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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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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소비자 고발 결과를 메일로 알려 왔습니다.
진원 추천 0 조회 415 11.03.30 08:3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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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30 11:03

    첫댓글 신뢰의 상거래가 정착돼어야 --이런일이 있느면 인터넷에 물건사는것 진짜 망설여집니다- 단골 가계을 정하여 필요하면 전화 연락하여 주문하면 완전하지요==

  • 작성자 11.03.30 13:21

    오래도록 영업을 하려면
    믿음과 신용이 있어야 하는데
    얄팍한 상술에 놀아난다면
    그 회사는 얼마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 11.03.30 11:04

    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님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1.03.30 13:17

    나의 수고가
    여러사람들의 피해를 막아 준다면
    더 보람이 없겠습니다.

  • 11.03.30 12:05

    장보고닷컴으로 이 글 전체를 드래그 복사하여 보낼려고했더니 그런메뉴가없네요.
    팩스로 복사해서 보내얀디!

  • 작성자 11.03.30 13:17

    글속의 장보고 닷컴을 클릭하시면 바로 나타날것 입니다.
    제가 다시 수정해서 올렸거든요.

  • 11.03.30 16:15

    진원 선배님~아주 잘하신겁니다 물건을 사고 팔고하는 거레에도 상도의라는게 있는법이지요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마음 에서라도
    잘 하신겁니다 믿고 또 주문한건대 믿음이 깨진다는것 자채가 불쾌한 일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3.30 13:19

    오전내내 핸드폰을 사용했으니
    통화료가 몇만원은 족히 나오겠지만
    그대로 놔둔다면
    또다른 소비자의 피해가 있지 않겠는지요.

  • 11.03.30 13:27

    진원님의 꼼꼼하고 세심함이 글에서도 엿보입니다.
    상인은 상도의 법을 지켜야 하는데, ...
    어떤분은 이런일도 있었다 합니다. 책을 인터넷으로 주문 하여 택배로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개봉하여 읽다보니 곳곳에 밑줄친 곳이 있어
    마음이 많이 상해었다고 하더라구요.
    수고 하셨어요. 저도 박수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11.03.30 13:43

    살아가면서
    이런 유사한 일들이 종종 있읍니다만
    어떻게 모두 대항 하겠습니까.
    에라 손해보고 말지 하고
    지나치기를 수없이 많이 겪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넘기려 하다가
    상인과통화중 너무 불손한 태도에
    이렇게 고발까지 하게 된것이랍니다.

  • 11.03.30 15:24

    저는 오늘도 꼬막과 오만둥이, 바지락을 받았는데
    너무너무 싱싱하더군요.
    진원님에게 어쩌다 그런 상품이 갔는지 안타깝네요.

  • 작성자 11.03.30 16:02

    장사 하시는 분들이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요.
    몇차례 잘해주다가 가끔 이렇게 속임수를 하니까 문제 이지요.

  • 11.03.30 16:00

    사과을 받으셨군요.번거롭고 귀찮다고 그냥 말았으면 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봤을텐데
    건실하고 신뢰가는 상거래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 작성자 11.03.30 16:04

    내가 번거롭다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틀림없이 그 상점에서는 그렇게 해도 아무말이 없더라 하면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 내걸 생각하니 힘이 들더라도 신고를 했답니다.

  • 11.03.30 18:18

    아이구 약올라 난 그래서 난 의심병이 많아서 직접보고하지 안하게 되더라구요...마트에는 마음안들면 교환이 잘되어서 이용하는데 님도 인터넷 믿지 마세요...

  • 작성자 11.03.30 21:00

    시간이 있으면 그도 좋겠지요.
    바쁘게 살다보니 마트 이용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또 이렇게 택배도 이용하게 된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30 21:01

    이렇게 고발을 하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려 쉽게 해지지가 않은데
    큰맘먹고 시도를 했고
    결과는 사과까지 받아 내게 되었습니다.

  • 11.03.30 21:38

    저도 인터넷쇼핑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어느날 고등어와 게, 새우 등등.. 샀다가
    완전 사기 당한 기분이였어요

    물론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특히 먹거리는 눈으로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지요...

    진원님 그간 마음 많이 상하셨지요?
    공감합니다

  • 작성자 11.03.31 09:20

    많은 분들이 이런 유사한 피해를
    한번 이상 당해 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언제 누가
    우리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 주겠는지요.

  • 11.03.30 22:14

    아직도 수십군데 문의해야 되고 그런다고 해결점을 찾아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스스로 터득하여 해결하는 수 밖에 없는 현실이 2만불시대란 말입니까?
    2만불 3만불 지랄하고 자빠졌네 탁상행정으로 절대 그시대는 안온다... ㄱ 자슥들아~~~!!!

  • 작성자 11.03.31 09:23

    영훈선사님 옳은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행정을 보시는 관청에서
    더구나 관내 시청에서
    어느부처에서 이런일을 본다는것도 모르고
    우왕좌왕 이리바꿔주고 저리바꿔주는 꼴이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국록을 먹고 사는 공무원이
    자기 관할 연관 부서를 모른다는건 말도 되지를 않습니다.

  • 11.03.31 06:12

    정보화시대라고 구입하라는 전화는 어쩌면 그렇게 잘 연결 되면서 사후 처리는 나몰라라 하는 행정도 분통 터지네요~
    진원님의 수고로움으로 여러분 들 께 도움 이 되셨으니 참 좋은 일 하셨네요 마음 고생 도 많이 하셨네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1.03.31 09:25

    정말 한나절은 핸드폰을 붙들고 찾아 헤메인것 같습니다.
    행정의 일사천리 가 이뤄지지않아 더욱 짜증이 나더이다.

  • 11.03.31 07:30

    생물은 일본 앞바다에서 잡은 것 같아 안 사먹고 낚시 가지고 직접잡아야.... 오빵은 의심쟁이인가 봐

  • 작성자 11.03.31 09:26

    손수 잡아먹고 손수 가꾸어 먹고 하면 뭐가 답답하겠습니까만
    세상 삶이 그렇게 살아갈수는 없는 이치이지 않는지요.

  • 14.12.18 10:45

    제가 억울한 일이 있어서 소비자 고발건을 찾다가 우연히
    진원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여기 가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그리 많은 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진원님 저도 다른카페에서 도토리가루를 (4키로 145000원)샀는데 묵이 안되는 이상한 가루를 보내와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 판매자는 글도 내렸고 계좌번호와 전화번호는 알고 있습니다
    판매자에게 속은 사람들이 많은데 다른사람들은 사기꾼이고 불평 얘기만하고 그냥있지만
    저는 먹거리로장난치는판매자를 용서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몇번 사과의 요구를해도 판매자는 일언반구의 말도 없어서 괘씸한 생각에 저도 고발을할까합니다
    진원님절차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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