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마치고 정문에서 모인 그녀들................
모두 연이의 집으로 향한다................
연이- 빨리... 지금도 늦었다.... 빨랑 입고 가자......
각자 옷장에 있는 옷 꺼내 입어............. 그대신!!!! 꼭 가져와야 한다....
다이- 걱정마셔...!!!!
연이- 니가 젤루 걱정이다...........
예은- 풋..........
성현- 풋..........나는 그냥 청치마에 처자켓 입고 갈께......
연이- 뭐시라??? 시험끝나고 오랜만에 몸풀러 가는데.... 모야??/!!!
성현- 오늘 한번만 봐주라....!!!
연이- .... 오늘 한번만 봐준다...........
연이의 꿈을 패션 디자이너 이기 때문에.. 어디 놀러 가려고 그러면 항상 엽기적이고. 화사한 옷을 입힌다.............
그러나 그런 연이의 패션이 별루 맘에 들지 않는 성현이로서는 오늘은 행운이다...
그렇게 성현이는 머리를 풀고. 허벅지 까지 오는 청치마에 청자켓 그리고 종아리까지 오는 부츠를 신고 다이 예은 연이언니를 기다린다.............(참고로 지금은 겨울)
왠지 불안하다는 눈빛으로.............
첫 타자로 나온 다이...
다이는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귀여움으로 옷을 입었다.........
허벅지까지 오는 주름치마에 허리까지 온느 분홍색 짧은 코트를 입고 머리는 앞머리만 살짝올려 귀여움을 더 강조한거 같았다...........
두번째 타자.........
예은이는 여성스럽게 남색 정장을 입었고............
세번째 타자.... 연이언니는
섹시함으로 승부를 걸기위해.,,,, 타이트한 가죽치마와 가죽잠바.. 그리고 한갈래로 묶을 머리 ...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릎까지오는 가죽부츠로 마무리한다...
성현- 밖에 추운데............
연이- 상관없고... 늦었다 빨리 가자.......................
그렇게 길가의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맞으면 성현의 오빠 우현이 기다리는 곳으로 향한다.......................
드디어 도착한 블루레인...................
도착하자 상고의 남.녀 일진들이 카페를 점령(?)하고 있고............
연이언니는 우현이에게 달려가 안긴다............
연이- 우현아!!!!!!!!!!! 오랜만이다!!!!!!!!!!!!!!!
그리고 성현이도 우현의 옆에 안고.....................
다이와 예은이도 차례로 앉는다....................
그러나 어떤 한 남자의 눈이 흔들리고............. 그 눈으로 성현이를 쳐다본다..
그리고 그 옆에 앉은 남자의 친구도 그런 남자를 걱정스레 쳐다보고 놀란듯 성현이를 쳐다본다......................
하지만 성현이는 그런 그 들의 눈빛을 알아채지 못하고 앉아 있다..........
성현이와 그들의 관계는?
## 작가##
처음으로 제 이름으로 올리는 소설이여서 기쁘고 조금은 긴장되네요.....
왠지 어색하고 미숙해도......... 완결날때까지 읽어주세요....
제목인 "He remember my face"의 뜻은 "그는 나의 얼굴을 기억한다" 입니다...
이 제목의 의미는 언젠가는 밝혀질 것입니다........
그러니 많이 읽어 주세요...
감상멜로 마니마니 보내주시구요...
멜을요.... 1004rlaqhq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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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연애소설]
He remember my fac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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