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주여 들으소서 / 주여 용서하소서 / 주여 행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2021년 저희 모두의 한 해의 삶들을 은혜 가운데 저희들과 동행하여 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이 시간에 주님 앞에 참된 모습으로 예배하오니 아버지여 이 예배를 열랍하여 주시고 모인 심령마다 성령의 불을 내려 주옵소서
지난 1년간의 죄악과 허물을 아시는 하나님!
순간순간 악한 뿌리가 드러나고, 남보다는 내가 우선이었고, 주님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세상적 유혹에 빠져 살아왔습니다. 주여, 주여, 이 시간 우리를 사망에서 건져 내주셨듯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에는 이러한 죄악들이 반복되지 않고 주님이 찾고 원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저희 모두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또다시 전염병이 창궐한 이 시기. 이 나라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하는 한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떤 백신과 거리 두기도 중요하겠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전염병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 응답하여 주셔서,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하늘의 소망이 이루어지게 되길 원하옵나이다. 아뢰옵기는 당신의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사, 저희 모두가 살아가면서 세상에 그 어떤 것보다 먼저 예수를 자랑하는 복음전도의 일꾼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어떤 장소에서든지 상황이 어떠하든지 정직하며 공의롭게 살아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 주님의 정의의 빛을 발하게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이웃들이 교회와 믿는 성도들로 인하여 복을 받게 하시며 이 땅의 믿음의 성도들을 기억하시사 복을 주시되 더 큰 축복을 주시사 성도들의 믿음에 분량을 따라 소망을 이루게 하시고 희망을 성취해 가는 복되고 복된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직분 주신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가정들에게는 기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이 더욱더 부요하게 하옵소서. 가족 구성원들이 다 예수 믿게 하시고, 주안에서 화목하게 하시고 생업들이 창성케 하옵소서. 우리가 각자 맡은 직분들에 충성하되 서로가 격려하며 도와주며 협력하여 함께 섬겨가게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교역자들에게 그 모든 사역에 복을 주시고 장로님들에게 영육 간의 건강을 허락하시 사 가정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안수 집사들에게 은혜에 은혜를 덧입혀주시고 교회를 잘 섬겨가게 하옵소서. 권사님들의 건강을 특별히 책임져주시고 기도의 어머니로서 제단을 잘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남. 여 집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허락하셔서 어데서 있던지 주님의 자녀로서 자중감이 드러나게 하시고 다음 세대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청년들과 중 고등부, 유년부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신앙관이 서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날마다 지혜와 믿음이 성장하며 주님의 사랑을 흠뻑 느끼며 살아가는 귀한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에 어르신들을 기억하시사 새해에도 육신에 건강을 책임져주시고 교회와 자녀들이 이분들을 잘 모시고 함께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새롭게 임명받은 직분자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사명 잘 감당케 하시고 예배를 위해 지휘와 반주와 찬양으로 섬기는 지체들에게 주신 은사 잘 감당케 하시고 점점 더 주님을 섬기는 믿음이 성장케 하옵소서.
세계 열방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께도 은혜를 베풀어 주 시사 건강과 물질의 궁핍함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시고 황무지와 같은 곳에서 그리스도의 계절이 이들로 인해 새로이 싹트는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나게 하여주옵소서.
2022년 3월에는 이 나라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있습니다. 날로 서로를 비방하기에만 급급한 현제의 정치인들입니다. 이들 국가 위정자들을 기억하여 주시사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게 하시고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윤리적으로 이 나라의 국민들을 잘 섬길수 있는 그런 대표를 보내 주시기를 간구하옵나이다. 기업가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사 경기가 회복되어서 지금의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 가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나라 모든 백성들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한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하늘의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해 동안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기도하신 목사님께 건강 주시고 능력 주셔서 새해에도 더욱 놀아 운 말씀을 선포할 때 듣는 회중들 모두가 변화되고 믿음이 성장하는 한 해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오로지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정, 물질, 건강 등 모든 것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저희 모두가 구하고 두드려 응답받는 축복의 한해 되길 원하옵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12월 마지막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한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영광의 하루를 맞이할 수 있는 귀한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 해의 마지막입니다. 내년에도, 올해에 약속한 저의 다짐이 굳건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오늘도 주님 곁으로 나왔습니다.
세상에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삶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
주님께 드리는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은 우리 주변과 이웃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늘 주변 이웃들에게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하나님이 사랑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고, 바른 방향으로 나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물질이 없어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 없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흩어진 선교사님들을 위해 함께하여 주시고, 주의 말씀과 그 복음을 전가하기 위해서 힘을 다하는 우리 모든 선교사님들, 우리 주변의 성도들 모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선교사님들과 함께하여 주시고 그들의 뜻과 비전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도 활성화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지켜주시옵소서. 우리 어린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꿈과 미래의 비전을 더하여주시고, 그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과 교우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곁
주님 곁으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 말씀 앞에 서있습니다.
우리 환우들, 나오고 싶어 나오지 못하는 환우들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하는 환우들에게도 이 시간 동일한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12월의 마지막 주 예배입니다. 많은 개인적인 약속이 있었을 것임에도 분명하고, 이 자리, 주님의 전에 나와 기도드리는 우리 성도들, 집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 그리고 아직 주님을 믿지 않는 주변 이웃까지 주님의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