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회장 김진현)는 1월 9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충북 도내 각시군 조직 간부 100여 명이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새로운 다짐의 의 의지를 보였다.
이날 충북지부는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지회(회장 심상천)를 2024년 조직 역량 강화 비전 혁신 평가에서 최우수지회로 선정하여 열정을 함께한 회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제천시지회는 회원 배가 운동에 앞장선 충북 MVP에는 40명의 회원을 영입한 의림지동 위원 김성순님, 32명을 추천한 송학면 박남화 협의회 위원장이 회원 배가 우수회원으로 인정받았으며, 10명 이상 회원 배가 운동에 솔선수범해준 권정자, 유인숙, 김교화, 유상희, 유화종, 이상녀 회원이 장려상을 받았다.
충북도지사상으로는 영서동위원회 지순득 회원이 7년의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축하를 받았으며 제천시지회 심상천 회장은 북핵 위협에 대응한 핵무장 천만인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으로 펼쳐 최우수지회 상을 받아 제천의 위상을 알렸다.
다양한 부분에서 민주주의 수호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추구에 앞장서는 활동으로 오늘의 결실을 만들어 준 제천시지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심상천 회장은 2025년에는 좀 더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 “함께하는 멋진사람”들이 되자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