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때는 너무 가난해서 오직 푸른색 물감만 쓰던 시대입니다. 푸른색 물감이 가장 쌌던 거죠. 그 이후 피카소의 심경에 변화가 생기면서 큐비즘의 시대로 갑니다. 큐비즘은 피카소가 좋아했다고 보기보다 대중을 위한 그림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아무튼 피카소의 큐비즘은 그림의 새 역사를 창조한 셈이죠. 저도 문외한이면서 아는 척 한 마디 거듭니다. ㅎ
사진이 나오면서 단순히 잘그리는 것이 아니고 사상이나 새로운 사조를 담는 그림이 인정 받습니다. 그 사상이나 사조를 결정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그림들이 현대에 들어와서는 명화라고 취급 받고 있읍니다. 피카소 후대 작품은 봐도 몬지 모르겠네요.. 저 그림이 그정도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는 더욱 모르겠고요
첫댓글 나같은 그림의 문외한이 보니 60세부터는 노망난 노인의 그림으로 보인다 ㅋㅋㅋ
동감입니다.
ㅎㅎㅎ
????? 이느낌
저는 20대부터는 물음표네요..^^;;
그래도 그건 조금은 덜한것 같아요 ㅋㅋㅋ
19세때는 너무 가난해서 오직 푸른색 물감만 쓰던 시대입니다. 푸른색 물감이 가장 쌌던 거죠. 그 이후 피카소의 심경에 변화가 생기면서 큐비즘의 시대로 갑니다. 큐비즘은 피카소가 좋아했다고 보기보다 대중을 위한 그림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아무튼 피카소의 큐비즘은 그림의 새 역사를 창조한 셈이죠. 저도 문외한이면서 아는 척 한 마디 거듭니다. ㅎ
문외한이 아니네요^^
20세 이 후 그림은 전혀 ...이해불가..ㅎ
ㅎㅎㅎ
91세 그림은 제가 15살때 그리던 그림과 비슷한데 우와 ㅋ
ㅋㅋㅋ
사진이 나오면서 단순히 잘그리는 것이 아니고 사상이나 새로운 사조를 담는 그림이 인정 받습니다. 그 사상이나 사조를 결정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그림들이 현대에 들어와서는 명화라고 취급 받고 있읍니다. 피카소 후대 작품은 봐도 몬지 모르겠네요.. 저 그림이 그정도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는 더욱 모르겠고요
후기그림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거야요 ㅋㅋㅋ
젊었을땐 눈으로 그리던 그림을
50세 이후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