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카브리오에이> 입상수화제 강력한 침투 효과로 탄저병을 비롯해 장마철 다양한 병해 방제에 적합하다. 흡수가 빠르고 작물 표피층에 강하게 부착돼 잎 앞면부터 직접 약제가 닿지 않는 뒷면까지 약효를 볼 수 있다. 고추·사과·감·포도·매실·인삼·딸기·수박의 탄저병 방제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팜한농 <후론사이드> 수화제 방제 범위가 넓어 다양한 원예작물의 탄저병·역병·잿빛곰팡이병을 동시에 예방하는 종합살균제다. 살포 후 약 14일간 약효가 지속되며 비가 내려도 안정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요즘처럼 탄저병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치료 전문 살균제 <에이플> 입상수화제와 번갈아 살포하면 효과적이다.
◆경농 <프로파티> 수화제 과수의 탄저병은 물론 역병·갈색무늬병·겹무늬썩음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고추의 경우 탄저병과 갈색점무늬병·역병·잿빛곰팡이병을 함께 예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간편하다. 빗물에 잘 씻기지 않고, 침투성이 우수해 약제가 직접 묻지 않은 곳까지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SG한국삼공 <프로키온> 액상수화제 방제 효과가 우수하고 약효가 오래가는 차세대 스트로빌루린계 약제다. 기존 스트로빌루린계 약제보다 안전성이 높고, 과수·채소·인삼에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를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살포 즉시 잎 표면의 병원균 증식을 저지하는 동시에 감염균의 포자형성을 멎게 하는 치료기능도 있다.
◆동방아그로 <일등탄> 액상수화제 과수·밭작물에 발생하는 탄저병 등의 병해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종합살균제다. 기존 단제 약제에 내성을 갖는 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고, 살포 후 몇초 만에 병원균의 활동을 확연히 억제시킨다. 표면 확산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약액이 묻지 않은 부위에도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
◆신젠타코리아 <오티바> 액상수화제 강력한 침투이행성과 예방·치료 동시 효과로 고추 역병·탄저병·흰가루병 방제에 적합하다. 40여개 작물의 주요 병해에 등록돼 경제적이다. 버섯 추출물로 개발해 환경과 작물의 농약 잔류에 안전하다. 작용기작이 다른 <비온엠>을 번갈아 살포하면 저항성 관리 및 방제 효과가 향상된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 <프린트> 액상수화제 사과·고추·포도·인삼·수박·단감 등에 발생하는 탄저병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작물의 표면 및 밀랍층에 강력히 결합해 비가 와도 잘 씻기지 않고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작물 세포의 병원균 증식을 억제하고 작물의 활력을 증진시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