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울집 뒤로 보이는 산이 백두산 높이 만큼 되는 산인가 보네요.. 낮게만 보이던 산이 높다고 하니깐.. 훨씬 맘이 좋네요.. 제가 산을 좋아하거든요.. ^^ 랜쵸를 기점으로 현재 한인 가정수는 약 3천가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2월에 뽑았을때는 1200 가정 정도였는데.. 많아졌지요?? ^^
한인 미용실 하나, 비디오가게 하나, 마켓 하나, 부동산 하나, 스시집은 몇개.. 아무래도 아직은 백인이 좀 많구요. 계속 발전하는 도시입니다. 땅도 포화상태라서 건물 지을곳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볼때는 텅텅 비어있는데.. 글구 가끔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해요.. 오늘 같은 날.. ^^;;
keumsara님.. 역시 부동산에서 일하시는군요..~ 원글이랑 취지는 좀 틀리지만.. LA부동산 가격이 내년에 반드시 떨어질까요? 요즘 거래가 없이 뜸하다고 하던데.. 부동산이 떨어져도 좋고.. 올라도 좋고.. 상관은 없지만.. 뭔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요..
본인이 거주하는 집이면 문제가 없읍니다. 어차피 렌트를 내야 하고 렌트비는 잘 안 떨어지니까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부동산 시세도 값이 많이 오른 곳은 주춤하고 더 싼 지역은 관심대상이 되지요. 그런 의미로 다른 여건이 같다면 주택값에 있어서는 랜초쿠카몽가가 더 나아 보입니다.
미국은 집을 살 때 자기 자본없이(0-20% 정도만 투입) 융자얻어 사는데 월페이먼트 몇번 지연되면 차압단계로 넘어갑니다. 대부분이 저축없이 부부가 벌어서 페이먼트, 자동차비, 생활비로 간신히 맞추어 사는 형편이므로 약간의 차질=질병, 부부중 하나의 실직 등=은 페이먼트 미납으로 직결됩니다.
흠~ 결론은 현재 내년이 되기 전에 집을 파는게 좋을듯 합니다. 랜쵸 말고.. 다른 집이요.. 그리고 집 값이 하락세를 타게 되면.. 2~3년 후에.. 다른 commercial을 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한남체인 근처면.. 뉴스타 부동산인가요? sara님인가요? 어쩄든.. 한남체인에 가게 되면.. 한번 들러보지요..~
sara님.. 메일 받았습니다.. 일 없이 가도.. 반겨 주시나요?? ^^;;; Suki님.. 랜쵸에서 오렌지 카운티는 동네마다 틀리겠지만.. 플라톤은 차 안 막히면.. 40분 정도.. 가든 글로브는 약 1시간 넘구요.. 얼바인이나.. 그런 곳은 솔직히 엄두가 안나서 안 가봤어요.. 차가 안 막히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차 막히면??? ^^;
첫댓글 인구 17만명, 흑인 7%, 동양인 7%, 한인 2500명, 백두산높이만한 산아래 도시로 산의 경관이 도시전체에서 보임 LA까지 210번 도로로 1시간 내외, 집값 LA 보다 20-30% 낮음. 미국내 성장율 8위의 도시,범죄율 낮음
흠.. 울집 뒤로 보이는 산이 백두산 높이 만큼 되는 산인가 보네요.. 낮게만 보이던 산이 높다고 하니깐.. 훨씬 맘이 좋네요.. 제가 산을 좋아하거든요.. ^^ 랜쵸를 기점으로 현재 한인 가정수는 약 3천가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2월에 뽑았을때는 1200 가정 정도였는데.. 많아졌지요?? ^^
한인 미용실 하나, 비디오가게 하나, 마켓 하나, 부동산 하나, 스시집은 몇개.. 아무래도 아직은 백인이 좀 많구요. 계속 발전하는 도시입니다. 땅도 포화상태라서 건물 지을곳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볼때는 텅텅 비어있는데.. 글구 가끔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해요.. 오늘 같은 날.. ^^;;
말이 무척 길어졌습니다. 결론은 저는 랜쵸로 이사온걸 정말 만족합니다....
2400미터 까지 2차선 도로가 잘 닦여져 있고 산위에는 도시가 형성되어 있읍니다. 가로수들이 아름드리 활엽수로 되어 있어 숲속의 도시 같지요
랑검님은 제가 있는 곳에서 불과 30분 거리. 저는 다이아몬드바에서 일하고 있읍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다이아몬드바에 가지요.. 여기서 뵌 분 중에 제일 가깝네요~ 부동산에서 일하시는듯.. ^^
조만간 뵙게 되곗군요. 한남체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잇는 부동산
keumsara님.. 역시 부동산에서 일하시는군요..~ 원글이랑 취지는 좀 틀리지만.. LA부동산 가격이 내년에 반드시 떨어질까요? 요즘 거래가 없이 뜸하다고 하던데.. 부동산이 떨어져도 좋고.. 올라도 좋고.. 상관은 없지만.. 뭔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요..
랑검님 한남체인에 오시면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회원끼리 알고 지내면 서로 도움이 될듯
본인이 거주하는 집이면 문제가 없읍니다. 어차피 렌트를 내야 하고 렌트비는 잘 안 떨어지니까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부동산 시세도 값이 많이 오른 곳은 주춤하고 더 싼 지역은 관심대상이 되지요. 그런 의미로 다른 여건이 같다면 주택값에 있어서는 랜초쿠카몽가가 더 나아 보입니다.
엘에이는 집이 좁고 오래되었어도 값이 비싼 반면 랜초쿠카몽가쪽은 넓고 새집이 더 쌉니다. 주변 환경도 더 좋고요. 다만 엘에이에 직장이나 매일 출퇴근해야 하는 경우에는 왕복 교통시간이 3시간 정도는 각오해야 하니 부담스럽겠지요.
미국은 집을 살 때 자기 자본없이(0-20% 정도만 투입) 융자얻어 사는데 월페이먼트 몇번 지연되면 차압단계로 넘어갑니다. 대부분이 저축없이 부부가 벌어서 페이먼트, 자동차비, 생활비로 간신히 맞추어 사는 형편이므로 약간의 차질=질병, 부부중 하나의 실직 등=은 페이먼트 미납으로 직결됩니다.
상기 페이먼트 미납에 따른 차압을 피하려면 집을 급히 팔아야 하고 이런 경우 주택시세가 주춤거리거나 하락하면 하락세가 가속되지요. 앞으로 이런 매물이 집값을 끌어내릴 수 있고 그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읍니다.
이상 내용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헤랄드경제 미주판 9/30자 1면에 잘 나와 있으니 참조하십시오.
흠~ 결론은 현재 내년이 되기 전에 집을 파는게 좋을듯 합니다. 랜쵸 말고.. 다른 집이요.. 그리고 집 값이 하락세를 타게 되면.. 2~3년 후에.. 다른 commercial을 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한남체인 근처면.. 뉴스타 부동산인가요? sara님인가요? 어쩄든.. 한남체인에 가게 되면.. 한번 들러보지요..~
뉴스타부동산은 아닙니다. 한남체인에서 가장 가까운 부동산사무실입니다. 메일보냇읍니다. 랑검님
그럼 랜쵸부터 오랜지카운티까지는 얼마 정도 소요 되나요? 그리고 교통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sara님.. 메일 받았습니다.. 일 없이 가도.. 반겨 주시나요?? ^^;;; Suki님.. 랜쵸에서 오렌지 카운티는 동네마다 틀리겠지만.. 플라톤은 차 안 막히면.. 40분 정도.. 가든 글로브는 약 1시간 넘구요.. 얼바인이나.. 그런 곳은 솔직히 엄두가 안나서 안 가봤어요.. 차가 안 막히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차 막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