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루에서 바라본 황금불상5구+++++++++++++
영주시티투어여행 호텔에서 도보로 십여분 거리에 위치한 영주역
문화관광과에 전화해 알아볼 결과물 이지만 객실어느것 하 불편함없이좋았다
담에도 여행할 일이 있으면 분명 이곳을다시 예약 할 생각이다
영주딱히 기억은 없지만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은 80년대..풍경을그대로간직한 소중한 멋진동네
부석사 거즌 다왔을 때 붉은 빛사과 밭열매가 동네를 휘젖고 향긋한 사과 내음과 함께 가을이 익어 가나보다
들판에 벼여삭도 허수애비도 가을옷 한벌 걸쳐입고 참새를쫒는다??..
새훨과 함께 전설속 이야기다
깡통소리에 더놀란 참새때 무리들이 바람에 날리는 소리에 후르르 날아간다 벌써 서너말은 다쪼아 먹어치웠겠다
염치없는녀석들이다 바쁜 농사철에 모내기 한번 해주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
상인들이 조그마한 상자에 사과를 담아 팔고있는 데 사는사람은 별로없는 것 같다
일주문에 도달하기 까지는 산길을 따라 올라야 하는데 그길이 만만치않다
일주문까지 도달하려면 백팔계단을 걸어야 한단다 그냥 세지읺고 열심히 올랐다
겨울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시간에 저북과 목어를 두드리는 모습을 본적이있다
생각보다 스님은 젊고 잘생겨서 깜박 쌩각을 스쳤던..
단청색이 없고 그림을 그리않아서 단아해 보이던 무량수전
안양루에 바라본 정경 당풍이 들면 색의 바다에 풍덩 산주름에 물결이 인다고 하는데
조금 이른여행에 아쉬움...
여기에서 안양절을 바라보면 황금불상 5구가 보이는 착시현상 무량수전에 비치는 햇볓의 명암에의해
보인다고 합니다
해설사님의 말애 의하면 우리는복받은사람들이라고합니다..^^
생각보다 느낌을 많이 받았고 건물이 오래돼서 그런지 더멋있어 보였어요
역사 책에서만 보던 부석사 를 가보게 되다니 그건 내안의 조용한 떨림의 순간이다
아직도 내심장은 바운스,바운스 작은 떨림이다
역사성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가을날 아름다운 음악회 수묵화를 본 아름다운 시간여행을 다녀온느낌
단풍들면 더 이쁠 것같다 어느 가을날 온음표처럼 다녀온 여행길엔 가을이 오고있다..
첫댓글 좋은 재료와 기행문 글 잘 보고 다녀갑니다, 수고하였어요.
감사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부석사 유네스코에 등재된 절 잘 봅니다
교과과에서만보았던 부석사 실제로가서 보면 바운스바운스 합니다 ..ㅎ ㅎ
부석사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석사에 다녀오셨군요
좋은글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겸손한 마음으로받아드립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