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쟁여놓은 재료들 모아서
아침에 먹는데 참 맛있고 좋다
단호박
당근 양파
콩
옥수수 딱딱해서 뜯어놓은
넣고 끓이다가
살짝 익으면
믹서기로 감(뜨거운 냄비에 바로넣고
갈수있는 스틱형 믹서 편리)
다시 졸이다가
다 익으면 불끄고
들깨 갈아서 넣고
파세리 다지고 넣음
소금간
양배추절임 곁들임
어제는 너무 따뜻해서
점심 싸가지고
바다가서 반팔입고
맨발로 다녔어요
강릉 집앞 사천해변에서
카페 게시글
나도 요리사~
요즘 아침식사- 단호박 당근스프
루나
추천 1
조회 327
24.02.15 09:3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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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루나님~~최고의 요리 훌륭하십니다 맛있게 드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봄 날씨? 에 반팔로 바닷가를 나가셨군요. 아마도 동해안? 같은데...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좋은데 사시네요 ^~
멋찌십니다^^
사천해변근처시군요.
작년 여름에 다녀왔어요.
조그마한 해변이 참 좋더라구요.
루나님은 행복하겠어요.
오~ 냉동고에 안먹는 옥수수알 따서 스프끊이는데 넣어 먹어야겠네요~
녹이니까 칼로 한줄씩
잘 따지네요
매일 조금씩 녹여서
팩에 담아놓으니
밥에도 넣어먹고
아주 맛있어요
꼭 카레같네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