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롱이네입니다.
본론에 앞서.... 제목에 유의해주세요....어헝 어헝 어헝
자랑 1)
나롱이는 기다란 몸에 저런 엄청난 작품을 숨겨두었던것입니다.
보이시지요?
관목 사잇길로 걸어오는 어린 소녀!!!
마치 인간버젼 나롱이 같기도 합니다.
소심하고 두려운것도 많지만 호기심도 많은 소녀
자랑 2)
나롱이가 미모의 언니와 함께 성곽길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나롱이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저와 혈연관계는 아님돠.
미모의 언니를 질투하지마세요.....
미모의 언니는 정보력이 뛰어나 이곳의 댓글도 볼지 모릅니다. 어헝 어헝 어헝
자랑 3)
나롱이는 언니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저렇게 놀아줍니다.
- 진짜 노는겁니다. 저렇게 놀다가 지치면 더이상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으르렁과 왈왈에 놀라지 마세요. 어헝 어헝 어헝
제 목소리에도 놀라지 마세요. 해치지 않아요... 더더욱 물지도 않고요...ㅋㅋㅋ
자랑 4)
이제 나롱이는 사랑하는 언니와 함께 잡니다.
새벽에 쉬~ 하라고 침대에서 내려주면 나가서 물도 마시고 볼일도 보고.....
다시 제 침대로 와서 곁에서든 제 배위에서든 다리사이에서든 다시 잡니다.
증거로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조명이 어두워서 마치 무시무시한 사건현장 같겠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평화로운 현장입니다.
- 제 상체에 배깔고 엎드려서 얼굴만 빼곰히 내놓은 영상입니다.
제 도톰한 뱃살이 이렇게 도움이 될줄이야.... 어헝 어헝 어헝
어떠세요?
부럽죠?????? 어헝 어헝 어헝
작년 12월 9일에 데려왔으니 4개월이 조금 지났네요.
빠른 나롱이의 적응력에 저도 놀랐고요.
식구들사이에서 사랑받으며 바로 스며드는 나롱이가 놀랍습니다.
이제 패드는 화장실안쪽으로 넣어서
천천히 패드를 안쓰는 쪽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 할아버지가 환경문제로 패드쓰는 것을 못마땅해하셔요.
기저귀가 썪는데 블라블라~~ 패드도 블라블라~~
나롱이가 아직까지는 진도를 잘 따라와 주고 있습니다.
우리 나롱이 홧띵!
한번도 배를 드러내고 누운적은 없지만
그런날도 오겠지요.
그때가 되면 나롱이의 12월 9일과 더불어 또다른 이벤트의 날이 될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매일매일이 기대가 됩니다.
어헝 어헝 어헝
첫댓글 와~나롱이의 저런모습 첨봐요
좋은 발전인듯요
사랑도 듬뿍받고 있는것 같네요
네!!? 나롱이가 으르렁과 왈왈이요!!!!? 센터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 ㅠㅠㅠㅠ 초반에 나롱이가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다구 걱정도 하셨었는데,, 이렇게나 달라지다니요! 정말 다른 강아지가 되었어요 ㅠㅠㅠㅠ 글에서도 나롱이에 대한 가족분들의 사랑이 듬뿍듬뿍 묻어나서 글을 읽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너무나도 잘~~ 지내는 나롱이 소식 감사합니다 ♡!!!!!!!!!!
나롱이 등위의 모양은 정말 소녀입니당. 나롱이가 아주 건강히 잘있어서 제가 다 행복하네용 ^^
질투납니다. ㅎ. 사랑의 힘이 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나롱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였군요^^
나롱아 성곽길 데이트한 미모의 언니 누구야?이모한테 살짝 알려줘 ㅎㅎ나롱이 자랑이 늘어지시는 아빠 ~그 사랑 알 수 잇을 거 같아요🥰
나롱이랑 너무 행복한 일상이네요 질투나는데요 ㅎㅎ
나롱이 따뜻한 가정에서 살뜰한 보살핌 받으며 잘 지내는 것 보니 정말 좋네요. 나롱아. 널 항상 응원할께 ~
헐! 저 왈왈이 나롱이 목소리에요? 대박대박 ㅎㅎㅎㅎㅎ
나롱이가 완전 대장이네요
이집은 내가 점령했다~~이거네요
감사합니다!!!
두툼한 뱃살... 적어둬야지
으롸오로라와왈오라왈 ㅋㅋㅋㅋ 귀여워....
행복그 잡채! ㅎㅎㅎㅎㅎ
나롱이가 저렇게 마음놓고 표현하다니 너무 놀라운데요 ㅎ 정말 많은 사랑을 듬뿍 듬뿍 주셨나봐요 ㅎㅎ 앞으로도 근황 많이 올려주세요 이런 질투유발은 대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