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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5일(월) 15시 10분, 나홀로 도곡역에서부터 양재천 및 양재시민의숲과 여의천을 걸었다. 날씨는 덥다가 영하로 떨어져 이슬비와 눈이 내린다. 오후 3시부터 도곡역에서 출발하였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보통~양호라 원거리의 전망이 그런대로 괜찬았다.
양재천·여의천 걷기 운동의 종점은 청계산입구인 원터골이다. 뒤풀이는 항상 가는 곳이 '멧돌로만'식당이었다. 오늘 월요일이라 쉬는 날 인줄 알았었는데, 원터골의 식당들은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다. 순두부찌개에 다 막걸리를 한 잔 하고 싶었지만, 청계산입구역에서 방대역으로 이동하였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막걸리 한 잔을 하고 헤어졌다. 친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 월일/걷기시간 : 2024년 2월 5일(월) / 도곡역~청계산입구역 <15:10~17:40 (2시간 30분)
◈ 산책코스 : 도곡역(4번출구)-양재천-밀미리다리-영동1교-매헌교-양재시민의숲-여의천-원터골-청계산입구역(2번출구)-<전철>-방배역(3번출구)-뒤풀이장소-방배역-<전철>-산성역-집
◈ 참석자 : 나홀로 (뒤풀이 때에는 3명)
◈ 뒤풀이 : '감자탕'에 막걸리 / '소문난순대·순대국밥' < 방배역(3번출구) 근처, (02) 581-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