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피서지 소개해드립니다.
피서철이면 동해안쪽으로, 제 생각엔 바글바글하고 비싸기만한, 많이가시는데 전 몇 년전부터 이곳에만 다니면서 동해안쪽으로가시는분들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동해안에있는 피서지들이 (속초, 강릉 등)이 서울보다 더덥거나(올해도 장마끝나고 남부, 동해안부터 먼저 열대야가 생겼었죠) 만만찮게 더운거 다 아시죠???
전 이곳에서 묵고(낮엔 선풍기면 충분하고 밤엔 선풍기틀면 추워요.) 낮에 동해안 해변으로 가서 놀곤한담니다.
속초쪽으로 오시다보면 한계령전에 진부령쪽으로 빠지셔서 진부령 바로전에 알프스 스키, 골프장, 콘도쪽으로 올라오세요.
그러면 산위에 산이하나더있는것처럼 스키장 슬로프들이 보입니다.
여기에 작년엔 사람이 많아 저만 알려고(방없을가봐^^;;) 홍보(?)를 않했는데 올랜 알프스가 망했다던지 사람이 없네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여기는 지대가 높아서 수해피해는없는데 알프스가망하는바람에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것같아 안스러워 소개글올립니다^^
한번 찾아가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