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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48E5053ABB77B28"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6724953ABB77C08"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8CD4853ABB77D2C"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65C4B53ABB77D23"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16A4953ABB77E12"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7D25053ABB77F24"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E624A53ABB78013"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6564C53ABB7812F"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2054753ABB78223"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28B4E53ABB7830E"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DE34A53ABB78415"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BCC4853ABB78527"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B694753ABB7860F"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CC74C53ABB90F08" class="txc-image"></p><p><br /></p><p><span>10여년 전 가야산 자락에서 풀 뜯어묵고<br /> 살적에 별별 차와 나물을 맹글어 보았는데<br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br />월화수목금토일 주일차....<br />요거 마시면서 나도 한 풍류 한다 했는데<br />이젠 추억이 되고 봉지 커피만 마신다....<br />아 옛~날이여... 새털같은 인생......<br />==============================<br /><br />월 :진달래차...<br />꽃을 꼭지 수술 떼고 그늘에 잘 말린다<br />꽃은 보라색 차는 녹색.. 폼으로 마신다<br />찹쌀가루로 화전을 부쳐 먹곤 했다..<br />화 :으름차...<br />찌거나 서너번 덕어 바삭하게 말린다<br />스님들이 녹차보다 훨 좋아하신다<br />카페인이 엄고 잠고 잘 오신데나.. ㅋ<br />50g 봉다리에 지리산 가야산3~5만에 판다..<br />가야산백운동에 으름이 많다....<br /># 소음인 임산부는 탐내면 안된다<br />수 :뽕잎차...<br />어린 잎을 채썰어 서너번 덕거나 쪄 말린다<br />당뇨에 좋고 갈아 미싯. 수제비반죽에 쓴다<br />은은하나 향은 별로다...<br />목 :감잎차...<br />낮에 채취 채썰어 덕거나 2번 쪄서 그늘에 <br />말려...죽염 조금 넣고 두세번 우려 마시면<br />감기 고혈압 면역력 증진에 좋다나.. 마나 <br />금 :구절초차...<br />꽃 따 흐르는 물에 씻거나 쪄서 그늘에<br />까실하게 말린다. 감기 두통 탈모에 좋고...<br />구구절 음력 9월 9일 양기가 충만한 때<br />특히 여성분들 냉증.. 기타딩딩에 좋다<br />토 :감국차....<br />꽃 따 흐르는 물에 잘 씻거나 60초 쪄서<br />반 그늘에 5일정도 바싹하게 말린다<br />꽃과 차 색갈이 예쁘다. 걍 국화는 안된다<br />일 :민들레차 흰거 노란거 있는데 흰게 좋다<br />구별법은 인터넷에 있다<br />사실 이 모든 것이 인터넷에 더 잘 나와있다<br />여러번 헹궈 데친 후 잘 말린다 <br />꾀 많은 주부는 잘게 딸라 압력밭솥에 15분 <br />덕고 3번 말려 차로 마시거나<br />쌉살하게 잘 무쳐내면 남푠이 무지 좋아한다<br />항암..유방암 염증치료 동맥경화 간 변비<br />기타딩딩에 좋타 엄서 못 묵는다...<br /><br />===================================<br />구절초와 민들레 사진이 바뀌었네요..<br />지송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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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옛날 옛적에 요렇게 살았시요...
소심이2
추천 0
조회 157
14.06.26 15:0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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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들레와 구절초 사진이 바꿔졌네용 헤..
저도 그리 우아하게 살고 싶은데....ㅠㅠ. 님의 저작권에 대한 말씀 보니 닠이 전혀 어울리지 않네요.ㅎ
와~! 좋은 차가 많군요.
차만 가까이 해도 만병통치겠습니다.
저의 경우 커피. 홍삼. 허브. 영지 등을 애용합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를 구해봐야겠습니다.
저의 경우 민방으로 암을 극복하였기
그 효과를 어느정도 믿는 편입니다...
맛나겠어요
소심이2님은 별 나라 사람인 듯...
우예...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경이롭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런 다삭운 돟운 보이차와 님과 함께 하면
굼상첨화....ㅎ
멋지네요.... 부럽고요..!!!
여려가지 차 ..~~!!좋습니다..
저도 커피외엔...헤헤~~!!
감사히 잘 봤습니다..^^*
방장님 허락도 없이 무단 방문했습니다
인사드려요~^^
구경만 시키지마시고 초대해서 한잔의 나눔있으시면은 짱이신데 ㅎㅎㅎ
아 안타깝습니다...
그때는 좋은 걸 몰랐습니다
이제는 봉다리 커피만 있습니다
친구가 보내 준 베트남 차는 있는데...
다방 커피만 못하네요...지송
노래 값도 제대로 못해 더 지송...
이레 저레 한세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