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해주는 것은 아마도 봄꽃들일 것입니다.
이제 세상은 완연한 봄빛으로 가득차 있는 듯 합니다.
청강 가족분들은 봄이 되면 어떤 꽃이 가장 먼저 생각이 드시나요?
봄밤을 수놓는 목련이나 학교 담장을 화사하게 만드는 개나리, 길가를 꽃밭으로 만드는 팬지가 떠오르시나요?
그러나 진짜 봄을 알리는 꽃은 길가에 핀 이름 없는 작은 꽃들이겠지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쉽게 눈에 띄지 않으면 존재하는 것도 잊는 듯합니다.
목련이 자신만의 색과 모습을 가지고 있듯이 길가에 핀 작은 꽃에도 그만의 색과 모양이 있습니다.
그것이 화려하지 않을지라도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을 잊지 않으셨겠지요?^^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흐린 하늘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주말은 외출을 자제하시고 우리 사랑둥이 친구들과 가정에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오늘의 식단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식단★
잡곡밥
사골만둣국
두부계란전
피망이 들어간 간장불고기
브로콜리초무침
참치김치볶음
★후식★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그리고 오늘의 특별한 간식~★
기정떡과 요쿠르트,요플레
신리농장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는 간식은 '별꽃반 소재율 가정'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월요일날 만나요
첫댓글 역시 농장 가는 날도 든든하게 먹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준이는 밥이 맛있어서 밥만 먹고 싶데요ㅎ🤣 부디 맛있는 반찬도 골고루 먹는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래봅니다. 든든한 점심식사 준비해주신 선생님, 농장에서 신나게 놀고 출출했을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준 재율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