지금까지 취합된 바로는 메뉴가 양배추쌈과 삶은 브로콜리, 두부부침, 갓김치 입니다. 저는 콩나물김치국 끓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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