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DIV>
<P>- "최신글"만 읽으실 경우 수많은 정보들을 놓치게 됩니다. 게시판의 다음 페이지, 그 다음 페이지에는 주옥같은 글들이 많습니다.</P>
<P>- "신제품"만 찾을 경우 많은 좋은 탁구용품들을 놓치게 됩니다. "신제품" 중에는 명품은 없습니다.</P>
<P>- 왼쪽 위의 "탁구용품 데이터베이스" "탁구기술 & 규칙" "탁구용품 사진갤러리" 등도 반드시 참고합시다.</P>
<P>- 용품 정보를 원하실 경우 우선 게시판 맨 위의 "초보자의 용품선택 요령 & 추천"을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BR></P></DIV>펜홀더만 가지고 탁구를 쳐왔습니다.
<P></P>
<P>레슨 같은거 한번 받지 못했으니,, 완전 초보라 할수 있는데,,</P>
<P>제가 쉐이크홀더로 바꾸려면,,</P>
<P>맘잡고 레슨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P>
<P>물론 선수처럼 칠건 아니지만, 주위에 치는분이 전부 펜홀더라 ㅋ</P>
<P> </P>
<P>조언좀 부탁드립니다~</P>
<P>즐거운 하루 되세요~^^</P>
<!-- -->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분이 계시네요.. 저도 막탁구 25년 펜홀더 였습니다. 왠만히 동네에서 잘치는 오빠(?) 축에 있었는데. 작년 11월 탁구장에서 아주머니들을 못이기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작년 11월 부터 이왕 탁구 시작한거 쉐이크로 가자.. (백드라이버가 넘 멋있더라구요.) 생각하고 레슨을 받기 시작했죠.. 참고로 3개월 동안은 어느 누구와도 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고충 아시겠죠?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울 탁구장 많은 분들이 저랑 게임을 하고싶어들 하십니다.. 뿌듯하지요.. 저번주에는 구청장배 탁구대회( 5부) 에도 참석 했습니다.. ㈜떵말맨™ 넘 급하게 맘 먹지 마시고 차근차근 레슨 받아보세요.. 펜홀더와는
저도 막탁구 펜홀더로 20여년 치다가 올해 막탁구 쉐이크 핸드로 바꾸었는데, 쉐이크 핸드는 백으로 치는 것이 아주 수월해서 전체적인 게임운영이 수월하긴 한데, 스메싱이나 드라이브에서는 역시 펜홀더를 못 따라간다는 아쉬움이 계속 남습니다. 그래서, 쉐이크 핸드로 드라이브나 스메싱이 잘 안들어가는날은 펜홀더로 가끔 치거든요. 저는 레슨은 안 받았는데, 펜홀더에서 쉐이크 핸드로 바꿀때 탁구채를 잡을때 검지손가락의 각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검지손가락을 삿대질하듯이 수평으로 유지하고 쉐이크핸드를 잡으니까 펜홀더로 때리는 각도나 감으로 탁구채를 휘둘러도 다 들어가더군요.
첫댓글 네 받아야 합니다. ^^ 그래야 실력이 늘어요.
제대로 된 자세를 만드는 게 첫 걸음입니다.
참고로 펜홀더 막탁구 20년 입니다,,,,,,,ㅠㅠ
그래서 더더욱 전향(?)하고 싶은데,, 고쳐질까 걱정입니다 ㅠ
그러니 더 레슨을 받으셔야죠. 구력이 있으셔서 공보는건 문제도 없으실테지만
교정을 크게 해야하니 꼭 레슨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일취월장하실 겁니다.
제목이 왠지 고슴도치님께서 한마디 하실것같은데요 ^^ 제목을 글내용이 대략적으로 이해가 가도록 고쳐주세요~
제가 좀 감수성이 ^^;;
고쳐 집니다. 레슨받는 것도 중요 하지만 자기가 그만큼 연습해야 합니다. 저도 고렇게 고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같은 부수에서 짠부수라고 듣고 있습니다. 구력 20년이면 공에 대한 감각이 있으니 금방 따라 잡을수 있을 겁니다.
중요한건 펜홀더 구력 20년이 그냥 친선 수준이라는거 ㅋㅋ
감사합니다~
펜홀더와 쉐이크는 그립잡는법부터가 틀려서 펜홀더로 레슨받으면 잘안고쳐지겠지만
쉐이크로 전향해서 레슨을 받으시면 괜찮을꺼같네요~
레슨후~ 연습만이 실력향상의 지름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립잡는게 좀 많이 어색하던데,, 새로운 기분으로 ㅎㅎ
감사합니다~
어색하니 처음부터 다시시작할수있는겁니다.
펜홀더로 레슨받으시면 예전버릇을 고치기 힘들어서 레슨효과를 많이 못봐요~
쉐이크로 바꾸시면 펜홀더보다 더 편하게 탁구를 치실수있을꺼에요~
많은 인내와 연습이 필요하지만요~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분이 계시네요.. 저도 막탁구 25년 펜홀더 였습니다. 왠만히 동네에서 잘치는 오빠(?) 축에 있었는데. 작년 11월 탁구장에서 아주머니들을 못이기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작년 11월 부터 이왕 탁구 시작한거 쉐이크로 가자.. (백드라이버가 넘 멋있더라구요.) 생각하고 레슨을 받기 시작했죠.. 참고로 3개월 동안은 어느 누구와도 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고충 아시겠죠?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울 탁구장 많은 분들이 저랑 게임을 하고싶어들 하십니다.. 뿌듯하지요.. 저번주에는 구청장배 탁구대회( 5부) 에도 참석 했습니다.. ㈜떵말맨™ 넘 급하게 맘 먹지 마시고 차근차근 레슨 받아보세요.. 펜홀더와는
아주 색다른 기쁨이 찾아 올겁니다.. 그럼 화이팅 하세요
아는분이 지역3부치는데 세이크로 전향했어요.6개월정도 레슨받고 하다가 펜홀드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가봐요.
전 뭐 레슨이란 자체를 받아본적도 없고, 윗분처럼 잘치는 오빠(?)도 아니라,,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세이크로 바꾸시면서 레슨 받으시는것에 찬성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랑 치실때는 꼭 잘 안넘어 가더라도 레슨 받은데로 치시길 권유합니다..
주변에 보면 본래 펜홀더 치시던 습관대로 치시는 분들은 대부분 느시는게 더디시더군요..
저도 막탁구 펜홀더로 20여년 치다가 올해 막탁구 쉐이크 핸드로 바꾸었는데, 쉐이크 핸드는 백으로 치는 것이 아주 수월해서 전체적인 게임운영이 수월하긴 한데, 스메싱이나 드라이브에서는 역시 펜홀더를 못 따라간다는 아쉬움이 계속 남습니다. 그래서, 쉐이크 핸드로 드라이브나 스메싱이 잘 안들어가는날은 펜홀더로 가끔 치거든요. 저는 레슨은 안 받았는데, 펜홀더에서 쉐이크 핸드로 바꿀때 탁구채를 잡을때 검지손가락의 각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검지손가락을 삿대질하듯이 수평으로 유지하고 쉐이크핸드를 잡으니까 펜홀더로 때리는 각도나 감으로 탁구채를 휘둘러도 다 들어가더군요.
레슨을 받으신다면 차라리 폼이 이미 굳어버린(?) 펜홀더 보다는 쉐이크가 오히려 배우는데 좋지 않을까..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오히려 더 좋습니다. 일단 포핸드는 셰이크는 막탁구가 나오기가 절대적으로 어렵습니다.-_-; 막탁구가 되는 이유중 하나는 펜홀더 그립이 너무 어렵다라고 생각합니다.
고1때 팬홀더 쳐보구 쉬다가 35년만에 다시탁구시작하면서 쉐이크로 전향한지 2년차인데요. 바꾸고 3개월 넘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중요한건 바꾸는 순간부터 팬홀더는 아에 장롱깊숙이 숨겨둬야한다는거에요.곁에 있으면 바꾸기힘들거든요...ㅎ
저도 펜홀더 초보였습니다만, 쉐이크로 바꾸고 레슨 2개월째입니다. 레슨을 받으니 기초부터 새로 배우게 되고 자세도 다시 교정되고 좋습니다. 길게 보시고 전향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게임은 잘 안되지만 만족합니다. 배우는 재미. 실력 늘어가는 재미도 괜찮구요.
팬홀더3부이상아니라면쉐이크가나중을위해서여러가지로좋습니다 주의할점은쉐이크백을팬홀더쇼트처럼치면의미가없습니다
저도 펜홀더 25년 치다가 세이크로 레슨 시작했습니다 1달째 초보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