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담그기 최고의 날이라
초보인 핑크랑 생초님은
장맛의 대가인 뽕사장님 어머님께
장담그는 손맛을 배우러 선유동으로 고고씽~~
늦게 도착하니 생초님이 열심히 체험중
몇년간 간수를 뺀 소금으로 장을 담아야
쓴맛이 엄는 달짝지근한 간장과 된장이
나온다란 말씀
단단한 메주를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중
장맛의 대가님 말씀에 제자들 분주하게 움직이공
힘든 와중에도 브자 날려 주시고~~~
소금과 물의 양을 조절하여
소금을 녹이는 작업중^^♡
되배기로 소금 측량중인 뽕사장님 어머님
구경꾼들 수육에 소주한잔 곁들어 주시고
요렇게 벌써 된장이 우려 놨어요.
이제 유기농 콩으로 담근
된장과 간장을 손수 만들어서
한해동안 가족들과 건강한 먹거리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겠죠.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몇달후 맛잇는 장이 되길~~~
그렇겠죠.
저도 배운대로 해야 맛난 된장이 탄생할텐데
비율 외웟어요? 12,4
알아써여.
쏼아있는 명품된장 담그기 교육이네요~ 장맛보러 가야겠음다^^
네에. 장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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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들의 즐거움 아니겠어요.
항아리보니 많이 담궈시군요~
정말 명품 장이 될것같아요^^~
많이는 아니구요 메주 10 말 담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