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물여섯이구요.. 09년도 12월까지 (유지기간 포함) 1차 완료했구요.
1월부터 2차 1월동안 5kg빼기 돌입중입니다.. ㅋ
참고로 식이요법이나 운동은 7-10월초까지 빡새게 하구...
11월부터는 운동을 주3회 12월에는 주 1-2회 밖에 못한것 같아요...;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비포)
09년 1월 이중턱입니다..;
5월 71.5kg였을때...;
중간때...
8월 휴가때... 이때가 66kg 정도?
애프터
그리고 10월 66사이즈 입성 기념입니다.
아빠가 살찌지 말라고 원피스 손수 인터넷쇼핑으루 구매해주시는 센스.. ㅎㅎ(디자인이 본인이 골라서..-_-)
이게 어떻게 맞아했는데 맞았어요... 신기..;;
그리고 11월 이제는 턱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 사진을 찍어도 그리 흉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셀카사진 비교입니다...^^;;;
그리고 요근래 모습입니다.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09년도 12월 61 kg
대략 말씀드리면 71.5 7월초에 시작해서
8월 10일 - 66kg
8월 27일 - 64.5kg
9월 8일 - 63.8kg
10월 3일 - 59.8kg
10월 27일 - 61
대략 71,5에서 59.8 까지 12.5kg 감량했고...
지금은 조금쪄서..^^;; 정확히 보면 10.5kg입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8월 중순부터 10월초까지 거의 주 3-4회 헬스가서 운동했습니다.
트레이너와 친해서 저는 낮에 갔기때문에 아줌마들 많은 시간이라 아가씨인 저를 특별지도 해주신덕분에
빠지면 잔소리 들을까봐.. 더 가게 되었었다는..^^
솔직히 헬스 제대로 다닌적도 이렇게 태어나서 운동을 열심히 한적도 없었더랩니다.
10월까지는 제가 늦게 일어나서 10-11시쯤 일어나서 물먹고 헬스갔다가 운동다하구 출근시간에 맞춰서 출근했어요.
(제가 2-3시에 출근이라서..^^) 대략 운동은 한번 갈때마다 1시간 20분-30분한것 같아요.
우선 8월 중순부터는
런닝 10분 - 상체 (벤치프레스, 버터플라이등등? 상체 기구 4가지와 ) /하체운동기구 3가지는 격일로했구요.
복근 운동매일하고 런닝 30분을 대략 액정판에서 100칼로리가 소모됐다는때가 나올때까지 걸었습니다.
아마 거의 9월 후반 부터는 몸무게가 일주일동안 줄지를 않았어요.
트레이너 쌤이 걷고 뛰고 하라고... 물마시면서.... 말씀하셔서
웨이트 끝나구 런닝할때 5분걷고 나머지는 7.0으로 살짝 1-2분 뛰고, 9.5로 확 1-2분 뛰고 다시 7.0
그리고 호흡 고르면서 천천히 걷다가 안정되면 또 헥헥거리면서 뛰었어요..^^;
그리고 10월부터는 팔뚝살이 심각해서 덤밸로 하는운동 여기 웨이트 방에 나온 그런거 4가지 종류를 3세트씩.
하체는 짐볼이용해서 허벅지 운동하고, 런지인가? 덤밸없이 런지 하는식으로 그렇게 하체 2가지 병행해서 하면서
매일 런닝 + 상체 + 복근 + 하체 + 런닝 / 그리고나서 5분정도 찜질했습니다..^^
10월까지 10kg 감량했구요.
그 이후로는 업무상 술자리가 많아서 놀고 즐기니라 몸무게 유지만했습니다.^^;;
운동 못가는 날에는 덤밸, 복근 운동하기...
마을버스 안타고 걸어다니기..^^
근데 현재는 트레이너 쌤이 바껴서 ㅠㅠ 다른 헬스로 옮기고 오늘부터 2차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이제 연말 술자리는 쫑났기에 다시 8-9월 달 삶의 패턴이 돌아왔거든요..^^
요번달에 5kg빼기가 목표에요~ 설날때 너무 많이먹어서 62.8이었는데 화요일부터 긴장하니까 다시 원래대로 됐습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식이요법은 다이어트 읽기 적는 홈페이지에서 맨날 칼로리 계산했어요.
하루에 먹고 싶은걸로 1000칼로리 먹기...
그래서 라면도, 햄버거도 먹었습니다..^^;;
(좀 라면을 좋아라합니다..; 그 대신 1-2주에 한번 제한두고 먹구요.)
먹을거 다먹고 운동했어요.
하루에 1000칼로리 먹고 운동으루 300칼로리 소비하기 뭐이런거.. ㅋㅋ
혹이나 일하다가 배고플까봐 생초콜릿 낱개로 파는거 가나(?) 사서 한시간에 하나씩 까먹었어요. 알사탕같은거..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제가 23살까지는 58kg 였거든요. 솔직히 태어나서 다이어트, 운동모르고 그렇게 남들이말하는 통통으로 살았습니다.
(24살 9월부터 2월까지 급격히 쪄서.. 대략 73kg 까지 찍은적도 있었다는...;)
지금은 23살때 살찌기 전의 옷들이 맞는다는거.
23살때 분명 57-8이었는데 지금 61kg인데도 그때 옷들이 딱 맞아요!
(그래서 체지방이 중요한가봅니다..;;)
이제는 인터넷 쇼핑할때도 66살수도있고, 약간 핏되긴해도 프리사이즈도 입기도하고...
옷살때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생겨서 좋아요..^^;;
그리고 7월에 주변인들이 빼라는 말을 많이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갖구...
'그래 내가 해볼테니까, 두고봐라' 이러고 시작한 다이어트인데
10월 후에 업무상으로 새로운사람들을 많이 만나곤했는데...
08년 2월부터 솔로였던 저였는데 9월부터 저 좋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하는말이 '딱거기서 15kg만 빼면 완벽하겠다' -_-;;;)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24살부터 프리랜서여서 프로젝트가 많아 밤샘 일하면서 혼자 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야식을 넘 즐겼습니다.
편의점에서 햄버거도 사오고 맨날 탄산음료, 과자, 라면....
먹고, 먹고 또먹구. 09년 1월에는 짜파구리 한참 유행일때 혼자서 그거 두개 끓여서 먹기도했어요-_-;
그때는 그냥 셀카를 찍어도 만족했기에 별로 중요성을 못느끼기도했고
남들 보기 좋으라고 빼야할 이유를 몰랐었죠.
근데 빼니까 건강도 좋은거 같구 몸도 붓는것도 없어지고 운동을 하니까 피부도 덩달이 좋아지고..^^;
입고 싶은 옷도 입게되고...
그냥 제가 하고픈 말은요....
먹는거 줄이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지마시구...
저처럼 하셔도 된다는거 말하고싶었어요..^^;
칼로리 일기 꼬박꼬박쓰면서...!
솔직히 1000 칼로리 이하로 안먹는건 나쁜거긴한데...
기초대사량에 비해 식단, 운동으로 기초대사량보다 300-400칼로리를 써야
일주일에 1키로 정도 빠지니까요.^^
모르죠. 아직도 남들에겐 통통인지라 어느정도 정체기가 생길지도...^^
★ 74만 회원의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 - 성공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http://cafe.daum.net/slim 비포 에프터 갤.
-*-*-*-*--*-*-*-*-*-*-*-*-*-*-*-*-*-*-*--*-*-*-*-*-*-*-*-*-*-*-*-*-*-*--*-*-*-
얼굴살빠지니까 더이뻐지셧써여~ 부러워여ㅠㅠ
너무이뻐요 !!!!! ㅎㅎ 더더 화이팅 !! ㅋㅋ
진짜 예쁘세요~~ 대박이에요~!! 저도 꼭 성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해용~~~
살빼니까더이쁘신듯 ㅠㅠㅋㅋㅋ
살빼니까더이쁘신듯 ㅠㅠㅋㅋㅋ
오..님 진짜 이뻐여...!!!!
얼굴은 원래 미인형이네요. 살쪘을 때도 이뻤네요.
진짜이쁘세요 ㅠㅠㅠ 부럽습니다!!! 화이팅하세요 ㅠㅠ
아 꼮 저도 뺴겼어여 ㅠㅠ 퐈이팅이요
우아 아름답네요 얼굴도 하얗고.. 살빼니까 얼굴이 확 살아요 진짜 좋겠댱
아유미생각나는 ㅠ
부러워요 ㅎ
완전 베이비페이스 !! ㅠㅠ 부럽부럽 ㅠㅠ
건강한 다이어트 배우고 갑니다
완전최고세요! 짱짱 -
앞으로 저도 더 전진해야 겠어요^^
부러워요 ㅠㅠ
빼기 전에도 큰 눈이 살빼니 더 커진듯하네요 참 예쁘네요 ^^
진짜너무너무예뻐여^^
저도이런날이오겠쪄???
예쁘세요 전 지금 70키로대인데 희망이생기는것같아요
그래도 진짜 원판이 이쁘세요..좋겠어요!!
이뿌세용~ 전 언제쯤 66사이즈로 입성하게 될런쥐 ㅠㅠ
살빼시니깐 더 이뿌세요!
부러울따름입니다
원래도 이쁘셨지만 더 이쁘시네요!! 61같이 안 보이시는데..
이뿌다!!
너무 예뻐요...정말 61키로같이 안보이세요 ㅠㅠ
얼굴이 귀엽고 이쁜얼굴이셨네요~
살빼니 더 이뿌고~~
열씨미 해서 저도 좋은결과 있었음좋겠어요
아가씨때로 되돌아가고프네요..ㅠ
살빠지니 더 이뻐지셨네요 ~~~~~~~~
확실히 살빠지니까 정말 어려보이네요
원래도 귀염성 있는 얼굴인거같은데. 살빼니까 완전 이뻐지셨어요ㅠㅠ 부러워용!!
완전 이뿌세요..
이쁘시닿 ㅎㅎㅎ
확실히 살빠지니 훨씬귀여워지셨어요.ㅋ
귀염→여신
살은 일단 빼고 볼일인가봐요~ 저도 열심히~..
정말 귀여우세요 ㅋ
임수정 닮았네용^^
헐 이뽀요!! 진짜 귀염상!
이뻐요, ㅋㅋㅋ 지금도 너무 이쁘신데 살 더 빠지면 정말 이쁘실듯,
저도 얼굴에 살 많은 편인데 살빠지면 그렇게 라인 살았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저도 지금 11kg뺐는데(아직진행중이에요)살빼기전 몸무게가 님이랑 똑같애요
참고해서 더뺄게요 정말 귀여우셔요 전 살을빼도 그대로인데 ㅠㅠ와우~ 대단하세요^^
저랑 비슷한 몸무게에서 시작하셨네요~
저두 빨리 50키로대에 진입하고싶어요//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살 빠지시니까 더 동안으로 보이시네요
더 젊어지셧네요!! 정말 잘하셧어요~~ㅎㅎ 이뻐요!!!
으앙 너무 멋져요~
넘 귀여우세요~~ 아부지... 원피스... 대박!!!ㅋㅋㅋ
너무 예뻐지셨네요~~ 저도 2차다이어트를 해야겠어요~
아저랑비슷하시네용^-^ 전74까지나갔었는데 춤주는다이어트댄스춰서지금61.9예용 아아아같이더빼용 ㅠㅠㅋㅋㅋ
원피스 사주시는 아버지 최고예요!
ㅋㅋ 임수정 닮았어요!
귀여우시면서 이쁘세요~~ 사진보니 저도 꼭 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