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담당의사샘이 바뀌게 되어 약을 싱귤레어로 처방받았습니다. 그동안 씨투스정과 움카민정을 문제없이 복용해왔는데 남은거 다먹고 싱귤레어로 복용하라고 하루한번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정신과적으로도 다른쪽으로도 부작용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기존약으로 조절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약을 바꾸려니 내게 맞는것인지 걱정되기도 하고 면역을 올려야하는데 면역억제제라고도 하니 이런저런 걱정에 복용을 미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존약 남은거 먹고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싱귤레어를 오래 복용하셨거나 부작용경험을 하신분 계신가요? 약에 대해 경험하신 것들과 설명들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부작용 없는약은 없을껍니다
소아과선생님이 괜찮다고
부작용걱정하지말고 먹여라하더라구요.
아이가 좋아질려면 어쩔수없어서
먹입니다.
많이불안하시면 기존에먹던약도
효과가좋다고 말씀드리고
기존껄로 다시처방받으세요
저는 별로 없던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