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TV먹방이 대세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일본도 먹방이 여러 형태로 방송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도 있습니다.
가만히 방송을 보고있자면 우리나라머방과 일본의 먹방이 더소 다른 점을 발견할 수있습니다.
일본은 출연자의 체형을 고려하기 보다는 인기도를 중심으로 캐스팅하는 편인 것같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일단 유명먹방에 등장하는 연예인은 살이 찌고 뭐라도 닥치는대로 집어삼킬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곤 합니다.
최근 일본의 유명한 먹방으로는 "고독한 미식가" 가 있습니다.
호리호리한 주인공(마쓰시게 유타가)은 엄청난 양의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서 "맛있어 맛있어!" 를 연발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먹어도 배가 나오지 않는 그런 인물이 주인공입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먹방으로는 맛있는 녀석들이 있죠?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는 노골적이고 솔직한 느낌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일봉의 먹방을 보면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은 사람이 엄청난 식사량을 보여주는
감춰진 사람의 모습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일본직구를 나가는 팀들의 일본사람들에 대한 이런저런 희안하다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그분들의 역발상 등에 대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배울 점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리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도 새로히 배우고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12월 27일이면 올해 일본직구팀의 일본출장은 마무리됩니다.
1월 첫주까지 새해를 준비하고 둘째주부터 2020년 일본직구팀의 출정이 시작됩니다.
아무쪼록 1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0년에 펼쳐지는 새로운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