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쓰느니 검사 안받아"…이재갑이 본 '코로나 재유행' 원인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됐다며 개인위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에는 병실이 있는 병원 내에서의 마스크 의무착용 지침 해제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이 교수는 25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평상시보다 환자 규모가 늘어나면 유행으로 본다. 따라서 지금 새로운 유행이 시작됐다고 말하는 게 맞다”면서 이처럼 말했다.이 교수의 발언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연속 코로나 감염자 수가 4만명(18일 4만 1995명, 19일 4만 7029명, 20일 4만 861명, 21일 4만 904명, 22일 4만 2500명, 23일 4만 159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나온 것이다.코로나가 재유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여러 가지 요소가 겹쳐 있지만, 첫 번째는 지난해 예방접종 또는 감염됐던 분들의 면역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가 됐다”라는 점을 우선 거론했다.이어 “지난 6월 이후에는 1단계 방역 완화 조치, 특히 법적 격리의무가 해제가 되면서많은 분이 진단을 안 받았다”라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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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기저질환이나 노약자들은 코로나가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각자 개인위생에 특히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연차 쓰느니 검사 안받아"…이재갑이 본 '코로나 재유행' 원인 : 네이트 뉴스 (nate.com)
"연차 쓰느니 검사 안받아"…이재갑이 본 '코로나 재유행' 원인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IT/과학 - 뉴스 : 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연합뉴스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됐다며 개인위생에 주의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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