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강남 콜밴요금 186만원..외국인에 '바가지' 기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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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콜밴 차량을 이용한 승객 중 한 미국인은 인천공항에서 서울 강남까지 정상요금 18만6천원의 10배인 186만원을 지불했다.
한 호주 관광객도 인천공항에서 서울 강남까지 A씨의 콜밴 차량을 타고 간 뒤 정상요금 13만7천원의 10배인 137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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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올해 1월 호주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으나 나머지 5건의 범행도 추가로 확인하고 최근 구속했다.
용달은 용달일을 해야지
꺼먼칠하고 대형택시 행세하는 폐단을 없애야합니다.
용달은 꺼먼칠 못하도록...
첫댓글 인천공항에서 강남까지 콜밴 정상요금이
미국인은 18만6천원이고
호주관광객은 13만7천원인가 봅니다.
그런데 운수사업 중에 콜밴이라는 업종이 있기는 한가모르겠네요.
대형택시와 꺼먼칠을 한 용달차(콜밴)가 번호판 안보고 얼핏보면 내국인도 잘 분간이 안가는데
외국인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일단 꺼먼칠먼저 전부 지우고 용달차 표시 물씬나는 색으로 변경하면
대형택시인줄 착각하고 타는일은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용달차에 미터기요금 같은 뉘앙스가 풍기는 정상요금 운운 하는게 더 웃기는 짬뽕이지요.
만약 미터기를 달았으면 당연히 불법 부착물일것이고...
나라에서 특히 관련 공무원들이 이런 폐단을 예상하면서도 막지못하는것은 직무유기 태만이라고 밖에는 말할수가 없을겁니다.
나쁜놈
콜벤들 영어로 화물차 용달이라고 커다랗게 붙이고 댕겨라
원싱이가 제대로 안해서그래요
요즘 원숭이는 옥탑에서산대요 보여주기말고 택시기사 삶좀보시지 ㅅㅂ
원숭이는 열대지방 동물이기 때문에 잘 버틸것같네요
외국인나오는 TV프로그램에서도
버젓이 콜벤을 마치 택시인양 방송으로내보내고 있더군요
이러한것은 개인도 해야겠지만 조합차원에서 항의하고
대체수단인 대형택시를 이용하게끔 해야됩니다
조합에서 항의할인간없어요 줄서기하기바뻐요 요전에 차후보님 행차하는데 수행하는 꼴하고는 과관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