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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영화 분노의 역류 - 리뷰
천상의빛 추천 1 조회 526 20.10.13 14:1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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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3 14:29

    첫댓글

  • 20.10.13 14:36

    천상님 리뷰 너무 좋아요~~
    적폐에게 약간의 사랑을 ㅋㅋㅋ 전 반대 ㅎㅎ
    마지막 영화음악도 좋아요, 저 영화도 본것 같은데.. 사랑과 영혼의 모티브 영화죠?

  • 작성자 20.10.13 14:37

    맞아요...사랑과 영혼의 모티브가 된 영화죠.^^

  • 20.10.13 15:37

    분노의 역류는 제가 어렸을 때 개봉한 영화라 당시엔 몰랐다가, 성인이 된 후에 찾아보게 된 영화입니다. 찾아보길 정말잘했구나 싶었어요. 한국에서도 화재 관련한 영화가 있었죠. 2000년 리베라메, 2012년 타워. 제 개인적으로 리베라메는 영화관에서 보았고, 타워는 집에서 봤어요. 리베라메는 유지태 씨가 일찍 죽어서 더욱 알려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타워는 기득권을 향한 메시지도 있었던 것 같고요. 두 영화 모두 정말 완벽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까진 몰라도 소방관을 향한 감사함과 고마움을 다시금 알게 해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 20.10.13 15:38

    어쨌든 리뷰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간이 되실 때 가끔 다른 리뷰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0.10.13 15:40

    @김호섭(호세옵) 오 고맙습니다. 리베라메 어릴 적에 재밌게 본 것 같네요.
    네. 시간 날 때, 틈틈이 울 저리톡이랑, 영화랑. 소설 등등 리뷰할게요.^^

  • 20.10.13 15:53

    화재 영화중에 '타워링'이 있죠
    스티브 맥퀸과 페이 더나웨이 주연(??)
    어렸을때 보면서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ㅎ

  • 작성자 20.10.13 16:01

    워낙 타워링이 명작이라 분노의 역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점이 아쉬워요.
    페이 더너웨이는 진짜 매력의 끝판왕이죠.^^

  • 20.10.13 17:31

    @천상의빛 페이 더나웨이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가 최고예요..
    너무 멋짐

  • 20.10.13 19:12

    @즐거운 인생 명화에는 명대사가 함께 따라오는 것 같아요.

  • 20.10.13 21:51

    오래전에 봐서 가물거리지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천상의 빛님 리뷰를 보니 새롭게 떠오르네요.
    좋은 리뷰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호세옵 님 말씀대로 명화는 나중에도 기억나는 명대사가 몇가지씩은 있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0.10.13 22:28

    그쵸. 결국 영화도 서사, 즉 이야기이고, 아무래도 이야기의 핵심 중의 하나는 대사겠죠.^^

  • 20.10.13 22:39

    @천상의빛 근데 신기한 건 예전 고전 영화는 대사 한 마디만 글로 보더라도 확 당시 장면이 환기될 정도로 맛깔나는 대사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것도 그 시절의 글의 낭만이고 멋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옛날엔 '영화 명언집' 같은 것도 팔고 그랬었지요.

  • 작성자 20.10.13 22:41

    @JH1051 하아. 고전 영화들의 묘미같아요.
    전 요즘 유튜브 무비콘에서 하루종일 4,50년대 고전 영화만 보는듯 해요. ㅎㅎ
    오늘은 오드리 햅번과 험프리 보가트가 주연한 사브리나를 보았네요. ㅎㅎ

  • 20.10.13 22:51

    @천상의빛 유튜브에 있나 보네요. ㅋㅋ 저도 일하면서 한번 찾아 볼게요. 좋은 것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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