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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산행정개혁시민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다높이
"오산시 한나라당은 구제불능 3종세트" | |
시민단체연대회의, 자질 논란 시의원 규탄 집회 예고 | |
최대호 기자, 4611c@why25.com |
등록일: 2009-12-03 오전 12:24:52 |
시장구속으로 한 차례 폭풍을 맞은 오산시에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에 대한 자질논란 시비가 불거졌다. 오산시 시민단체연대회의는 2일 자신의 권위를 남용해 오산시와 수천만 원 상당의 수위계약을 체결한 의혹이 제기된 한나라당 소속 A시의원을 규탄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시민단체연대회는 지역 O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인용, "신문에 보도된대로 A의원이 지난 2007년부터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오산시와 1억 7천여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반듯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O신문은 지난달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A시의원이 자신 명의로 운영하던 스포츠용품점을 2007년 부인 명의로 전환 후 시 체육회와 모두 23건에 1억7천여만 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수의계약으로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연대회의는 "한나라당 소속 오산시장은 '갈취형' 범죄자라는 전대미문의 죄목으로 구속됐고 경기도의원은 인·허가 청탁 관련 뇌물수수로 구속, 이것도 모자라 집행부를 견제해야할 시의원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시와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우리는 이것을 구제불능 한나라당 도덕불감증 3종세트라 규정한다"고 꼬집었다. 한편 오산시 시민단체연대회의는 3일 오전 시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시의회에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대시민 공식 사과를 촉구할 예정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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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곳에 제발 더러운 정치 올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