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저는 일본 체류중에는 아고다 싸이트를 이용하여
숙박을 예악하는 편입니다
지금 베니키아칼튼 호텔에 묵고있는데(주 업장이
갤러리라) 원래는 토요일 체크아웃 이라
몇일 더 여정이 남아있는 상태라 목요일 아고다
싸이트에서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숙소 검색을
해보니 검색되는 방이 많지 않아 토요일 방이 없어
노숙하게 될까봐 덜컥 겁이나 393180 원 결제
하여 동일한 호텔에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목요일 이전에 검색해본결과 동일한 호텔
요금이 438714 원이었고요
문제는 지금부터 약 한시간 반정도 (금요일 밤 11시
이후정도 ) 나카스카와바타 쪽에 있는 레이센카쿠
호텔 (지금 머물고 있는 호텔 이용 하기전에 주로 이용
했던 호텔입니다)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4박에
200000만원 전 후로 예약이 가능 했더라 이말입니다
물론 목요일 아고다 싸이트 에서 검색 했을때는
검색이 되지 않았었드랬습니다
저는 토요일이 끼어 있을때는
토욜 부터해서 연박 검색을 사든가
토욜따로 검색 하고 그다음날 부터 쭈욱 연박으로
검색 하는 방법으로 호텔 예약을 했는데
토욜숙박은 금요일날 하는게 나은 방법인가 싶어서요
방값이 200000 만원정도 차이나 버리니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山가 돌아 버리네요
첫댓글 취소하시고 민박쓰시다가 다시호텔잡으세요.
방은 혼자 쓰는게 편해서요 ^^
감사합니다
1.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거 호텔요금은 당연히 들쑥날쑥이겠지요.
2. 대부분 일본호텔이 하루라도 일찍 예약하는게 그리고 2연박 이상일때 싸게 예약할수있죠. 며칠지난 냉천각호텔 예약금액 되짚어봐야 지나간 버스이고요.
3.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저 또한 1주일 정도 원정일경우 조금 번거롭더라도 수/목 2박 금/토 2박 그외 3박 뭐 이렇게 금.토 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캐비나스호텔의 로얄개인실이나 뉴가이야히가시나까스(구. 트러스트인) 디럭스룸같은 캡슐호텔의 개인실 이용하는게 그나마 좀 편하게 호텔비 절약이 되더군요...(대욕탕이용하는 재미도 있구요)
지금 머물고 있는 호텔도 목요일 이전엔 오히려 요금이 더 비쌌습니다
목요일이전 예약가 438714원
목요일 이후예약가 393180원
(흡연룸) 비흡연룸은 367629원 이었네요
하루라도 더 일찍 예약 한다고
더 싼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같은날검색에도 오전 오후 가격이 바뀔때가 있고 한달전 사전예약보다 하루전 예약이 저렴할때도있습니다 물론 반대경우도있겠죠
들쑥날쑥합니다
아타리 하나 더잡으시고 잊어버리세요~~
저도 그런 경험한적 많아요..ㅠㅠ.
그리고 아고다에서 결재하면 결재 예정금액보다 실제 결제금액이 조금더 나오는것 같아서
왠지 사기당한거 같아서..그후론 라쿠텐에서 비교하고 예약해요..
금액은 아고라보다 비쌀때도 있고 쌀때도 있어도 하루전 취소가 가능해서 자주이용하는편 이에요..
라쿠텐에서도 가끔 확인해보세요..^^
비너스 근처인 베니키아칼튼 호텔! 아무리 수요 공급이라해도 정말 기본과 5배나 비싼곳이라 다시는 가지 않는다는...
같은날 같은방도 예약싸이트에 따라 틀리죠
아고다사이트는 예약한뒤에 최저가 발견시 캡쳐해서 아고다 홈피에 보내면 차액만큼 돌려줍니다. 예전에 한번 괌 호텔 이렇게 해서 차액 보상 받았습니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금액이 10~20정도면 충분히 해볼만합니다. 꼭 해서 돌려받으세용 아고다 보장제라고 네이버 검색하면 나옵니다. 물론 같은호텔 같은날 같은 방이어야 합니다.
다른 호텔이어서 안될것 같네요 ㅠㅠ
토요일 끼고 3박. 일요일부터 3박 등 비교하면 성수기 요일이 낀 날이 비쌉니다. 다만 성수기 하루 끼고 공실 많은 일요일과 평일을 팔면 호텔은 이득이기에 요금을 이래저래 조합에 따라 달라집니다. 토요코인은 정해진 가격 그대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