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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5 (목) 오세훈, 박영선에 오차밖 우세… 吳 40.5% vs 朴 30.0%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는 두 자릿수의 지지율 격차를 보였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40.5%, 박영선 민주당 후보는 30.0%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0.5%p였다. '기타 후보'는 21.9%,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8%, 잘 모르겠다는 1.9%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앞섰다. 60대 이상에서는 오세훈 후보 56.3% 박영선 후보 25.8%로 '더블 스코어' 이상의 격차가 났으며, 50대(오세훈 43.1% 박영선 31.5%)와 30대(오세훈 32.6% 박영선 25.5%)에서도 오차범위 밖에서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앞질렀다. 20대 이하에서는 오세훈 후보 30.7%, 박영선 후보 24.6%로 오차범위 내에서 오세훈 후보가 우위였다. 40대에서만큼은 박영선 후보 44.7%, 오세훈 후보 32.1%로 박영선 후보가 우위였다.
권역별로도 서울의 모든 권역에서 오세훈 후보가 우세했다. 도심(종로구·중구·용산구)과 동남권(서초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압도했다. 도심에서 오세훈 후보는 38.7%의 지지를 얻어 22.1%에 그친 박영선 후보를 크게 앞섰다. 동남권에서도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이 47.3%에 달해 22.0%에 머문 박 후보를 두 배 이상의 격차로 눌렀다.
오세훈 후보가 지난해 총선에 출마했던 지역구가 있는 동북권(강북구·광진구·노원구·도봉구·동대문구·성동구·성북구·중랑구)에서도 오세훈 후보는 39.6%의 지지율로 박 후보(32.1%)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박영선 후보의 옛 지역구가 있는 서남권(강서구·관악구·구로구·금천구·동작구·양천구·영등포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38.4%, 박영선 후보가 32.5%로 오차범위내 오세훈 후보의 우세였다. 서북권(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에서는 오세훈 후보 36.7%, 박영선 후보 35.7%로 접전 양상이었다.
응답자의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박영선 후보에게, 국민의힘 지지자는 오세훈 후보에게 결집한 반면 국민의당 지지자는 박영선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오세훈 후보에게 아직 일부만 결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 단일화에 따른 '화학적 결합'이 향후 중요한 과제로 분석되는 대목이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자는 84.2%가 박영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는 77.7%가 오세훈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서울 권역 유권자 16.6%에 달하는 국민의당 지지층 사이에서 박영선 후보 지지자는 2.1%에 불과했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도 33.1%에 머물렀다. '기타 후보'가 59.6%에 달했으며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4%, 잘 모르겠다는 1.8%였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데일리안과 통화에서 "국민의당 지지층이 응답한 '기타 후보'란 결국 안철수 후보 지지의 의미"라며 "단일화에 따라 일부는 오세훈 후보를 찍겠지만, 일부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이분들이 민주당 후보를 찍지는 않을 개연성이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이전(3월 20~21일)에 실시했으며, 같은 시기에 설문한 박영선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가상 양자 대결, 박영선 민주당 후보·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의 가상 3자 대결은 단일화에 따라 게재하지 않는다.
이번 조사는 3월 20~21일 서울에 거주하는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8.8%로 최종 832명(가중 8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세훈 공동 선대위원장 합류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권 단일화를 통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최종 단일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게 된다.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오세훈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는 금태섭 전 의원이 직접 참석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오세훈 후보가 안철수 대표와 야권 전체 단일화를 하기 앞서 안철수 대표와 제3지대 단일화 경쟁을 한 바 있다.
이날 오세훈 후보는 금태섭 전 의원에게 직접 응원 점퍼를 입혀줬다. 오세훈 후보는 “백만대군을 얻은 것 같은 귀한 원군을 얻은 날이다. 금태섭 전 의원이 큰마음을 먹고 도와주셨다”며 “사실 굉장히 어색하실 것이다. 당이 다른데 이렇게 흔쾌히 옷도 입어주시지 않았나. 이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오세훈 후보에게 축하드리고, 반드시 이번 선거를 승리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이번 선거는 정상적인 정치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라며 “선거 승리를 위해 전통적인 야권 지지층뿐 아니라 중도층을 비롯한 합리적 유권자 여러분들께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입당 계획은 없다”면서 “어제 오세훈 후보의 요청을 받고 캠프에서 하는 일은 뭐든지 최선을 다해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권이 단일화를 제3지대까지 이뤘다는 것을 민주당도 인식하고 있을 것이고, 민주당 내에서도 합리적인 분들은 이번에 회초리를 맞아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진영 간 다툼이 아니라 상식을 복원하는 선거이기에 중도층에 대해서 지지를 복원해야 한다고 보고, 제가 그런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철수 대표와 제3지대 단일화 이후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일후보가 결정되기 전에 연락이 와서 한번 만났고, 그때도 안철수 대표에게 최종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누구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문대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서울에선 불과 30.4%, 부정평가 67%
서울시민들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를 겨우 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 TBS 공동의뢰로 지난 22~23일 이틀 동안 서울시 내 만 18세 이상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2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30.4%, 부정 67.0%로 조사됐다. 긍정 평가는 40대(45.0%), 30대(37.4%), 진보층(60.5%), 사무·관리·전문직(36.4%),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5%) 등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았다.
부정 평가는 60세 이상(77.2%), 강남동권(76.0%), 보수층(88.3%), 무직·은퇴·기타(73.6%), 국민의힘(96.8%), 국민의당(89.2%) 지지층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32.7%)이 더불어민주당(23.5%)을 오차범위 밖에서 9.2%포인트(p) 차이로 앞섰다. 이어 국민의당(13.4%), 정의당(3.5%), 열린민주당(3.1%)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20.9%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0세 이상(53.2%), 50대(41.6%), 보수층(59.1%), 가정주부(42.8%), 자영업(41.0%), 무직·은퇴·기타(41.5%),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층(47.2%) 등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았다. 민주당 지지자는 40대(38.9%), 진보층(53.8%), 사무·관리·전문직(30.4%),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층(66.1%)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90%, 유선 1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다. 응답률은 12.6%.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목포시공노조 최홍림 의원 실신 대처 진실 공방
지난 3월 23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목포시지부(이하 목포시공노조)가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의 공무원 갑질을 규탄하는 집회 도중 최홍림 의원이 실신하면서 이를 처리한 배경을 두고 진실 공방이 SNS서 이뤄지고 있다. 목포시공노조는 최홍림 목포시의원의 갑질이 도를 넘어 목포시의 민생행정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며 그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집회 목적을 밝혔다.
그 예로 최홍림 의원이 정당한 의정활동을 넘어 공무원들의 인격을 무시하는 언어폭력을 수시로 했으며 자신의 SNS 등에 목포시행정과 다른 사실을 글로 게재하고나 고발을 해서 담당 공무원이 검찰 조사를 받거나 시민들의 지탄을 받는 등 최 의원의 행동으로 공무원들이 정당한 업무수행을 하고서도 받는 고통이 헤아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목포시공노조는 이날 집회에 앞서 지난 5일 목포시의회의장을 수신자로 ‘목포시의회 최홍림 부의장 갑질로 인한 공무원 노조 요구사항’이란 제목으로 최홍림 부의장이 정당한 의정활동을 벗어난 갑질로 노조원이 엄청난 고통을 받아오고 있다고 공문을 이미 발송해 사실상 최홍림 의원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
이에 대해 최홍림 의원도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노조에서 보낸 공문과 함께 노조가 자신을 상대로 공문을 보낸 온 사실을 알리며 “노조 무서워 어떻게 의정활동을 해야 할지 한숨만 나옵니다”며 “집행부의 견제 감시역할을 다하려 노력한 결과물이 너무 참혹합니다. 지난 2019년에도 노조가 저를 검찰 고발 국민권익위 고발 등을 해서 여성으로도 온갖 수모를 당했다”며 공문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이로써 목포시공노조와 최홍림 의원 간 전쟁이 시작됐고, 이후 목포시공노조는 시 의회 앞에서 최홍림 의원 사퇴를 주장하는 피켓 시위에 이어 23일 다시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이날 최홍림 의원의 사퇴를 주장하는 집회를 했던 것이다. 그러나 목포시공노조가 집회를 하는 도중 최홍림 의원이 이동 중 시의회 앞에서 실신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119에 실려서 병원으로 호송됐다. 이후 23일 오후 페이스북에 ‘2021년 3월 23일 목포시청에서.....’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글쓴이는 “최홍림 의원이 시의회서 나오다 현기증으로 실신했는데 집회 현장에 있던 보건소 차량을 보고 사람이 쓰려졌으니 한번 가보라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공무원 노조는 끝까지 시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적시했다. 이어서 “한 시민이 보건소 직원인지는 모르지만 혈압 체크를 하던 직원에게 사람이 쓰려져 있는데 왜 이렇게 안 오냐”고 따져 물으니 “지시가 없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참 어처구니없는 말이네요 만약 시장님이나 시청 관계자가 쓰려졌다면 저런 말을 하겠습니까?”고 밝혔다.
하지만 이 주장에 의문을 들게 하는 글과 함께 그때 상황을 촬영한 사진이 다른 계정을 통해 올라왔다. 이 계정에서는 목포시공노조 갑질 규탄대회가 끝나자 현장에 있던 보건소 응급차량이 최홍림 의원이 실신한 시의회로 갔고, 최홍림 의원이 상태 확인 후 의식이 있다는 걸 알고 협압을 체크한 뒤 119차가 오는 것을 보고 차를 뺏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촬영한 고민근 기자는 본지와 통화해서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이 최홍림 의원이 실신했을 때 목포시보건소 직원이 대처한 것에 대한 것을 순서대로 올려놓은 것이다”며 “일부에서 보건소 직원이 방치를 했다는 주장이 있으나 내가 확인한 것으로는 적절한 대처를 했다”고 밝혔다.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 갑질 사례
□ 인격무시, 언어폭력, 권위적인 태도
○ 2월경 최홍림 의원은 담당팀장에게 3통화 정도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00지출 수백건에 대해 무작위로 해당사항을 물어보면서 즉각적인 대답을 하지 못하자 “바보, 멍충이”라는 말과 “ 술·밥을 얻어먹으니 이렇게 행동하냐” 등 수차례 인격적인 모욕을 서슴치 않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자괴감과 모멸감을 느꼈음.
○ 00공사 관련 2020. 3월 의회 현장점검시 감독공무원에게 이유없이 “현장관리가 부족하다, 민원이 많다. 공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감독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냐”는 등의 발언으로 모멸감을 주었으며,각종 공사 현장에 대해 “불법 하도급 하고 있지 않냐”라는 의혹 제기하고, “자재 검수는 잘하고 있냐, 감독 공무원이 나와 있는 사진이 없다.” 등으로 감독에 대한 불신을 강하게 나타냄으로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하려는 의욕상실 및 공무원 생활에 회의를 들게함
○ 00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하여 일방적으로 검찰에 배임횡령으로 고발하여 해당 경찰서에 수차례 출두하여 조사를 받는 등 정신적 스트레스와 업무기피증,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검찰의 “혐의없음” 통보에도 가족들에게 마치 부정한 아버지, 남편처럼 보여질까봐 말도 제대로 못한 심정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 심정임
○ 해당의원 사무실 업무 설명을 하러 갔을 때 대기실에 있는 직원에게 사무실 내 진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밖에 두고 전화로 가부를 물어 보는 행태는 상당한 비인간적인 처우라 아니할 수 없었음.
○ 2020년 여름으로 기억, 국장에게 얘기했다고 전해들어 담당팀장이 최홍림 의원에게 전화하여 설명하려 하자 “왜 계장이 전화하느냐? 나는 국장에게 물어봤으니 국장이 직접 나에게 답해라”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림 그순간 밀려오는 모멸감은 이루 말할수 없었음
○ 2020년 여름으로 기억 최홍림의원이 요구한 자료 요구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여 담당팀장과 실무자가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설명을 하는 중에 갑자기 시말서를 제출하라고 함 그러면서 “시말서 제출내용을 읽어보고 합당하면 본인책상에 넣어놓고 더 이상 아무말 안하겠다”고 위협함.
○ 00 조성사업에 대해 담당 실무자 및 팀장이 의원실을 방문하였으나“담당자들과는 할 이야기가 없고, 주무 국장이 얘기하라”며, 의원실로는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퇴근해 버림. 그 후 담당 실무자 및 팀장이 어떻게든 조속히 해명하여 해결코자, 의원 댁에 방문하였으나, 해당 의원은 전화도 받지 않고, 문도 열어주지 않자 결국 방문사실을 문자로만 남김. 다음날 해당 의원이 자치행정과장에게 전화하여 젊은 직원들이 집에까지 찾아와서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며, 직원들 복무단속을 잘하라고 하였다고 함. 해당 직원들은 그 소리를 듣고 심한 모멸감 및 자괴감이 듬
○ 2020년 11월 16일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최홍림의원의 호출이 있어 감사장에 갔으며, 도착한 감사장에 몇 명의 기자가 있었으며, 최홍림의원이 질의하자 기자들이 주위에 모였으며, 최홍림의원의 묵인하에 기자들의 질문과 질타가 쏟아졌으며, 논쟁은 최홍림의원이 자리를 비운사이에도 감사장내에서 한동안 계속되었다. 기자들이 최홍림의원을 대신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당황스럽고 분노가 임
○ 정식 공문없이 사무실로 전화해 자료 요구하고 바로 끊고 다시 전화하는 등 몇초 사이에 전화를 몇 번씩하는 등 생각나는 대로 전화해 자료 요구함 전화할때는 강압적인 말투로 “자료 빨리주쇼. 왜 자료 안주요?” “자료 줬다고 했는데 없소” 하고 본인 말만하고 바로 끊어버림
○ 2019년 4월부터 00공사 등 반복적으로 요구자료를 요청하였으며 관련 자료 제출시 자료를 제출했는데도 전화로 “자료 제출 안하냐, 보기가 어렵다. 늦게 제출한 것들은 문제가 있는 현장들이다.” 등의 발언을 하였으며, 가서 설명해 드린다고 해도 서류만 제출 놓고 가라고 함
○ 2020년 12월말 통신상태가 안좋아 일시적 버그(멈춤현상) 발생 그런데 “00안내시스템 관리가 부실하다”고 얘기하면서 “점검일지를 매일 점검업체에서 나에게 팩스로 전송”하라고 요구함 담당팀장이 “어떻게 개인업체에서 부의장님 팩스로 매일 보낼수가 있는냐 할 수 없다” 라고 하자 “업체에서 보낼수 없다면 담당팀장이 매일 보내라”고 요구, 결국 보내지는 않았지만 또다른 방법 으로 보복을 당할까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음
□ 반복적, 불필요한 자료요구
○ 2020년 5월부터 8월까지 00사업 관련으로 시정질문 전후로 자료요청하면서 근무시간(09:00 전, 18:00이후) 이외 시간에 문자와 휴대전화를 걸어 자료를 요구한 사례가 빈번함
○‘2021년 1월경 선급금 사용내역에 대한 의원요구자료 통신비, 전기세, 인부사용내역, 자재구입비 등 일년분에 수백건에 사용내역을 제출
□ SNS로 사실도 아닌 글 게재로 인한 정당한 업무수행 방해
○ 2019년 8월 중순경 00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하여 정확한 추진과정이나 위법, 진위 여부 등 사실을 확인 하지 않고 “해당 설계용역이 관련법을 무시하고 추진하였고 자격이 없는 무면허 업체에게 전기, 통신을 설계해서 설계서를 납품”받았다고 일방적으로 SNS에 글을 게재하였으며, 기 제출한 “전기, 통신 설계서를 위조” 했다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함
○ 제출된 자료들을 여과없이 페이스북에 게재함으로써 공무원 개인 신상이 민원인들에게 노출되었을뿐만 아니라 사실확인을 거치지 않은 개인 일방적인 주장을 펼침으로써 행정의 신뢰까지 무너져 버린 상황이 발생됨이에따라 행정에서 전후사정에 대해 반박자료를 내면 전화를 걸어와“한번 해보겠다는 거요”식의 협박조로 퉁명스럽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전화를 끊어버림
□ 각종 이권개입, 청탁
○ 채용관련 청탁, ☆☆물품구입, △△계약 등 몇건의 사례를 익명으로 제보 받음.
□ 기 타
○ 00사업은 2020년 12월 준공된 사업으로 자료 요구당시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모든 절차가 잘못됐다고 상급기관에 민원을 넣어 00사업 감사를 실시하였으나 우리시에서 조사한 내용이외에 특별히 잘못한 내용을 찾지 못함. / 출처 :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신림행 & 금대계곡 - 길마치 - 영원사
07:15 당뒤에...... 원주시 신림면 용암2리
종림길 26.......
돌 줍기 작업.......
08:00 옥수수 심을 밭에 거름 넣기........
축비 20포.......
조비 1/2포........
당뒤 당숲
마당 화단 정리......
10:10 묵은 호박덩굴 제거.......
10:45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리 주차장에.......
금대계곡을 낀 영원산성길.........
생강나무
금대리 당숲
당겨 본......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치악남릉
11:10 금대야영장을 지나.......
11:30 길마치에.......
영원사 빗돌.......
영원사 계곡.......
상원사 갈림길......
11:45 치악산 영원사에.........
범종각
산신각
대웅전
감로수로 목을 축이고.......
영원사에서 올려다 본...... 치악산 남대봉(1,182m)
영원사 느티나무........
11:55 금대리로 하산.......
노란 꽃을 피운...... 산괴불주머니
옛 금대초등학교 일론분교터......
시명봉 능선........
12:45 두 시간 만에...... 금대리로 회귀
17:40 윤가냉면에......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