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총회 신학교 임석순 총장님께
총장(總長) 어떤 조직체에서 사무 전체를 관리하는 최고 행정 책임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이라고 사전에 정의 되어 있습니다.
한국 중앙교회 홈페이지에도 목사님의 이력에 현 대신총회 신학교 총장 이라고 되어 있네요.
직영 신학교 교장에 총장 이라는 이름이 우습기도 하지만 자칭 그러하니 그렁게 호칭해 드려야 겠지요.
현재 학교는 전광훈 전 총회장에 의하여 폐쇄 되었다고 하고, 폐쇄 절차를 밟는 중 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총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
없어지는 직영 신학교 에 대하여, 그 학생들에 대하여 무슨 말씀이라도 했습니까?
당신을 따르던 학생들에게 그리고 그 학교 출신자 들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넓고 큰 길을 가십니까?
그렇게 가시는 행보가 스승의 길이고 목사의 길이고 신학자의 길이고 선지자의 길 입니까?
한국중앙교회에서 발행하는 허접한 문서나 보내지 마십시오!
백석에 가셨으니 그곳의 더 많은 곳에나 많이 보내세요.
갈릴리교회 김부연 목사
첫댓글 윗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리고 한국중앙교회 최복규원로목사님의 존경심이 사라졌습니다.
같은생각입니다
최복규 목사님이 불법총회장에 전광훈
목사와 함께 입장하실 때.
두팔을 붙잡고 호소했었지요
. "존경하는 최목사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일평생 목회 잘하시다가 인생 막판에 이게 웬말입니
까? WCC에 참여한 백석에
대신을 팔아먹으시다니요?
안됩니다, 목사님!"
멀뚱 멀뚱 쳐다보기만 하시다가, 무언가에 끌려가디시피...결국엔
전광훈목사와 함께 우르르 끌려 회의장에 입장하신 후엔, 불법통합총회장에 가서도...순서를 맡는등
톡톡이 기여했다더군요.
...츳츳...
믿음은 인생 종말 때까지 지켜야 참 믿음인가봐요?
동의합니다.
이메일은 스펨으로 지정하여 거부라도 하지, 궁금치도 않은 교회 소식지 전국에 보내는 비용 2000부만 보내도 우표 60만원에 인쇄비까지 매월 100만원 이상 들텐데, 그렇게 돈 쓸데가 없나?
최복규목사님에게 실망이 급니다. 유명 부흥사는 되셨어도 개혁파 목회(신학)자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늙어도 곱게 늙어야 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이 어르신 35년전 우리 교회가 장안동에 있을 때 면목동 별표전축 부지 사서 대형교회 세우셔서
집회할 때 가보니 완전히 교회가 순복음 식으로 하더니(아마 신학이 순복음 출신같음)
이제 노년에 백석으로 가니 그 바탕은 신학의 부재같습니다. 그분이 원로니 담임이야
찍소리 못하고 가시겠지요.
마음이 아픔니다...공감합니다.
최복규 목사님 라비돌에서 설교 하신거 들으시면 다 들 기절 할 겁니다. ....완전 급 실망....성경을 안 읽어 보셨는지..
임석순목사님은 침례를 주장하고 또한 그렇게
교회서 실행하고 있는줄 알고 있는데 어떻게
개혁주의를 운운하며 개혁주의교단신학교에
장이 되어 주도하고 있었는지 황당하기 그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