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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저는 과연 누가 살렸을까요??
새로이 추천 0 조회 215 08.03.24 12: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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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4 14:18

    첫댓글 귀한글잘읽었습니다..주님안에서 더욱강건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축북합니다...아멘...

  • 08.03.24 17:10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주님의 섭리하심은 세밀하며 위대하기에...감사하며 할렐루야 찬양을 합니다. ^^

  • 08.03.24 17:29

    좋은이웃을 두셨군요. 봄꽃보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08.03.24 18:44

    의미있는 글입니다. 처남도 살렸고, 의사도 살렸습니다. 그리고 부인도 그것을 구하려고 이리뛰고 저리 뛰고 했으니 그분의 수고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중에 하나만 없어도 이런 생명은 회복되지 않았을 것이니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도 감사할 것입니다. 다만 가장 큰 희생을 치른 처남이 가장 고맙겠습니다. 저 같으면, 한 분 한분께 모두 감사하고 그리고 이런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 08.03.25 00:00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 08.03.25 09:39

    "새로이"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신줄로 여겨집니다. 언급하신대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사람(님의 처남)을 통해 역사 하셨기에 언젠가 님을 쓰시리라 믿습니다. 건강의 회복과 함께 그 날을 예비하시는 새로이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08.03.25 12:27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가슴이 찡 합니다.건강하세요. 샬롬

  • 08.03.26 01:28

    예수님께서 살려주신 마리아의 오라비 나사로도 결국에는 도로 죽었습니다. 이세상은 죄인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일이 평탄하고 순조로우면 진정으로 주님을 찾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마귀도 물질과 건강으로 유혹하니 조심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고난이 유익이라...)

  • 08.03.26 06:48

    참으로 귀한 글을 이 아침에 읽게되어 그져 감사의 말만 하고 싶습니다. 부인께서 안타까와 하신 그 모습을 나름대로 상상해 봅니다. 또...처남 되신 분의 마음도 헤아려 봅니다. 감동과 감동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해 주신 하나님의 역사 앞에 다시 머리 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사랑의 하나님...구원의 하나님...그 가정을 다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 감사 또...감사를....앞으로 무엇이던 주님 안에서 잘 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08.03.26 07:05

    좋은 경험 하셨습니다.

  • 08.03.26 08:52

    7년전 제가 근무하던 직장의 동료 남편이 간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고3인 조카와 처남 두사람의 간을 이식받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형이 동생의 치료비를 대기 위해(당시 1억원이 넘게 들었음, 지금은 보험으로 많은 부분이 감당되지만 당시는 보험적용 부분이 적었다고 함) 판사직을 사임하였고, 수험생인 조카는 대학입시를 포기하면서(다음해에 진학) 삼촌을 살리기 위해 간을 기증했습니다. 온 집안이 독실한 기독교 가정으로 처남 역시 매형을 살리기 위해 간을 기증했든 데 그 집안의 우애에 모두가 감명을 받았습니다.

  • 08.03.26 08:51

    생명을 주관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을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처남의 헌신적인 마음과 의사의 의술 위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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