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좋은소식이 신문에 실렸어요.
늘 선한행실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좋은일만 가득하네요.
올한해도 많은 상 수상할 것같아요.
나무심기·정화활동 등 25년간 페루 환경보호 앞장
국회 훈장 수훈 이어 반년만… 현지 언론도 주목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최고 환경상인 ‘안토니오 브락 에그(Antonio Brack Egg)’ 국가환경상을 받았다. 하나님의 교회가 페루 전역에서 25년 이상 환경정화, 나무심기 등 환경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페루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다. 페루 국회가 환경보호, 헌혈, 재난구호 등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교회에 종교단체 최초로 국회 훈장을 수여한 지 6개월 만이다.
1월 8일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디나 에르실리아 볼루아르테 세가라 대통령과 후안 카를로스 카스트로 바르가스 환경부 장관은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에게 상패와 함께 축하 인사를 건넸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시상식 연설에서 “이 상은 환경을 보존해 미래세대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이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표창”이라며 “여러분의 창의적인 노력과 헌신은 지속 가능한 발전, 빈곤 퇴치 그리고 지구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지 방송사들도 시상식을 전국에 생중계했고, 페루 국영신문 <엘페루아노(El Peruano)>를 비롯한 주요 일간지들도 하나님의 교회 수상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헌신을 본받아 페루 국민들의 터전인 환경을 보호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상이라 더욱 큰 영예”라며 “하나님의 교회는 앞으로도 페루를 비롯한 지구 환경을 보호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솔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토니오 브락 에그상은 검증 가능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구현·개발함으로써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한 개인과 법인 단체에 주어진다. 주정부 인증 단계를 거쳐 페루 정부가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상은 환경학자이자 활동가로서 페루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 데 큰 영향 미치고, 초대 환경부 장관을 맡아 환경보호를 위한 법률과 정책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 안토니오 브락 에그 전 장관의 이름을 따 제정했다. 환경보존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환경활동을 장려하는 의미가 담겼다.
환경보호 참여 8만 명, 쓰레기 수거량만 68만㎏
하나님의 교회는 ‘안데스 산맥의 기적’이라는 프로젝트로 시민환경활동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기후변화 취약국으로 꼽히는 페루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사막화, 토양 황폐화, 엘니뇨 홍수 등 환경재난이 극심하다. 페루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환경 활동을 장려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는 208회에 걸쳐 2만7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페루 전역을 푸르고 생기있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1180회 넘는 거리·산림·수질환경 개선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에는 8만여 명이 참여해 1만5000여㎞를 쾌적하게 가꿨다. 2018년 이후 집계한 쓰레기 양만 68만㎏이 넘는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환경활동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헌신한다. 후닌주 우앙카요 홍수와 엘니뇨 홍수 등 재난현장에서 이재민 지원과 복구를 돕는 등 국가적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를 하고, 꾸준한 헌혈 행사로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급한 이웃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 힐링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나눔으로 가족과 이웃이 서로 소통‧화합하는 장도 열었다.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은 지난해는 한국의 메시아오케스트라가 2023년에 이어 페루로 날아가 국립대극장, 대법원 청사, 보건부·노동부 청사 등에서 현지 연주자들과 순회 협연으로 국경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했다.
하나님의 교회의 이러한 다채로운 활동은 페루 국민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었고, 국가 화합과 발전으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뤘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7월 종교단체 최초로 국회 훈장을 받았다. 알레한드로 소토 레예스 국회의장은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게 훈장을 수여하며 “이타적 마음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펼쳤다. 페루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기독교적 사명이란 대중을 보살피고 긴급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여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것임을 하나님의 교회가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설립 61주년 하나님의 교회, 175개국 370만 신자들 세계 곳곳서 헌신적 활동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올해 설립 61주년을 맞았다.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370만 신자가 성경을 근거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초대교회 원형대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다. 지구촌 각지에서 2만9700여 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5000회에 달하는 상을 수상했다..
출처 : 월간중앙(https://www.m-joongang.com)
#하나님의교회 #폐루 #국가최고상
첫댓글 하나님의교회는 안덱스 산맥도 정복을 했네요~ 자원봉사까지 1등을 하는 것을 보니 뿌듯합니다. 전세계가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의 봉사행보에 페루에 국가 훈장까지 멋집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니 좋은 상 많이 받네요
하나님의교회가 페루에서 정말 큰 상을 받았네요. 페루 국영신문까지 하나님의교회 수상소식을 다루고 있다니 진짜 최고입니다. 정말 멋져요.
하나님의교회 선한행실로 전세계가 감동하네요
연이어 좋은소식에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릡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ㅎㅎ
엘로힘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경문제에 누구보다 솔선수범 하여 앞장서니 이런 영광스러운 일이 있네요~
하나님의 교회 성도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저도 성도로써 어깨가 들썩들썩하네요
명성과 칭찬을 받게 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교회 멋집니다.
기독교적 사명이란 대중을 보살피고 긴급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여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것임을 하나님의 교회가 가르쳐줬기에 봉사에 앞장설수 있습니다 ~
페루 하나님의교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한 결과로 환경상을 받은 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연말과 연초에 수상소식이 연이어지고 있네요 ^^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5000회에 달하는 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