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6회 (수) 공사장 ///낚싯줄 /// 시계-시간, 소변,스위치, 똥지려...

공사장뼈대만 설치된 건물 안을 걷는데, 건물 형태가 `ㄷ'자 이거나 사각형폭 5m 정도의 공간을 걷는데,왼쪽-오른쪽에 건물의 뼈대 ( H-빔 ) 기둥을 따라서 낚싯줄이대각선으로 /////////// 약 15cm 일정한 간격으로 매어져 있어요.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H-빔 기둥 근처에서 건물 밖을 향해시원하게 소변을 보는데누군가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네요.`어... 이거 멈춰야 되나?'소변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생각 잠깐.`하지만, 나는 소변을 멈출 수가 없다~!' 생각하고그냥 서서 시원~하게 쌉니다. 건물 모양이 `ㄷ' 이거나 사각형 이라고 했지요.제가 서 있는 건너편에 누군가 걸어오네요. 아는 얼굴인듯...!저한테 묻습니다."지금 몇 시나 됐어요!"그런데 그남자는 손목시계를 차고 있는 게 보입니다.`시계를 차고 있는데, 왜 나한테 묻지? 시계가 고장났나?' 생각거리가 4~5m 되는데, 손목시계의 시간이 보입니다.시계바늘이 5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저는 시간을 확인하지 않고... "지금 4시 반 쯤 됐을 거에요!" 대답. 월셋방 -2층 (거실 겸 주방-방 1개) 원룸방에 들어갔다가 화장실을 가는데, 3층 주인집으로 올라가네요.제 방에는 화장실이 없어요.3층 화장실에서 똥을 싼 기억은 없고...나오기 직전에, 화장실 바닥에 놓았던 휴대전화(검은색 가죽) 챙겨들고 나옵니다.검은색 (33) 바닥. 방에 들어왔는데, 거실 불이 너무 밝아서 불을 끄려고스위치를 찾아 눌러도 꺼지지 않아요. 벽 1방 앞쪽 벽 ㅡ> 출입구 벽 쪽으로 가서 스위치를 눌러봅니다. 벽 1거실 불이 꺼지지 않네요.스위치가 여러 개 있었는데, 어떤 스위치를 눌렀는데...`위이이이잉~!'뭔가 돌아가는 소리가 나네요. (0끝수)`에어컨이 돌아가나?' 생각.그 스위치를 끄니까, 돌아가는 소리가 멈추고...그 스위치 위에 글씨가... "천천히 누르시오." 라고 써 있어요. 얼른 화장실로 가서 처리해야겠다며, 3층으로 올라갑니다.방구를 뀌는데, 똥이 한방울 나온 느낌이...!?똥을 지리고, 이런... @..@얼른 화장실에 가서 처리해야겠다며, 3층으로 올라갑니다.계단에서 밖을 보니, 주인 아줌마와 딸이 외출갔다 돌아오는 모습. 저는 계단을 거의 다 올라갔는데, 멈추어 서서 기다립니다.아줌마가 저를 보며, `웬일인가.' 하는 표정에제가.. "빨래하러 세탁실 가려구요." 하니아줌마가.. "아! 세탁실 가려면 화장실을 지나가야지!" 하고 집으로 들어가고딸이 뒤따라 가는데, 20대 중반?계단실에 불을 안켜서 그림자 속에서 보이는 그녀의 옆모습을 보며`앞으로 자주 보다보면 친해지고, 그러다 보면 좀 더... (깊은 관계)애인사이.. 응응 지난 주에 계단 꿈 기억나시나요?"앞으로 나를 건드리면 이렇게 된다~!!" 경고. 6세로 3수.제 생각에는 이번에도  6세로에서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