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면 누구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어떻게 하면 무병장수 할까?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걷고있다. 요즘은 병원에서 의사 또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대표적인 운동이 걷기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걷는 것이 올바른 걸음인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명쾌한 답을 내리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언제부터 걷기에 관심을?
필자가 걷기에 관심을 같게 된 것은 대학시절 체육학을 전공 하고 군대에 다녀와 복학하면서부터다. 95년도 무렵 일본에서는 걷기운동을 많이 하고 걷기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관심을 같게 된 것 같다. 그 당시 우리나라의 실정은 걷기도 운동이냐, 먹고 살기도 힘든데, 할 일이 없어 걷느냐, 이런 소리를 자주 듣곤 했다. 그러나 그때부터 걷기라는 것에 나도 모르는 사이 심취되고 있었다.
우리나라 국제걷기대회는 언제부터?
96년도 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국제걷기대회는 사단법인한국체육진흥회에서 95년도 경주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나 그 다음해 강원도 원주로 개최지가 변경되었다, 그때당시 걷기코스개발을 하느라 그해 여름방학은 쉴틈도 없이 시간이 보내야 했던 기역이 떠오른다. 국제걷기코스는 10km, 20km, 30km, 50km의 4개코스로 이루어져있으며 그러나 최근 가족단위의로 걷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5km코스가 새롭게 추가되고 있다. 한국은(원주시) 2일간, 일본은(동송산시) 3일간, 종주국인 네덜란드는(나이메겐시)에서 4일간 이루어 지고 있다.
걷기 프로그램은 언제부터?
98년 서울에서 부산까지 조선통신사옛길도보탐사에 참가(8/1-8/15)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다음해 99년도 에는 해남 땅끝탑에서 원주까지 1200리 국토순례대생진 또한 무사히 완주하게 되었다. 또한 2007년도에는 원주에서 무박2일 100km걷기에 참가하여 완주 하기도 하였다. 그 후로 대학을 졸업한후, 공부를 하면서도 걷기에 대한 애착은 버릴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2005년도 강원도 횡성보건소와 걷기운동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고, 그 이후 구리시보건소, 연천군보건소, 양주시보건소, 구로구보건소, 중구보건소등, 걷기교육에 있어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현재는 서울 성동구보건소, 경기도 양주시보건소와는 노르딕워킹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 하반기 실행중에 있다. 또한 각종 걷기대회, 서울시 건강박람회에 다양한 걷기를 테마로한 여러 행사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걷기시범단을 만들어 운영중이다.
바른 자세를 취하고 올바른 보행을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좋지 않은 걸음걸이는 척추나 등, 어깨 등의 부위에 이상을 가져오며 잘못된 걸음걸이를 바로잡지 않고 계속 둔다면 정상인 발도 평발로 변할 수 있다. 실제로 정상 발이 평발로 진행되는 확률이 최근 들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자세 걷기효과
-신장의 증가
-성장의 촉진
-뇌세포 활성화를 통한 두뇌발달, 집중력 증가로 인한 학습능력 상승
-만성소화불량, 허약체질에 효과
-퇴행성 변이 예방, 인체의 유연성을 극대화 하여 갑작스런 상해를 예방한다.
-모든세포의 생명력, 치유력, 재생능력, 성장력등을 향상시켜 이상적인 건강상태유지
-건강미가 흐르는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다.
※ 무병장수의 하려면
1. 지속적인 걷기운동과 근력운동을 해라.
2. 걷기에 몰두하면, 배고품도 잊는다.
3. 필수영양소를 섭취하되, 칼로리는 낮춘다.
4. 섭취하는 음식의 열량이다.
5. 걷기운동의 지속은 활성산소 제거능력을 키운다.
6. 긍정적 사고와 태도, 많이 웃어라
7. 걷기는 스트레스 조절능력, 세로토닌분비를 촉진한다.
8. 나이는 숫자에 불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9. 말은 줄이고 움직여라
10. 자연을 가까이하여 오감을 열어라.
걷기운동은 향후 국민운동으로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에 국가적으로 권장해야할 운동이며, 걸어서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해지면, 국가의 건강재정도, 경재잠재력도 상승되고, 복지국가가 당연히 될 것이다. 현재 각 지자체마다 길을 만들고 건강프로그램은 많은데, 그것이 현실에 맞지 않은 행정 편의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 많기에 현실적으로 걷는 사람들이 편하게 걸을수 있고 무작정 만들어 지기 보다는 그 길의 핵심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면 하는 바람이다. 걷기는 국민운동으로서 뿐만아니라. 세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운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스위스 채르마트
구리시 걷기야외 프로그램
남산워킹클럽 발왕산걷기
서울시와 함깨한 남산걷기대회
양주시 워킹이론교육
노르딕워킹 야외교육
무박2일 100km 완주
http://cafe.daum.net/dntckwtkdl/8bsl/397
2013 비영리단체 창경포럼 고객패널평가정보 제공 & 전문가/기업/아이템 상담 실시간 콜센터 [ 1688-9759 ]
첫댓글 평상시 걷는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는데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려면 신경써서 걸어야 겠습니다
^^ 네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무작정 만들어 지기 보다는 그 길의 핵심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면 하는 바람이다."
김경태 박사님 칼럼 내용중 이 부분에 찐한 감동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피력하신 바와같이 워킹의 핵심가치로 세계인을 담는 그릇이 될 수 있기를 빕니다.
네 감사합니다
반드시 실천 하는 필자가 되겠습니다.
네~화이팅. 하세요^^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