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달러 환율 차트 분석

[가거든]

원달러 환율 차트의 경우 2014년에 바닥이 나왔고, 그것은 2년이 지난 2016년 2월에 증명되었습니다.

굉장히 길었죠..

이렇게 보는 이유는 2014년 저점에서 2016월 2월이 되어서야 5개로 구성되는 충격파동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2015년 가을에 고점 이후 계속 하락했다면 충격파동이 아니고 3개로 구성되는 반등파동일 뿐이기에

원달러 환율이 상방으로 돌렸다는 시그널은 나오지 않았다라고 보는 것이 맞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고점에서 5개의 소파동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원달러 환율 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뜻인데

반등 후에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2014년 저점부터 크게 5개의 상승파동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환율 조정은 2파 조정에 들어간 상태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조정이 끝난 뒤 거대한 상승3파를 만들면서 급등하게 됩니다.

일단 2008년 금융 위기때 거대한 상승파동이 하나 만들어 졌었습니다.

그리고 조정이 나오고 다시 상승파동을 만들었기 때문에 결국 이번 조정이 끝난 뒤

1597원을 넘는 더 큰 파동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원달러 환율 장기 차트를 구하지 못했는데 제보해 주시는 분은

중장기 흐름까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골드와 원달러 환율의 경우 조정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상승으로 가는 것이고

증시의 경우 반등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하락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2008년에는 증시와 골드가 모두 하락하였고 환율만 상승했습니다.

이번의 경우 파동 구조상 증시만 하락하고 골드와 환율은 크게 상승하게 되는 흐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차이가 매우 큰것이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