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기자 몰리자 화장실로 숨어들어...
이병헌 공판 증인으로 출석!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협박을 받은 이병헌!
이병헌이 2차 공판에 증인 신분으로 참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병헌은 이지연과 다희의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어요.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공판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어요.
이병헌은 경호원과 매니저 등 6∼7명과 함께 법원에 모습을 나타냈고,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에게 부동산을 사준다고 말한 적이 있느냐, 이지연과 관련된 소문에 대한 입장은 무엇이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법정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재판 시작 전에 이병헌의 입장을 들으려는 취재진이 몰리자 이병헌은 20여분 간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어요.
공판은 개정부터 전면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병헌 동영상 협박 사건...
이병헌의 침묵 속에 50억 협박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이민정이 불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