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걷기사진( 2007.2.29)

[아랑이]

만덕(북구)~사직동(동래구) 까지

약간에 바람이 불어도 걷기엔 좋은 날씨지만 황사가 너무심해서 하늘도 뿌옇고 조금 떨어진 경치는

잘 보이지가 않더군....

병풍암 꼭대기 우리 보다 뚱뚱하면 못지나가는 바위 사이에서 한컷...

우리친구 도조의 맛나는 나물비빕밥 .... 너무너무 꿀맛

어느새 봄을 알리는 풀들이 돋아나고 양지바른 곳에서는 매화꽃이 활짝.....

[송선희]

수고 많았어...맨날 우리 사진 찍어 준다고...본인은 정작 사진 한장 없고...먹어본 비빔밥중 제일 맛있었다는 것 ...봄까치꽃 작아서 사진 잘 나올려나 하더니 너무 잘 나왔네...

[김순옥]

걷는 것도 좋지만 점심밥에 더 호감이 간다

[이봉순]

절하는 관주 궁디좀 봐라 ..하하하하..그리고 이렇게 한주마다 너거들 얼굴을 보니 더 반갑고 또 좋은곳은 다 귀경다니는 나이아가라 부럽기만 하다 ..........

[김정옥(다사랑)]

서울팀은 언제쯤? 하기사 나도 요즘 같이 참가하지 못해서 무지 부럽다~~~

[김정옥(다사랑)]

도조와 관주 감기로 고생하더니 이제 다 나았구나~~~ 같이 합류할 날 언제쯤 일까? 좋은길 많이 발굴 해놔라~~~그리고 사진 찍느라 고생많았다., 8반아~~~

[박관주]

비빔밥 생각하니 또 먹고프다,,,먹으면서도 맛있다를 연신해가며 다음주에 또 먹자했는데 며칠 있으면 또 먹는당~~~사진사 한여사님 궁둥이 사진은 와 찍었는교?

[전순주]

관주 도조 선희 봄 나들이겸 걷기네. 이쁘다. 8반도 수고....

[장옥경]

저 이쁜 웃음들 좀 보소. 어디, 이런 이쁜 아지매들이 또 있을고?

[김수련]

하이고 ~~쩝~~ 침흐른다 비빔밥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