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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미국서부 모임 RANCHO CUCAMONGA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Suki 추천 0 조회 420 05.09.26 23:2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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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7 01:18

    첫댓글 인구 17만명, 흑인 7%, 동양인 7%, 한인 2500명, 백두산높이만한 산아래 도시로 산의 경관이 도시전체에서 보임 LA까지 210번 도로로 1시간 내외, 집값 LA 보다 20-30% 낮음. 미국내 성장율 8위의 도시,범죄율 낮음

  • 05.09.29 03:18

    흠.. 울집 뒤로 보이는 산이 백두산 높이 만큼 되는 산인가 보네요.. 낮게만 보이던 산이 높다고 하니깐.. 훨씬 맘이 좋네요.. 제가 산을 좋아하거든요.. ^^ 랜쵸를 기점으로 현재 한인 가정수는 약 3천가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2월에 뽑았을때는 1200 가정 정도였는데.. 많아졌지요?? ^^

  • 05.09.29 03:20

    한인 미용실 하나, 비디오가게 하나, 마켓 하나, 부동산 하나, 스시집은 몇개.. 아무래도 아직은 백인이 좀 많구요. 계속 발전하는 도시입니다. 땅도 포화상태라서 건물 지을곳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볼때는 텅텅 비어있는데.. 글구 가끔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해요.. 오늘 같은 날.. ^^;;

  • 05.09.29 03:21

    말이 무척 길어졌습니다. 결론은 저는 랜쵸로 이사온걸 정말 만족합니다....

  • 05.09.29 08:08

    2400미터 까지 2차선 도로가 잘 닦여져 있고 산위에는 도시가 형성되어 있읍니다. 가로수들이 아름드리 활엽수로 되어 있어 숲속의 도시 같지요

  • 05.09.29 08:09

    랑검님은 제가 있는 곳에서 불과 30분 거리. 저는 다이아몬드바에서 일하고 있읍니다.

  • 05.09.29 08:51

    일주일에 두세번은 다이아몬드바에 가지요.. 여기서 뵌 분 중에 제일 가깝네요~ 부동산에서 일하시는듯.. ^^

  • 05.09.29 11:25

    조만간 뵙게 되곗군요. 한남체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잇는 부동산

  • 05.09.30 05:00

    keumsara님.. 역시 부동산에서 일하시는군요..~ 원글이랑 취지는 좀 틀리지만.. LA부동산 가격이 내년에 반드시 떨어질까요? 요즘 거래가 없이 뜸하다고 하던데.. 부동산이 떨어져도 좋고.. 올라도 좋고.. 상관은 없지만.. 뭔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요..

  • 05.10.01 08:13

    랑검님 한남체인에 오시면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회원끼리 알고 지내면 서로 도움이 될듯

  • 05.10.01 07:51

    본인이 거주하는 집이면 문제가 없읍니다. 어차피 렌트를 내야 하고 렌트비는 잘 안 떨어지니까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부동산 시세도 값이 많이 오른 곳은 주춤하고 더 싼 지역은 관심대상이 되지요. 그런 의미로 다른 여건이 같다면 주택값에 있어서는 랜초쿠카몽가가 더 나아 보입니다.

  • 05.10.01 07:57

    엘에이는 집이 좁고 오래되었어도 값이 비싼 반면 랜초쿠카몽가쪽은 넓고 새집이 더 쌉니다. 주변 환경도 더 좋고요. 다만 엘에이에 직장이나 매일 출퇴근해야 하는 경우에는 왕복 교통시간이 3시간 정도는 각오해야 하니 부담스럽겠지요.

  • 05.10.01 08:00

    미국은 집을 살 때 자기 자본없이(0-20% 정도만 투입) 융자얻어 사는데 월페이먼트 몇번 지연되면 차압단계로 넘어갑니다. 대부분이 저축없이 부부가 벌어서 페이먼트, 자동차비, 생활비로 간신히 맞추어 사는 형편이므로 약간의 차질=질병, 부부중 하나의 실직 등=은 페이먼트 미납으로 직결됩니다.

  • 05.10.01 08:03

    상기 페이먼트 미납에 따른 차압을 피하려면 집을 급히 팔아야 하고 이런 경우 주택시세가 주춤거리거나 하락하면 하락세가 가속되지요. 앞으로 이런 매물이 집값을 끌어내릴 수 있고 그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읍니다.

  • 05.10.01 08:05

    이상 내용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헤랄드경제 미주판 9/30자 1면에 잘 나와 있으니 참조하십시오.

  • 05.10.01 08:47

    흠~ 결론은 현재 내년이 되기 전에 집을 파는게 좋을듯 합니다. 랜쵸 말고.. 다른 집이요.. 그리고 집 값이 하락세를 타게 되면.. 2~3년 후에.. 다른 commercial을 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한남체인 근처면.. 뉴스타 부동산인가요? sara님인가요? 어쩄든.. 한남체인에 가게 되면.. 한번 들러보지요..~

  • 05.10.01 11:05

    뉴스타부동산은 아닙니다. 한남체인에서 가장 가까운 부동산사무실입니다. 메일보냇읍니다. 랑검님

  • 작성자 05.10.01 12:28

    그럼 랜쵸부터 오랜지카운티까지는 얼마 정도 소요 되나요? 그리고 교통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05.10.02 00:58

    sara님.. 메일 받았습니다.. 일 없이 가도.. 반겨 주시나요?? ^^;;; Suki님.. 랜쵸에서 오렌지 카운티는 동네마다 틀리겠지만.. 플라톤은 차 안 막히면.. 40분 정도.. 가든 글로브는 약 1시간 넘구요.. 얼바인이나.. 그런 곳은 솔직히 엄두가 안나서 안 가봤어요.. 차가 안 막히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차 막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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