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숲공원-묵리임도-안성미리내성지
양재역에서 석포숲공원 들머리까지는 52km로 60분 걸립니다.
코로나2차 접종하신 분에 한해 접수합니다.
동행은 본인 포함2명입니다.
석포숲공원
평생을 모아 숲공원을 조성하고 이 일대의 임야전체를 희사한 석포숲공원은
산림청이 선정한 최우수 숲공원으로 꼽힙니다.
숲 이름,석포는 이 땅을 희사한 손세기선생의 호이기도 합니다.손세기선생은 개성 출신으로
고미술품 수집가로 유명합니다. 손세기 선생의 아들 손성규 교수는 부친이 소장했던 국보급
고미술품 여러 점을 국립박물관에 기증하였습니다.
몇년전 일반에게 공개하는 전시회도 열리기도 했습니다.
미리내성지
미리내성지는 김대건 신부님의 유해가 모셔진 천주교 성지입니다.
이 곳은 가톨릭 시자는물론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며 특히 가을에는 단풍을 보려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석포숲공원과 임도 그리고 미리내성지는 올해로 세번째로 3년 연속 진행합니다.
숲길과 임도, 그리고 미리내로 이어지는 가을길을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ㅁ 석포숲공원
용인 석포숲공원은 손창근 선생께서 용인.안성시 소재 사유림 662ha(약200만평)을 2012년 4월 5일
식목일(제67회)을 기하여 국가(산림청)에 기부한 재산이다.
ㅁ 미리내성지
경기도 안성에서 북쪽으로 40리쯤 떨어져 은하수라는 뜻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불리우고 있는 미리내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어머니 우르술라, 김신부에게 사제품을 준 조선 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 그리고 김 신부의 시신을 이곳에 안장했던 이민식 빈첸시오의 묘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성지에 들어서면 고요하면서도 편안함이 가슴에 와 닿는다. 비록 신자가 아니더라도 성지를 둘러보면 가슴이
깨끗해짐은 느낄 수 있다. 이곳이 미리내로 불리게 된 것은 천주교신자들이 신유박해(1801년)와 기해박해(1839년)를
피해 이곳으로 숨어 들어와 교우촌을 형성하면서 밤이면 집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달빛 아래 비치는
냇물과 어우러져 마치 은하수처럼 보였다고 하여 붙여졌다.
묵리임도-미리내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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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거리 : 6.5km /소요시간: 4시간내외 난이도 : 하 ● 중 석포숲공원-묵리임도-애덕고개-미리내성지-미리내호수 당일 현지 상황에 따라 단축, 조정할 수도 있음 |
월일 11월13일(토) | |
출발지-- 양재역(3호선)12번출구직진 50m 마을버스정류장 7시30분 경유지-- 동천임시정류장 7시45분 죽전 정류장 7시50분 귀경도착지-- 죽전/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3 7 9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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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인원 14명 | |
진행 이같또로따 010 3711 2585 /총무:동심초 010 9052 0612 | |
참가비 20,000원(차량대절비 참가비) 식사대는 각자 별도 부담합니다
입금계좌 국민은행 014 24 0330 357 동심초(안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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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개인별 식수 및 간식 및 활동식 계절에 맞는 옷과 워킹화 스틱 날씨 상황에 따라 우의나 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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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가1/한이/양재/감사합니다/입금완료
참가1번 한이님.
참가2/ 동심초/ 함께 합니다
참가2번 동심초님.
참가3/봄화/감사합니다
참가3번 봄화님.
참가4동행1
참가4.5번 예소리님과 동행1.
참가6/맑은숲/접완/감사합니다
참가6번 맑은숲님.
참가6동행없어요혼자입금완료
참가7번 예소리님.
양재요
취소/맑은숲/사정이생겨 불참합니다
●●● 참가 인원이 적어서 부득이 취소합니다.
동심초님께 문자로 환불 받으실 은행 계좌 일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