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가이드 꽃순
22일간 300만원으로 유럽 5개국 야무지게 다녀오기 - 준비 및 정보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9370
22일간 300만원으로 유럽 5개국 야무지게 다녀오기 - 출발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9400
22일간 300만원으로 유럽 5개국 야무지게 다녀오기 - 파리上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9444
22일간 300만원으로 유럽 5개국 야무지게 다녀오기 - 파리下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9580
22일간 300만원으로 유럽 5개국 야무지게 다녀오기 - 파리下下편&브뤼셀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9973
여시들 ㅎㅇㅎㅇ
여시들을 서유럽의 세계로 안내해줄 가이드 꽃순이야
오늘은 파리편 마무리를 지을거임ㅋ 말리지마ㅋ
오른쪽 스크롤 보이지?
ㅋㅋ쓰는데 5시간넘음ㅋㅋ띠바 이게 모라고ㅗㅗㅗㅗㅗㅗㅗ
그래도 내 소울을 담아 글을 씀
오늘만큼은 내 글에 닥빙되어서 읽어줘 ...♥
1. 글쓰기 전에
oh oh 많이 올라오는 질문글부터 정리해주마 덤벼 섹도시발 oh oh
Q. 겨울유럽 1~2월 안추워 언니? ㅠㅠ
A. 한국보단 덜춥지만 존넨추워... 겨울의 한국 밖에서 3시간 걷고나면 귀얼잖아? 여기선 12시간 넘게 걷고 또 걸어야함
난 처음엔 패션을 위해 마스크를 쓰지 않았지만 나중에 생존을 위해 마스크까지 꼈지 ㅇㅇ
독일>>파리>>>>>>>벨기에>>>>스위스>>>>이탈리아
순으로 추웠는데 체감느낌은 독일파리 추워디짐 벨기에 목도리필요 스위스는 목도리답답 이탈리아는 겉옷ㅃ2
Q. 300만원에 비행기값 숙소값 포함이야? ㅠㅠ
A. ㅇㅇ 비행기값뿐만 아니라 숙소값 식비 생활비 쇼핑비 기념품비 다포함이요@@@@@@@@
근데 난 가난한 닝겐이라서 기념품을 30만원정도 밖에 안샀어!
2. 파리에서 2일
어제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했지?
다음은 오르셰미술관 차례네??
ㄴㄴ
점심먹어야지
ㄱㄱ
점심식사 한 장소는
Le Bistrot 30
파리가 유명한건 모다? 코스요리!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배움ㅋㅋ
싸고 맛있고 양많고 코!스!요!리!
귀차니즘 언냐를 위해 구글에서 지도위치도 찾아옴
안물어봤다구요? 죄송해요ㅇㅅㅇㅗ
보다싶히 노트르담이랑 매우 가까움
그리고 여긴 팁 안내도 돼!!! 계산에 포함함!!!!!!!!!!!!!!!
팁 관련해서 눈치보이는 언니들
내가 간 가게들은 전부 팁 안냈음(내가 돈아낄려고 안낸게 아님 오해놉!)
보통 대부분 계산에 포함되더라 호호호^▽^↗...
가기전에 괜히 고민함 이부분....지식인에 내공걸고 질문도 했는데.....팁얼마내야하냐고...........
나랑 꽃돌이는 노트르담에서 기분좋게 내려와서 (진짜 그정도로 좋았음 노트르담 꼭가)
밥먹을 생각에 두ㅂㅐ로 씬났음!!!!!!!!!!
근데 이곳이 상당히 골목골목이라서 찾기 힘들었어
음 예를들면 명동 골목골목?
번화가 골목골목임. 음침한 뒷골목골목이 아님.
골목골목 개그치는 것도 아님(찔려서)
사람도 적당히 있고(오후2시정도) 우리는 처음으로 외국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니
한껏 예의를 갖추고 들어갔지
w...
w.....
와우!!!!!!!!!!!!!!!!!!!!!!!!!!!!!
「흑인 웨이터들 짱많음 졸라행복 다잘생김」
내 일기장에서 발취ㅋ
내부분위기
야레야레-☆ 이런게 .. 엔티-쿠데스까?^-'*
일단 우리는 주문을 했어
에피타이저는 난 에스카르고(일명 달팽이요리), 동생은 염소고기 샐러드
본요리는 난 오늘의메뉴(사실 뭔지모르고 제일긴 영어단어) 동생은 소고기어쩌구
디저트는 난 아이스크림에 빵,초코시럽이 뿌려진거 동생은 따뜻한 초콜릿무스케이크
그리고 프랑스하면 모다? 모다시경?
wine!!!!!!!!!!!!!!!!!!
혹시나 못읽는 여시들을 위해 리플레이
와인!!!!!!!!!!!!!!!!!!!!!!
와인도 시킴ㅋㅋ
우선 빵이랑 와인부터 갔다주더라
앞쪽 와인은 이 가게 자체제작대표와인인 딸기숙성와인이얌
그리고 문제의 식전 빵 ^^....
동생과 나는 한참 돌아댕기고 와서 배가 참 고팠어
그래서 일단 저 식전빵을 다 먹으며 에피타이저가 나오길 기다렸지
※프랑스는 음식을 남기면 음식이 맘에 안든다는 뜻으로 여겨지는 관습이 있음
근데 우리테이블 담당 웨이터는 얼마나 자기일에 투철한지
식전 빵 한개남으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리필을 해주는거얌 ^^b
동생과 나는 와 여기 친절하고 양도 많다!! 식전빵 몇개 챙겨갈까?
이런 대화를 한국어로 나누었어 ^^
그리고 에피타이저가 나왔어 (여기까지 빵리필1번)
이게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
쫄깃쫄깃하고 비린내 하나도 없이 치즈맛? 나면서 맛있ㅇ므ㅠㅠㅠㅠㅠㅠ
동생껀 내가 이거 사진찍는동안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해서 못찍음 ㅡㅡ
그리고 우리는 다음 요리가 안나와서
순간적으로 이게 본요리라 착각하고
한번더 식전빵에 손을 댐 ㅇㅇ
꽃돌이랑 오늘 봤던거 얘기하면서 식전빵을 한그릇 또 비우니
우리담당 테이블 흑인웨이터분은 아주 흡족한 미소를 지으시더니
다시 들고 리필하러감 ^^
클~나~따~
이때부터 우리 위장은 좀 배부르다 ㅎㅎ;; 그만좀 쳐넣지;; 이러고 있었음
그
리
고
식전빵과 같이 본요리가 나왔는데...(식전빵2번 비움 이제 3번째)
두
둔
ㅇㅅㅇ?
진짜 위가 야ㅋ이제 충분해ㅋ 이러는 중에
아주 기름이 풍부한 고칼로리 고기 (with 포테이토,면)라니
그러나 무식한 우리는
남기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저걸 다먹었던 거시여따☆★
지금까지 먹은거
식전빵3번(한번당 바게트1개) + 에피타이저(거의 식사수준) + 본요리(식사2수준)
폭풍흡입....
진심
먹을게
목구멍 1mm까지 올라옴
근데
ㅋ
진짜 불안하게
흑인웨이터(우리테이블 담당)분이
하이얀 치아를 뽐내면서
리필빵을 가져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순간 동생이랑 둘다 어이없는 미소를 지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망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필빵은... 그렇게...
디저트와 같이 왔습니다 ^~^!@@!!
리필빵만 4번째
이미 난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고 뭐고 ㅋㅋㅋㅋ 이곳을 탈출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음
우리는 남은 와인을 들이마시고
디저트를 한입에 다 넣은다음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하고 (전부 다합쳐서 40.9 동생과 나 둘이 합쳐서 와인값포함)
밖으로 나와서
살짝 뱉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졸라 맛있었지만
진심 토하기 일보직전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밀려오는
배변...욕구 ㅇ.ㅇ;;;;;;;;;;;;;;;;;;;
※유럽은 화장실이 밖에 없고 카페나 박물관 내부에 있음
즉 돈내고 뭔가를 해야만 화장실 사용 가능
동생과 나는 존나 경보 수준으로
오르셰미술관으로 감
이때가 4시였는데
우리의 조사로는 4시반 이후부터 기존가의 반값 가격으로 박물관 입장 가능
그래서 그런지
줄이 참~ 아주~ 길었음 ^^!!!!
우린 ..
그래 그것을 앞으로 꽃이라 칭할게
꽃이 참 마려워 오장육부가 뒤틀리겠는데
줄이 8줄정도 됨
놋네눨느 후룸라이드 줄정도 ?
우리는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면서
꽃 욕구를 참고 또 참았지
20분이 20년같았음
우리차례가 됐을 때가 4시 23분이었음
7분만 참으면 반값에 오르셰미술관을 들어갈 수 있었는데...뻑!!!!!!!!!fuck!!!!!!!!!!
우리의 꽃은 바깥세상과 만나서 ㅎㅇ 할지경이 됐음
결국 정가 내고 들어가서 곧바로 화장실 ㄱㄱ
나오고 나니
힘이 쫙 빠지더라
그래서 오르셰미술관에선 딱히 사진찍은게 없.어 ^^*
언니들이 가서 편안하게 보도록 하기위한 나의 배려는 개뿔....ㅠㅠㅠㅠㅠㅠ못찍어서 한이다
암튼 생각보다 오르셰는 별로엿어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 속이 안좋아서 인가
숙소 오는 길에 몽쥬약국에 들리려고 했는데
역을 잘못알아서 헤매기만 함
※몽쥬약국은 파리에서 유명한 약국, 한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너.
일개 약국이지만 프랑스 상표 화장품을 아주 싼 가격에 모실 수 있습니당@@@@
ㅅㅄㅄㅄㅅㅂ 오늘 되는일 진짜 없었어
1시간 반동안 약국찾아 헤맴;;;;;
그 사이 동생과 나의 위장은 '심각' 해져서
근처 약국가서 소화제 2개 사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어 모르기 땜시 사전에서 배 검색해서 배배배배 거림
적절한 짤....직원들 표정.........얼마나 멍충해 보였을까 ㅄ...
꽃순이와 꽃돌이는 죽음을 체험한 날이여따고 한다
오늘 쓴 돈
생샤펠교회(&콩시에르주리) 5.5유로
노트르담 탑올라가는 비용 5.5유로
오르셰 미술관 6.5유로
크레페 3.5유로
점심식사 40.9유로 (한명당 20유로 잡으면 배터지게 먹어 ^^)
참
죽음의 2일이였어
난 유럽여행에서 이 날보다 고통스러운 날은 없을거라고 장담했지
그리고
다다음날 깨짐
3. 파리에서 3일
하루의 시작은 루브르박물관과 함께~ㅇ^^ㅇ
숙소->오페라 가르니에 역에서 하차(여기가 루브르역)
하차해서 우리의 특기인 헤매기스킬 발동!!!!!
역 이름이 루브르 인 것처럼 바로 코앞에 루브르박물관이 있는데
나 대단한 길치죠? 음화하하하하사사핳ㅅ
남일 아니야
언니들도 가보면 헤맬걸? 웃을 수 있는 순간도 지금뿌니얌..☆★
암튼 아침에 가서인지 줄이 없엇음
루브르 설명서는 한국어도 있다!!!! 오디오도 있으니 꼭ㄱ꼭꼭 빌리삼
더이상의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한다
루브르 삼각형 내부
루브르에서 젤 멋있던 장소
존나비싸보여서 존나조쿤
루브르 원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체불명임
루브르 박물관에 저런게 대롱대롱 매달려있음;;
더이상은 비공개
직접가서 볼 언니들을 위해 남겨놓겠음ㅋ
그다음엔 배고프니
간식먹으러
프랑스 마카롱 한번씩은 먹어줘야겠↘쬬↗
La duree 라는 맛집이 있는 곳으로 ㄱㄱ
사진은 음씀
왜냐면 한입에 사라졌걸랑ㅋ
동생은 초코 난 딸기를 먹었는데
딸기 존맛 초코 존존맛....
한국와서 그 맛이 그리워 스x벅x의 마카롱을 먹었는데
나니?
뺨대 ㅡㅡ 얼른대 ㅡㅡ 20초준다 대라 ㅡㅡ
여기는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가게라서 직원분이 한국어로 인사함ㅋㅋㅋㅋㅋ
그리고 졸친절....상냥해..........직원분....훈남....기억하겠써...........ㅎㅎ^^
우리는 감칠맛 나는 마카롱으로 위꼴되었고
이 다음에 갈 시청사나 퐁피두센터는 아웃 오브 안중 ㅇㅇ 안감요
프랑스=디저트 로 유명하잖아?
디저트 먹으러 ㄱㄱ
Angelina
라고 책에도 소개된 맛집!
줄이 노트르담(1시간)이랑 비슷할 정도로 유우명 데스네ㅎ
가격도 짱짱걸 ^^!!!!....ㅗㅓ
내가 먹은건 바나나 슈크림 빵?
달달하고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꽃돌이는 초코덕후이기 땜시
초코딸기타르트? 를 먹음ㅋ
여기 가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짱짱걸이고
대기줄도 짱짱줄이라서
초스피드로 시켜야 해; 눈치밥 마니마니 머금
물도 따로 시켜야 하는지 눈치보이다가 걍 빨리 먹고 나옴ㅋ
디저트만 파는데인데 꼭 레스토랑처럼 셋팅되어 있음
근데 가격대비 별ㅋ루ㅋ
언니들은 색다른걸로 도전해바
종류 대단함 ㅇㅇ
나가기 전에 파리 몽블랑을 샀지 ㅋ
근데 이거
먹
지
마
ㅡㅜ
존나달아;;; 맛대가리 없어 ㅠㅠ 뻑큐머거 ㅗㅗ
저것만 먹고도
배불러진 우리는
(어제 사건이후 위장이 줄어듬;;)
해지기전에 에펠탑으로 갔다
※유럽 겨울 해는 7시면 해가 지기 때문에 빨리 돌아다녀야 함
에펠탑은 컸다
존나 컸다
생각보다 조오오온나 컸다
맨 꼭대기로 올라가면 파리의 끝과 끝이 보일정도로 큼
근데 내동생이 고ㅋ소ㅋ공ㅋ포ㅋ증ㅋ이라 A의 ㅡ 까지 밖에 못올랴감
존넨추움
휑해서 그런지 존넨추움
내 주머니에 봉인되어있던 마스크를 꺼낼정도로 추움 ㅇㅇb
일단 에펠탑 근처에 흑형들 많다는 소리는 들었을 거임
주로 에펠탑 모형을 들고다니며 끈덕지게 기념품팔이 하는 흑형들
내가 들어본 흑형들은
"(찰거머리처럼 붙으면서) 야 ㅋ 좀사ㅋ 안사면 디짐ㅋ 맞을래? 좋은 말로 할때 사라ㅋ 당장사 ㅡㅡㅋ"
이런 흑형이었는데
막상 만난 흑형은
"살래요? 안살랴면 말구...... 다른사람 찾아야지~"
이런 초보 판매원이었다고 한다
아직 병아리 판매원같았음
내공 더 쌓고 오길
저 위 사진에서 빨간 네모 보이지?
거기가 다 계단임
보기만 해도 관절이 아파오지?ㅎㅎ 유럽여행 갈때 파스 꼭 준비해^^!
에펠탑 입구는 총 4군데야
바로 저 에펠탑 다리다리 마다 입구가 있어
근데 줄이 조오오오오오올라 길어 (성수기땐 2배 예상ㅋ)
1시간 반정도 기다렸는데
기다리는동안 거리예술가가 온거야
삐에로 분장한 아저씨가 막 사람들 데리고 원맨쇼 ㅋㅋ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꿀잼이었어
파리는 예술가의 도시란걸 느꼈어~
.
..
근데 다 끝나고 모자를 뒤집고 돈수거를 하는거야
뜨든
나랑 동생쪽으로도 왔어
시선회피 ' -';;
그 삐에로 아저씨도 우릴 불쌍하단 눈으로 쳐다보고 다른쪽으로 가셨어..........
ㅎ
그리고 에펠탑에 올라갔지
에펠탑 티켓 ㅋㅋ
아래는 에펠탑 위에서 찍은 사진
(졸라 추웠어 ㅇㅇ 내 노고를 알아줘)
저 강들은 다 센강!!
파리의 유명 센강!!!
유람선은 못탔어!!! 왜냐면 !!! 추우니꽈아!!!!!!!!!!!!!!!!!!
에펠탑에 내려오니 해 다 졌드라구
그래서 마지막으로 동생과 나는
숙소가기전에
센강 야경이나 보자 ㅋㅋ 하고
파리 밤의 무서움을 극!!!!!!1뽁!!!!!!!!!!1 하고 야경보러 갔G~ㅎㅎ
이게 센강 야경이다ㅠㅠ 존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리가 밤에 무섭더라도 센강 야경은 꼭 보러가
여름이라면 센강 유람선 꼭꼭 타보고!!!
겨울엔 추워서 탈 생각도 안들거야 ^-^;
이렇게
오늘 하루는 다행히도 사건사고없이
무탈하게 갔다구한다
ㅎㅎ
오늘 쓴돈
루브르박물관 10유로
오디오대여 6유로
라 듀레 마카롱 1.7유로 x3개 = 5.1유로
안젤리나 7.5유로 x2개 = 15유로
에펠탑 3.7 유로
4. 파리에서 4일
.......
.....
너무 길겠지?
감칠맛나게 여기서 짜를게
나란여자 밀땅아는여자
다음편 파리下下편에선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악몽같은ㅋㅋㅋㅋ4일째 파리를 보여줄게
어마어마한 에피소드라 여기서 자를 수 밖에 없었엉ㅋ
다음편에서 봐 ㅇㅅㅇ ㅃㅃ
언니들 반응
문제시 다음편 부털감
[파리유럽여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떄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몇일전에 파리에서 돌아왔는데 여시 글 보니까 다시 생각나고 막 ㅠㅠ 흑흑 ㅠㅠ 근데 라뒤레 딸기가 존맛이었어...? 난 맛없던데딸기ㅠㅠㅠㅠ 딸기맛 약같았어 약맛....... 레몬이랑 쏠트캬라멜 맛있더라
난 지금은 기억안나지만 일기에 존맛이라고 적혀있엌ㅋㅋㅋㅋㅋ근데 초코맛이 더 맛있엇던거같아!!
ㅋㅋㅋㅋ맞아초코도맛있었어 아 파리 또가고싶다 흑흑
파리는 진짜 도시 전체가 아름답구나..
나담주파리가는데 고마어 여시야
오!! 나 담주 파리 출국이야!! 고마워 여시야 ㅋㅋㅋㅋ 글 많이 참고할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가보고시퍼 ㅋㅋㅋㅋㅋㅋ
이거 브금이 머얌? ㅠㅠ짱이다
(22일간 겨울 유럽여행) 헝ㅜㅜ 글 진짜 고마워!! 많이 참고됐어ㅜㅜ
지금 2018년인데 가고싶다..ㅠㅠ 나도 유럽..ㅠㅠㅠ
[파리유럽여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떄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몇일전에 파리에서 돌아왔는데 여시 글 보니까 다시 생각나고 막 ㅠㅠ 흑흑 ㅠㅠ 근데 라뒤레 딸기가 존맛이었어...? 난 맛없던데딸기ㅠㅠㅠㅠ 딸기맛 약같았어 약맛....... 레몬이랑 쏠트캬라멜 맛있더라
난 지금은 기억안나지만 일기에 존맛이라고 적혀있엌ㅋㅋㅋㅋㅋ근데 초코맛이 더 맛있엇던거같아!!
ㅋㅋㅋㅋ맞아초코도맛있었어 아 파리 또가고싶다 흑흑
파리는 진짜 도시 전체가 아름답구나..
나담주파리가는데 고마어 여시야
오!! 나 담주 파리 출국이야!! 고마워 여시야 ㅋㅋㅋㅋ 글 많이 참고할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가보고시퍼 ㅋㅋㅋㅋㅋㅋ
이거 브금이 머얌? ㅠㅠ짱이다
(22일간 겨울 유럽여행) 헝ㅜㅜ 글 진짜 고마워!! 많이 참고됐어ㅜㅜ
지금 2018년인데 가고싶다..ㅠㅠ 나도 유럽..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