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ESTC
『셰익스피어 무대예술 전작품 39편 공연 프로젝트』
아테네의 타이먼
Timon of Athens
대학로극장
8월 3일 (화) ~ 22일 (일)
평일 오후 8:00 / 토요일 오후 4:00 & 7:30 / 일요일 오후 4:00 (월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8월 25일 (수) ~ 31일 (화)
평일 8월 25-26일(수-목) & 30-31일(월-화) 오후 8:00 (월 공연함)
말 8월 27일(금요일) 오후 3:00 & 8:00 / 8월 28일(토요일) 오후 4:00 & 7:30
8월 29일(일요일) 오후 4:00
티켓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 티켓링크 (1588-7890) /
옥션 (1566-1369) / 맥스티켓 (1544-0113)
공연문의: 010 3907 9639 변혜진 / 011 9096 0863 박지희 / 010 3621 5504 최용선
2002년 창단한 극단 ESTC의 1차목표가 바로 ‘셰익스피어 무대예술 전작품 39편’ 을 공연하는 것이며
특히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만을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있어 지금까지의 10작품 모두 한번도 무대에서 공연되지 않았던 “국내초연작” 이라는 데에 본 극단의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그 의의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작가와 작품에 대한
통시적 총체적 접근 방법 채택
아테네의 타이먼 Timon of Athens
새로운 Shakespeare 식의
“관객모독”
"Audience- Blasphemy"
?
Do They Truly Love Money...!?
극단 ESTC(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는 21세기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종래와는 전혀 다른 작품선정과 무대제작 등 연극 본질적인 문제 접근에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셰익스피어의 무대예술 전작품 39편을 공연화하는데 전력투구 하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국내에서 전혀 소개된 적이 없는 국내 초연 명작들만 집중적으로 선정해 우리 관객들에게 선보임으로 관객들의 새로운 고품격 명작들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ESTC)은 국내 유일의 셰익스피어 전문극단으로 편중되지 않은 방식으로 공연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통시적이고 총체적인 탐구방식의 무대화를 지향하며 우리 연극사에서 아직 전혀 시도되지 않았던 작품들에 대하여 원작의 품격있는 클라식 고유가치와 향취를 듬뿍 살리면서도 새롭고 심층적인 접근 방식으로 관객과의 공감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접점을 추구 모색한다.
셰익스피어 전작품 공연 프로젝트 완결 시 기대 효과
프로젝트가 완결될 경우, 이 프로젝트에 우리 연극계의 배우와 스탭을 포함해 약 1000 여명의 인원이 참여하게 되고 관객이 수십만에 이루게 될것이며, 연기·연출·기획·의상·무대미술·관객개발 등을 포함한 연극계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적지않은 영향력과 다채로운 실험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에 연극무대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추가하고 연극예술의 희망적인 미래개척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금융사회의 비극(悲劇)!
Money & Gold에 대한 욕망!
그 사이에서 찢겨져 나간 우리의 자화상!
ABOUT Timon of Athens
셰익스피어는 그의 연극론에서 연극은 "시대의 축도며 압축된 연대기"(the abstract & brief chronicles of the time)이며 "사물의 본성을 비추는 거울" (mirror up to nature)이라 했는데 특히 본 극단이 최근 공연해온 셰익스피어의 명작사극들-장미전쟁 시리즈 첫 번째 4부작 <리처드 2세> <헨리4세 제1부> <헨리4세 제2부> <헨리5세> 그리고 올 봄 공연한 <존왕>과 함께 이번 여름 공연의 <아테네의 타이먼>은 우리 동시대 사회 현실에도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고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아테네의 타이먼> 공연 Tips
21세기 우리 자본주의 사회 속의 만연한 황금만능주의와 극렬하게 팽배해가는 배금주의 앞에 철저히 무너져가는 신뢰와 우정-그 본질적인 인간관계와 휴머니즘-을 성찰해볼 수 있는 귀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종래 공연되던 셰익스피어와는 전혀 다른 인간과 사회의 가치체제 성찰을 심층주제로 다루고 있어 셰익스피어 판 “관객모독”이라 할 수도 있는 독특한 내용과 극적 구조를 보여주는 신선한 무대다.
특히 극의 대중성이 강한 주제와 전개방식에서 21세기 현재 우리 동시대적 Modernity에 가장 근접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가 73퍼센트 시와 23퍼센트의 산문으로 쓴 금융주의 사회가 급속도로 상실해가는 인간성 붕괴의 비극성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며 Karl Marx가 이 작품을 탐독해가며 주요대사들에 밑줄을 긋고 여백에 노트를 해가며 조목조목 이 작품속 대사들을 인용발췌하여 부패한 자본주의 사회를 맹렬하게 비판했던 것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Is Timon Really Mad...!?
극단 ESTC 소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ESTC,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
극단 ESTC 는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필두로 고품격 명작 무대들만 집중적으로 무대화하기 위한 도전적이며 분명한 극단의 성격과 참신한 목표들을 설정하고, 2002년 창단과 함께 그 새로운 도전의 막을 올렸다.
일차적으로 수백 년간 세계 문화예술계에서도 인정받고 늘 새롭게 창출되며 앞서가는 지구촌 문화예술코드라고도 할 수 있을“셰익스피어의 무대예술 전작품(39편) 공연 프로젝트”를 여러 해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극단이다. 또한 급변하는 21세기의 새로운 무대미학의 의미창출로 관객들의 열망에 보답하며 좀 더 본질적인 연극성에 다기가기 위해 그 예술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무대예술 작품들을 우선적으로 공연화하는 기본원칙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창작품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 극단 ESTC 연혁 】
2002년 극단 ESTC 창단 2002년 축제소극장 창단공연, 셰익스피어作, 남육현연출, 국내초연, <베로나의 두 신사> 공연 2005년 상명아트홀 도스토예프스키 원작‘백치’,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나스타샤> 공연 2007년 ESTC 셰익스피어 극장 & 국립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연출, 국내초연, <헛소동> 공연
ESTC 셰익스피어 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끝이 좋으면 다좋아?> 공연 2008년 ESTC 셰익스피어 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사랑의 헛수고> 공연 국립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리차드 2세> 공연 2009년 청운예술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4세 제1부> 공연 국립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4세 제2부> 공연 대학로예술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5세> 공연
<# 2010년과 2011년 장소와 일정이 확정된 공연들과 추후 계획>
2010년 4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존 왕> 공연 8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아테네의 타이먼> 공연확정 11월 국립극장 하늘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에드워드 3세> 공연확정
2011년 3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6세 제1부> 공연확정 / 여름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6세 제2부> 공연 예정 가을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헨리6세 제3부> 공연 예정
2012년 봄 셰익스피어作, 남육현 연출, 국내초연, <리처드 3세> 공연 예정
한여름 밤의 Shakespeare
아테네의 타이먼
Is Timon Really Mad...!?
Are They Truly Mad on Money...!?
Is the Society Mad...!?
연출 및 극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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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가 남육현 (극단 ESTC의 대표)
서강대 석사과정, 런던대학교 박사과정 서울 소재 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등에서 강의 2002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창단 |
연출 및 참여작
·88올림픽 예술축전 6개국 해외공연팀 책임 연출 (문화공보부, KBS 주최) ·열개의 인디언 인형 (A.크리스티 作) ·리어왕 (셰익스피어 作) ·햄릿 (셰익스피어 作), ·열 두 번 째 밤 (셰익스피어 作, 국립극단-국립극장 공연), ·베로나의 두 신사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나스타샤 (도스토예프스키 원작 “백치”, 국내초연), ·헛소동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국립극장), ·끝이 좋으면 다좋아?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ESTC 셰익스피어 극장), ·사랑의 헛수고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ESTC 셰익스피어 극장), ·리처드 2세 (King Richard II,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국립극장), ·헨리4세 제1부 (King Henry IV, Part1,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대학로 청운대 예술극장), ·헨리4세 제2부 (King Henry IV, Part2,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국립극장) ·헨리5세 (King Henry V,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대학로예술극장) ·존왕 (King John, 셰익스피어 作, 국내초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번역 작품
·맥베스 (셰익스피어 작) ·고곤의 선물 (피터 쉐퍼 작) ·위대한 신 브라운 (유진 오닐 작) 외 다수.
출판
·Post-War British & American Plays (1000여 페이지, 공편) ·그리스 로마극의 세계 II (430 페이지 공저)
평론 및 기타사항
·월간 객석誌, 월간 한국연극誌, TIS (Theatre In Seoul) 서울연극지(誌) 등에 연극평론 다수 ·[KBS 단독대담 (Interview) Program 2007년 봄 2일간 총80분간 방송 외 -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과 셰익스피어 전작품 공연 프로젝트 관련 단독 대담프로]
# 2002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창단 이후 현재 셰익스피어 전작품(39편)공연
프로젝트 추진- 현재 10번째 작품 8월 3일~31일 대학로극장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 확정된 작품 <아테네의 타이먼> 연출을 맡아 연습중 ...
극단 ESTC는 <아테네의 타이먼>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예술적향기가 짙은 명작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저희의 노력이 우리 연극계의 진정한 발전적 토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셰익스피어 전작품(39편) 공연 프로젝트 10th Performance
국내초연
아테네의 타이먼
Timon of Athens
대학로극장
8월 3일 (화) ~ 22일 (일)
평일 오후 8:00 / 토요일 오후 4:00 & 7:30 / 일요일 오후 4:00 (월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8월 25일 (수) ~ 31일 (화)
평일 8월 25-26일(수-목) & 30-31일(월-화) 오후 8:00 (월 공연함)
말 8월 27일(금요일) 오후 3:00 & 8:00 / 8월 28일(토요일) 오후 4:00 & 7:30
8월 29일(일요일) 오후 4:00
티켓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 티켓링크 (1588-7890) /
옥션 (1566-1369) / 맥스티켓 (1544-0113)
공연문의: 010 3907 9639 변혜진 / 011 9096 0863 박지희 / 010 3621 5504 최용선
Are They Truly Mad on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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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이번에도 꼭 보러 가겠습니다....덕분에 연극에 대한 지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하야부사 바이크는 잘 있지요?...
아-~권총님 ...잘지내시는지요...그러잖아도 피터 김님 좀 함께 문안 갔으면 했는데...다음주 공연의 막바지 연습이라 정신이 없어 우선 공연 올려 놓고 함 연락드리겠습니다...
공연준비에 바쁘신 것..잘 압니다...말씀 전해 드리지요...30날 퇴원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