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대매물도와 비진도를 하루에 둘러보고,
통영항에 귀항하여 동피랑이 가까운 통영중앙시장으로 이동하여
허기진 배를 채우고 동피랑마을을 둘러보기로 한다.
일단 맛집으로 소문난 동피랑마을 입구의 통영 명가에 들른다.
▼ 통영명가...굴요리가 일품인 통영명가
▼ 일단은 1인 2만냥의 굴세트로 주문
▼ 굴세트 한상
▼ 굴전
▼ 굴무침
▼ 굴탕수육
▼ 멍게비빔밥...식사는 1인 1가지씩 선택, 가격은 굴세트에 포함됨)
▼ 아내는 회덥밥 선택
▼ 덤으로 주는 굴매생이국도 있어 푸짐하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통영명가에서 식사후 동피랑마을 구경
▼ 동피랑마을의 벽화 감상 계속...
▼ 빠담빠담 촬영지였음을...
▼ 동피랑마을에서 내려다본 동호안
▼ KBS 수목드라마 착한남자 촬영지
▼ 동피랑마을의 제일 높은곳인 동포루에서 본 통영항과 시내
▼ 동포루....동피랑마을의 제일 높은곳에 있는 누각
▼ 동피랑마을은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생활공간이기에 조용하게 해주십사는 부탁의 말씀
▼ 통영 사투리
이른 새벽에 포항을 출발(02시45분)하여
통영항에서 첫배(07시)를 타고, 대매물도에 내려
대매물도 해품길을 한바퀴 휭~ 둘러보고,
다시 배를 타고 비진도로 이동하여 비진도 산호길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통영항으로 귀항하여, 맛집과 동피랑마을을 둘러보는것으로
하루 일정을 꽉 채웠다.
내가 오늘 하루내내 대매물도와 비진도에서 보고 즐기고 느낀것이
내삶에 또 다른 에너지가 될것임이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고 감사하는 맘으로 귀포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