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한사랑*
겨울철 묘미 '얼음낚시축제'와 '눈꽃축제'로 가족과 연인,친구와 함께 혹한을 뜨겁게~! 더욱 알찬 겨울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 경기
얼음낚시는 물론 얼음 썰매장, 눈썰매 등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니,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 송어낚시, 빙어낚시 등 다채로운 겨울 낚시 축제가 2월까지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인천
강원
평창 송어 빙어축제는 송어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가 열린다~ 송어낚시를 통해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축제의 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으며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화천 산천어 축제는 40개 문화관광축제 중 대표축제로 선정될 만큼 최고로 꼽히고 있답니다^^
축제에 따라 직접 잡은 산천어,송어,빙어 등을 구이나 회로 바로 싱싱하게 즐길 수 있어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고 싶은 가족에게 추천하고 싶은 축제랍니다. 연인과 친구들은 겨울에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추억을 쌓아보시고, 안전 주의하여 즐거운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축제에 대한 정보는 검색하시면 더욱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에 따라 미리 예약해야 하는 곳도 있으니 해당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길 바랄게요.
서울부터 강원, 경상남도, 전라북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니 새하얀 겨울 세계로 떠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에서 9일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풍성한 행사를 즐길 수 있어 많은 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답니다.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열기로 추위가 사르르 녹는 기분인데요~ 소개해드린 다양한 축제 중 선택하여 겨울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찬기운이 느껴지면 감기 걸릴 수도 있으니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5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1. '생강차' 마시기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생강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체 말단인 손발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생강차를 만드는 방법은 생강 한 개를 얇게 썰고 물을 부어 30분 정도 달인다. 이후 윗물만 따라낸 후에 꿀을 넣어 타마시면 된다.
2. '일주일에 2번 20분' 반신욕 하기
하루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반신욕도 체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도와 대사작용이 원할하게 이뤄지도록 돕기 때문이다. 반신욕은 38~40도의 따뜻한 물에 20~30분간 몸을 담그면 되는데 물의 높이는 가슴 아래 명치 끝부분 까지가 적당하다.
3. '마늘-양파'와 친해지기
마늘과 양파는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음식들로 챙겨먹는 것이 좋다. 이들은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높힐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과 숙면에도 효과적이다. 김치를 많이 먹으면 되겠다.
추위에 직접 노출되는 얼굴과 목, 손 등을 통해 열을 빼앗기기 쉬워 방한도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목도리와 내의만 잘 갖춰입어도 체감온도 3℃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목은 뇌로 올라가는 혈관이 노출돼 있어 추위에 민감하다. 목만 따뜻하게 해줘도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해 몸 전체를 데우는 효과가 있다.
근력운동은 체온을 높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근육을 움직이면 열이 발생하면서 몸이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리한 실외 운동은 심장병 위험을 높여 가벼운 실외운동과 꾸준한 실내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실내운동시에는 환기를 잘 시켜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