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얼굴을 프린트 베이커리 하다

[보틀]

법의 얼굴을 프린트 베이커리 하다 / 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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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향린 박미리]

아고, 이렇듯 발칙한 빵은
보틀님만이 구울 수 있지 싶습니다ㅎ
음악까지 체게바라~네요 ㅋ
숨겨둔 의미를 유추해보며
잘 보고 갑니다
유쾌한 수욜 되소서^^
따라 하다가 혀 꼬였어요 ㅋ

[보틀]

ㅋㅋ 발칙한 빵으로라도 봐주시니 역시 향린님밖에 없습니다 ㅎㅎ
체게바라~~ 노래 좋지요 그걸 또 따라 읽으셨나요 ㅋ 발음이...
자칫 하릴없이 쓰다 만 엉터리 장난글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ㅎ
나름 숨겨둔 의미라면 법에 대한 가차없는 힐난을 하고 싶었으나 정식글로는 도저히 안되니 이렇게라도 써갈길 수밖에요 ㅎㅋ
그리고 사실 따지고 보면 시는 법과는 상극 아니던가요 답답무지한 법보단 체게바라의 자유로운 영혼의 시가 훨씬 좋지 않나요 ㅋㅎ
인간을 못살게 구는 법 여러가지 제약과 구속이나 주는 법 엠한 피해나 양산하는 법의 운용이 횡횡자자하는 시대니까요 더욱이... ㅎㅎ
오늘 날씨 좋네요ㅎ 향린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보틀]

아 여기서 프린트 베이커리란 빵 관련은 아니고
작가의 유명 미술품을 일반 대중이 같은 그림을 싸게 구입케 하기 위해 빵을 굽듯 리미티드 한정판으로 찍어내는 걸 말한다고 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향린님 즐거운 밤 되세요

[향린 박미리]

네, 그렇군요
저도 뭉뚱그려서 빵이라 칭했습니다 ㅎ
특이한 레이더로 개척적인 글
또 기대해 봅니다
유쾌한 금요일 보내세요^^

[봉황덕룡]

감사~
고은 인생 삶 멋과 맛 향기로 즐건 시간 행복하시고 늘 건강 조심하세요~

[보틀]

감사합니다
봉황덕룡님 즐거운 밤 되세요

[藝香 도지현]

저 글이 무슨 의미 인지 예향은 모르지만
시인님께서 어떤 의미를 두고 쓰셨지 싶네요
암튼 좋은 법, 국민을 살리는 법이었으면 합니다
멋진 음악과 함께 즐감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시인님!

[보틀]

별 의미는 없고요
그냥 법을 빙자해서 혹은 법으로 위력을 과시하는 세태를 조롱하고 싶어서요 ㅋ
괜히 애꿎은 법이란 글자를 모음을 총동원해서 표현해 보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예향님 즐거운 밤 되세요

[애련/조은주]

올려주신 소중한 시인님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향필 하시고 행운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보틀]

별로 소중한 글은 못됩니다 ㅎ
정식 시를 쓰기 싫을 때면 저렇게 아나그램 방식으로 문자 놀음을 하곤 한답니다 ㅋ
감사합니다 애련님 즐거운 밤 되세요

[베 베]

자세히 보며
시인님의 의중을 캐는 것보다
그냥 패스하렵니다
음악 들으며
우와 무신 시를 지으신 꼬야?

[보틀]

잘 패스하셨습니다 ㅎ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무신 시니까요 ㅋ
하지만 어쩌면 시와 대척점인 법을 깔아뭉개고 싶은 심정의 일단을 드러냈다고나 할까요 ㅎㅎ 오래 전 혁명의 아이콘인 체 게바라를 그리는 노래를 들으면서 말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베베님 굿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