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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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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표 영양실조 증세…고비맞은 단식
1일 현재 단식 6일째를 맞은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건강의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
최대표는 이날 힘겨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지난 30일 이후 웃음도 사라졌다. 피부가 거칠어진 데다 턱과 코밑 수염이 자라 병색이 역력했다. 목소리도 낮게 깔려 힘이 없었다.
임태희 비서실장은 '최대표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 목감기와 코감기가 심하다. 혈당량이 떨어져 영양실조 증세가 보이고, 혈압이 110에서 140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며 불규칙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취재기자들의 출입도 통제됐다.
그동안 오전과 오후로 나눠 대표실을 개방하던 것과는 달리 이날부터 대표실은 5명 내외의 풀 기자단 출입만 허용됐다.
임실장은 '지금 최대표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외부인의 접촉을 통제할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최대표의 건강진료는 현재 삼성의료원 서정돈 박사가 맡고 있다. 서박사는 최대표의 후배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실에서는 '이틀에 한번꼴로 오던 의사의 진료를 오늘부터 하루 1회로 당겨야겠다. 감기 때문에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단식 경험자들에 따르면 7∼8일이 단식의 최대 고비라고 한다.
강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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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최병렬 대표께 ====================================== |
글쓴이 : 은적산방
먼저 이렇게 날씨도 추운데 '나라를 살리기 위한' 충정으로
늙은 몸을 이끌고 단식투쟁을 감행하신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은 30대인 젊은 저도 감히 못할 일을
60대 노인이 하는 것을 보고 안쓰럽고도 송구스러운 마음에 뜨거운 눈물이
양볼에 흐르는 것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이 뜨거운 감동의 눈물과 더불어
저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과 흠모의 감정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것 또한
어찌할 줄 모르겠습니다. 이 감동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를
한 밤중에 역전시킬 때와 태극전사들이 월드컵 4강을 달성했을 때,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재수생 이회창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제 생애에서 느껴보지 못한 진한 감동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님.
원래 단식이란 위험한 것입니다.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긴 그것을 모르고 단식을 감행하셨겠습니까?
나라를 구해야된다는 일념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단식 중에 최대표님께서 정말 죽는다면 이것은 실로
사내대장부로 태어나 자신의 뜻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죽음을 택한 살신성인의 자세이니 대대손손 칭송받을 일이요,
무릇 이 대한민국의 사내들의 마땅히 본받아야 할
표상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최대표님.
정경유착으로 파산지경에 처한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부패원조, 정경유착당인 한나라당의 대표인 최의원님께서
그 부패의 고리를 끊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쌀뜬물을 마셔가며
단식에 나섰으니, 이제 진정으로 이 나라는 재도약을 기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철새 정치꾼과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꾼들이 집단 서식하는
이 썩은 철새 도래지에서 그대와 같이 기개있는 학처럼 고고한 정치인도
나올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학처럼 깨끗하고 고고한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 죄병렬 대표님.
쌀뜬물 단식 하시다가 엄동설한의 길거리에서 장렬하게
굶어 죽으소서.
이런 추악한 정치판 속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은
대통령 측근의 비리를 캐기 위해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가진 야당 대표가
직접 단식하다가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자랑스러운 정치인을
한 명 갖게되는 것이니 이런 경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실로 최씨 가문의 영광이자 나라의 영광입니다.
또한 대표에게 힘을 실어준다고 사직서라는 종이 쪼가리를 한아름
선사한 한나라당 의원님들은 대장의 저 비장한 죽음을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장이 죽는 것을 보고만 있다면 그것은 사내대장부가 아니지요.
황산벌 전투를 모르지는 않겠지요. 계백 장군은 처자식의 목을 베어 죽음으로 싸울 것을
맹세했고 신라와의 전투에서 5천 결사대를 이끌고 맹렬하게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대장이 죽는 그 싸움에서 계백 장군 혼자만 죽고 5천 결사대의 병사들은 살아남았습니까?
당연히 대장과 함께 죽어야지요.
지금 한나라당의 대장 최병렬대표는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쌀뜬물을 마시며
단식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까짓 사직서 종이 쪼가리 한 장 던져두고
마냥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지금 당장이라도 동참하세요. 150명 의원들이 전원
길거리에 천막쳐놓고 쌀뜬물 마시며 단식에 돌입한다면 그 효과는 엄청날 것입니다.
그리고 단식에 동참할 때는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은 마세요.
최대표와 함께 장렬하게 굶어 죽으세요.
바로 그것이 이 나라가 사는 길이요, 그대들이 죽어서도 영원히 사는 길입니다.
영생을 얻는 길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이제 그대들이 실행에 옮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식 체험자로서 몇 마디 충고를 해줄까 합니다.
물론 굶는 비법으로야 179 -45 의 이회창님의 아드님에게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지만요.
제 충고가 시원치 않다면 그 두 아드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특강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 단식체험은 이렇습니다.
단식은 예비단식, 본단식, 보식기간- 이렇게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7일 간의 본단식을 위해 7일 간의 예비단식과 21일 간의 보식기간을 준비했습니다.
본단식이란 말 그대로 물만 마시는 것을 말하고 예비단식이란 본단식을 위해
천천히 음식을 줄여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보식기간이란 본단식이 끝난 후
조금씩 음식을 늘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때는 본단식 4일 째입니다.
배는 고프고 목은 탑니다.
온통 먹을 것 생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3일 굶으면 남의 집 담장 안넘을 사람 없다는 속담이 생겼나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고비를 넘지 못해서 단식에 실패합니다.
최대표님도 이 고비를 잘 넘기셔야 합니다.
남 보는 데서는 쌀뜬물 마시는 체 하다가 야밤에 몰래 밤참 먹으면 안됩니다.
특히 튀긴 통닭이나 소갈비 같은 기름진 음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러면 위가 놀래서 거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굶어 죽어야 추앙을 받을 텐데 먹다 죽으면 무슨 개망신 입니까?
그러니 내 말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단식할 때는 단순히 굶어서만은 안됩니다.
심신을 수양해야 합니다.
좋은 책도 읽고 참선도 하고 요가도 해야 합니다.
몇 일 쌀뜬물 먹다가 배고파 쓰러져서는 링거병 꽃고 병원 침대에 누워서
단식하는 시늉을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것은 단식이 아닙니다.
하긴 대한민국 야당 대장이 죽으면 죽었지 그깟 링거 바늘 꽂겠습니까?
존경하는 안풍, 세풍, 총풍, 부패원조 정당 대표 죄병렬 의원님.
이 촌놈 은적산방 한없이 존경스러운 눈초리로 그대의 쌀뜬물 단식을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혹시라도 단식 중에 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이 은적산방을 부르십시요. 내 힘 닿는 데 까지 도와드리리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명심하십시요.
그대가 아사함으로서 이 나라가 산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순신 장군의 말씀을 들려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을려고 하면 살 것이다.'
굶어 죽어서 영원히 사소서.
나무아미탑불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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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내가 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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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거사(pm707@hanmail.net) : 최병렬 대표의 행위는 단식인가 딴식인가
단식에는 건강을 위해 일정기간 절식을 하는 행위와 종교적 고행목적으로 하는 행위 및 절대권력에 항거하기 위한 약자의 최후수단으로서의 의사표현 행위가 있다.
1) 건강단식
건강단식은 일정기간 음식물 흡수를 중단하여 누적된 외부압력(스트레스)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유리시킨 다음 비워져 편안해진 정신과 육체의 저항력을 복원시키고자 하는 건강증진의 한 과정이다.
중국에서는 선인이 되기 위한 한 수행법으로서 단식을 하는데 선술(仙術)에서는 단식을 벽곡(穀) 또는 단곡(斷穀)이라 하였다.
또한 노자(老子)는 본체불멸론(本體不滅論)에서 단식을 통해 장생불사를 부르짖었고, 장자(莊子)는 오곡(五穀)을 먹지 않고 바람과 이슬을 마시며 운기를 타면 비룡(飛龍)을 움직인다고 하여 음식을 끊고 이슬을 마시면서 선인의 생활을 하였다.
2) 고행단식
고행단식은 건강단식과 반대로 일정기간 자신의 신체를 학대하기 위한 수단으로 단식을 하는데 어떤 뜻을 기리거나(복상(服喪)중에 죽은 이를 그리워하며), 또는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는 한 방법(천주교의 보석保釋)으로서 행하거나, 또는 종교적 예절로서 고래로부터 지금까지 행해져 왔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부활절 직전의 40일간을 예수가 광야에서 40일간 단식하였다는 사실을 기념하여 사순절(四旬節)로 정하고 예수의 고난을 기리며 단식을 한다.
석가모니도 단식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자 노력했다. 당시 브라만교의 교도들은 내세의 구원을 얻기 위한 고행의 한 수단으로 단식 과정에서 며칠에 한 번씩 소나 사슴의 배설물, 심지어 인분을 식음하는 자도 있었는데 석가모니가 이를 보고는 꾸짖으며, “만일 단식을 함으로써 해탈이 가능하다면 산야에서 굶주리는 짐승들은 모두가 해탈하였을 것이 아니겠는가”라며 지나친 고행을 경고한 귀절이 《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이라는 경전에 나온다.
이슬람교에서는 라마단월이 되면 모든 교도들이 한달 내내 매일 해가 떠서 질 때까지 식음(食飮)을 전폐하여야 하는데, 이 기간동안은 환자와 젖을 먹이는 산모를 제외하고는 해가 있는 동안은 물 한 방울도 입에 대지 못한다. 그러나 야간에는 음식물을 자유로이 섭취할 수 있으므로 주간에만 행해지는 부분단식이라 할 수 있다.
3) 항거 단식
그러면 미척결 친일주구 제1호인 조선일보의 편집부장 출신이자 광주학살 원흉 민정당의 후신정당 대표로 있는 최병렬씨의 단식은 과연 어떤 목적을 가졌는가?
쌀뜨물과 게르마늄생수와 죽염 등 단식할 때 몸에 좋다는 것을 복용하는 그를 보면 소똥까지 먹으면서 하는 종교적 고행은 분명 아닐 터이다. 뜨듯한 당사 내에서 모포 석 장 깔고 (그 밑에 스티로폼인지 전기매트리스인지도 있는데) 유유자적 단식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보면 문규현 신부처럼 부안방폐장 철폐를 호소하며 벌이고 있는 노천 비닐천막 안에의 단식도 아닐뿐더러, 삼성 본관 앞에서 지금도 하고 있는 삼성생명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최봉희(59·여)씨가 손배가압류 철회와 원직 복직을 요구하며 벌이고 있는 단식농성과는 더더욱 처지가 다르다.
본인 말대로 전에 한번 건강단식차 해본 단식과는 다른 빨갱이나 하는 줄 알았던 단식농성이라는데 광주학살과 친일전력의 주체세력이었던 곳의 대표를 맡고 있는 최병렬 대표등신 자신뿐만 아니라 보는 누구나 도무지 낯설기만 하다.
설마 그럴 리야 없겠지만 YS의 보름달빵 구설수나 기타 몇몇 정치인들이 은근슬쩍 몰래 보충했다는 곰탕 구설수가 못내 연상되기도 한다.
최병렬 대표등신이야 설마 이런 야비한 뒷구멍 취식을 하지 않겠지만 뜨듯한 당사 내에서 게르마늄과 쌀뜨물 들이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면 세상에 이 경제난에 이렇게 해도 먹고사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불편함을 감출 수 없다.
노동자들은 연일 무노동무임금 나아가 업무방해죄로 가압류와 손배소를 당해 자살까지 하는 판에 국회를 보이콧하는데도 임금(세비)은 꼬박 받아 챙기고 각종 민생관련법안 및 예산심의가 지연되어 국민들의 생활고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들 국회의원들에게 가압류와 손배소를 적용할 방법이 없으니 대한민국이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됐다.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부위원장 출신이며 열린우리당의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대씨가 이를 보다 못해 분개했다. 최병렬 대표등신의 이런 쑈를 당장 그만두고 국회정상화를 요구하며 벌이고 있는 김영대씨의 단식농성에 어인 일인지 조선일보와 배다른 형제인 동아일보가 오히려 딴지를 걸고 있다.
누구처럼 게르마늄과 쌀뜨물도 없이 생짜 단식을 벌이고 나아가 최병렬 대표등신보다 하루 더 하겠다고 하는 판에 그의 행위를 타이틀부터 ‘돌출’이라 하지 않나 나아가 인수위 때 노동부 관료에게 고함을 쳤다는 둥 없는 사실까지 보도하며 그 뜻을 훼손시키고자 광분하는 것을 보면 수구언론이 최병렬 대표등신의 단식에 거는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한 단면을 알 수 있다.
이참에 국민들은 딴나라식 게르마늄 쌀뜨물 단식쑈를 벌이는 최병렬 대표등신과 딴나라당 의원들을 상대로 국회 불법파업으로 인한 업무방해죄를 물어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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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모음...
코피 난 김에 혈서 쓰는 거랑 뭐가 다른가? ------------------------------------------------------ 굶어 죽어야 추앙을 받을 텐데 먹다 죽으면 무슨 개망신 입니까? ------------------------------------------------------ 장안의 화제 '뱅려리 다이어트' ------------------------------------------------------ 그래.. 굶어죽어라 ------------------------------------------------------ 우리 모두 최대표를 격려합시다 중도에 단식 그만두지 않으시도록... -re : 단식 농성장에 CCTV 설치 요망! ------------------------------------------------------ 몰래 밥 먹기만 해봐라! ------------------------------------------------------ '단식투쟁 CCTV설치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절대로 못믿겠습니다. 최병렬 CCTV 24시간 감시를 희망합니다. 그들은 몰래 뒤에서 먹을 인간들입니다. 사직서를 웃으면서 제출하는 그들을 보니.. 나 참.. CCTV 24시간 감시. 3주만 굶으면... 한나라당에 미력하나마 한표 던지겠습니다. ------------------------------------------------------ 신조어 '병렬 육갑떤다' 가 유행중.. ------------------------------------------------------ 폭식투쟁은 어떠세요? ------------------------------------------------------ 그리고 죽는거 보다 위염이 무서워서. 쌀뜨물을 먹어야 겠으면 대신에 겔포스를 먹으면 된다 ------------------------------------------------------ 아무래도 최대표가 좋아하는 아침햇살을 마시면서 단식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쌀뜬물의 성분 조사를 위한 진상 조사단 및 특검을 수용하길 촉구한다. ------------------------------------------------------ 병렬이 화장실 갈 때 미행해라 큰 것 눈가? 작은 것 눈가 확인하라 오줌 누면 쌀뜨물 맞고 똥누면 야식했다(초코파이 날계란 등) -re: 먹어도 큰것 눕니다. 아침햇살에도 탄수화물이 들었기에 큰 것눕니다. 확실히 감시해야겠는디. 믿을 수 없는 것들 -re: 큰거건 작은거건 샘플 떠서 검사하면 다 나옵니다. 좀 드럽긴 하다만은.. ------------------------------------------------------ 생수만 마시면 위가 뒤틀리기에 쌀뜨물을 마신다고? 그렇게 건강챙기려면 머하러 단식하나? - re : 말했잖아!! 나는 소중하니까...로레알..ㅋ ------------------------------------------------------ 최근 ‘대장금’의 팬들은 드라마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한상궁(양미경)의 죽음을 다른 장면으로 바꿔달라고 호소하는 글을 대대적으로 올렸다. 얼마전 연출자인 이병훈 PD가 “최상궁(견미리)의 모함에 휘말려 의료사고를 일으켰다는 누명을 쓰고 참수형 당한다”고 한상궁의 최후를 공개하자,“너무 불쌍하다”는 동정론이 거세게 일면서 자발적으로 생긴 움직임이다. ... 여기에 달린 답글입니다... 28 wisebob 대신 최병렬을 드릴테니.. 한상궁을 살려 주시오~~~~ ------------------------------------------------------ 최병렬의 쌀뜨물 분석 쌀 98% : 물 2% ------------------------------------------------------ 하하하 그냥 밥을 먹지 그러냐? ------------------------------------------------------ 쌀뜨물을 먹으면 단식이라고 할 수 있나..? 헌법재판소에서 판단해 달라고.. 헌법소원을 제기합시다. -re : 쌀뜨물이면, 막걸리? 옳커니! ------------------------------------------------------ '노대통령이 부담스럽겠지,우리가 부담스럽겠나' 국회일정 등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노 대통령이 부담스럽겠지. 우리가 부담스럽겠나.' 여기서 이 xx들의 안이한 국가관을 알 수 있다... 국회 파행이 되던 말던 지들은 부담이 없고 노대통령만 부담이 된다니.... ------------------------------------------------------ 삭발도 해라. ------------------------------------------------------ 왜 하필이면 쌀뜨물일까? 그 해답은 간단하다 쌀뜨물은 다른 성분의 무언가를 넣어도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보기엔 쌀뜨물이지만 몸에좋다는 온갖 보약성분 다 넣었을꺼다 국회 보사위원회는 최병렬이 먹는다는 쌀뜨물을 수거하여 그 성분을 분석하여 투명하게 밝혀야 할것이다 - re : 국회 보사위원회는 못믿겠으니 특검을 하여야 합니다 ------------------------------------------------------ 국회에 단식 감시단을 파견하자 ------------------------------------------------------ 팔자 좋은 야당.....(개팔자가 상팔자라나 뭐래나) 만감이 교차하는군!! 과거 지들이 총칼로 정권을 잡고 죄없는이 가둬다가 고문할때 이땅에 수많은 (현재 딴나라가 그토록 싫어 하는) 사람들이 민주화를 위하여 목숨을 건 단식을 했던때가 어그제 같은데...그런 사람들의 피와땀으로 이루어진 자유를 이젠 과거 총잡이, 칼잡이, 망치잡이들이 혜택은 다보고 이젠 꼴갑지도 않은 단식을 마치 대단한 구국인냥, 평생 한번 해봤다고 자랑하면서 ,,,다이어트 하는냥 장난질 하니.....허허..그래도 피와 땀으로 얻은 민주주의와 자유는 만인이 평등해야기에....치솟는 분노를 억누를 뿐이다..... ------------------------------------------------------ 최대표 이력서 - 1974년 박정희 군사정권시절 (조선일보 정치부장) -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시절 (조선일보 편집국장) - 1983년 전두환 군사정권시절 (조선일보 이사) - 1985년 전두환 군사정권시절 (민정당 전국구 의원) - 1988년 2월 노태우 군사정권시절 (정무수석비서관) - 1988년 12월 노태우 군사정권시절 (문화공보부장관) - 1990년 1월 노태우 군사정권시절 (초대 공보처장관) - 1990년 12월 노태우 군사정권시절 (노동부장관) - 1992년 노태우 군사정권시절 (민자당 전국구 의원) ------------------------------------------------------ |
첫댓글 아침햇살 맛나는데.쩝.
근데 저 사람이 누구요?? 내가 워낙 정치에 관심이 엄써서...ㅋㅋ
쌀뜨물에 설탕 쳐먹으면 맛있는데. 나두 방학해서 단식원이나 한번 들어가따 왔음 좋겠따..
이제부터 정치에 관심을......후후..
혹시 중간에 뭐 먹나 꼭 지켜봐야 함...근데 활동을 안하믄 견딜만 하지 않나? 차라리..지옥주? 그런거나 시키지..
걱강 악화가 아니라.... 새벽에 몰래 먹다 급체해서 병원에 간거 아니면.... 외부 연락 끊고 보신하러 들어간 겁니다...
혹시 보신하믄서 지방 흡입술을 겸하는건 아닐까여?
어여 하루빨리 복귀해서 단식 계속 이어 갔음 하네요.... ㅋㅋㅋ...... 자리 비운 사이에 누구라도 가서 CCTV 설치 좀 하지..
일주일 고비만 넘기면 보름은 거져라는데여..ㅡ,.ㅡ
먹다 걸리면 무슨 쪽팔림일꼬..
단식장가서 삼겹살이나 구워먹으면..좋겠다..연기 팍팍 피우고..
근데 대체 왜 하는거랍니까? 민주투사두 아니구 해고노동자두 아니구 불법취업자도 아니면서..배가 부른건가?
다이어트 중.
역쉬...최씨아저씨...예상을 안벗어나는군.
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