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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성당 등산동호회
 
 
 
카페 게시글
山行을 다녀와서 안나푸르나에서 故 박영석 대장을 만나다-월간<산>3월호 기사
쇠못별 추천 0 조회 288 14.03.14 14: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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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14 14:43

    첫댓글 월간잡지 <산>에 원고를 보냈더니 3월호에 실어주었네요
    글을 실어준 것만도 고마운데 양말, 무릎보호대, 비빔밥, 모자까지 보내주는군요
    졸작이지만 읽어보시고 안나푸르나 앞에서 느꼈던 우리들의 마음을 짐작해 보세요

  • 14.03.20 15:28

    감동의 장면 소개 잘하였어요.
    문학작가 소질이 다분해요.
    근데 ABC 베이스 캠프 높이가 3,140m가 아니고 4,140m인것 같은데----

  • 작성자 14.03.20 17:05

    @현암 역시 회장님의 예리한 눈이 오류를 찾아내시는군요
    ABC의 높이는 바로 수정하여 놓겠습니다
    제가 높이는 쓰지 않았는데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군요

  • 14.03.14 15:06

    짝짝짝...
    가슴뭉클 감동~~

  • 14.03.14 15:41

    비빔밥은 일인분인가요??ㅋ
    그날의 감동이 아직도 선합니다

  • 14.03.14 16:20

    멋지십니다... 가보고 싶어지네요

  • 14.03.26 21:36

    친구 따라 강남을 간다고
    친구와 설악산 대청봉 등반산행의 내용이 2012년 월간 산 5월호에 실리고 부터 나의 직업을 산악인이라고 하면서 찜찜햇는데
    이제는 안나푸르나를 산행한 나의모습이 2014년 월간 산 3월호에 실렸으니 나의 직업을 산악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네.
    다녀온 사람들의 사진으로 만 안나푸르나 등반 정보를 얻고서 무작정 출발을 햇지만
    실제 경험해보니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등반이었네.
    8명의 산사나이의 사진을 보니 다시 감동의 순간이 생각나네.
    8명 중에서 6명의 산사나이를 저번 주 남한산성에 보았으니 더욱 반가웠네.
    추억을 회상하며 살기보다는 새로운 추억을 쌓으면서 살아야 아름다운 인생이지

  • 14.03.14 19:47

    축하드리고, 더 큰 발전이 있길 기도합니다. 매번 산행시 감동 뭉클한 산행기에 감탄합니다만. 전문 잡지에 기고해서 전 산악인이 함께 공유하는 산행기는 더더욱 빛을 발할것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14.03.20 09:34

    추카드립니다,.. 가슴뭉클한 산행기 ..
    진정한 산악인의 정신이 느껴집니다..

  • 14.03.21 10:20

    마음은 히말리아에....

  • 14.06.17 15:18

    쏠쏠한 산행기에 푹 빠졌다가 나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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