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30개 계란 한판 !
몸무게 :45.4kg (생리기간46.6kg)
체지방 :16.8% 체수분량 :58-60%
신체건강나이 :18세
하루권장칼로리 :2000~2200kcal
하루평균섭취칼로리 :700-1100kcal
신체사이즈 :가슴둘레 33 inch
허리둘레 24 inch
hip :34.5 inch
하루 평균 운동량 :트레드밀 최소1시간 30분~
(일주일에 1번은)3시간트레드밀
근력운동은 이틀에 한번
+ 병동근무시 만보계로 10시간동안 2~3만보
수분섭취량 :생수=3L/하루 + 보리차,옥수수수염차=500cc
저지방우유:200cc
44kg 달성하는날 완전한 전신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
먹는것에 끌려가지말고 ,도도해지기!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조절할것!
본인이 원하는 size보다 한치수 높은 옷 구비해두기 !
예) 저는 지금 77인데 55를 입는게 목표에요
그렇다면 66사이즈의 예쁜옷을 구입하기
열심히 다이어트 하다가 몸에 변화가 일어나면 입어볼것
1차 목표 성공
55 사이즈의 옷을 구입했다가 다이엇 성공하기까지 오래걸 린다고 포기해버리기 쉽상
다이엇 하는 과정은 자신에게 올인할것!지금 당장 원하는 몸무게가 또는 사이즈가 나오지 않아도 항상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할것!시너지 효과 발휘~
운동말고 자신이 집중할수 있는것 한가지 만들기
자신은 매력덩어리라는것 잊지 말것!
노력하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예쁘고 대단한 사람 !
다이엇은 여행이다~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즐기면서 하세요.
너무 단기간에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달성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 천천히 하더라도 좀 완벽하게 ~
추가 : 관심에 어찌할바를 모를정도로 감사드립니다.^^ 쪽지 주신분이 너무 많이 계셔서 추가글을 올립니다.
외식할경우 제가 이용했던 곳입니다.(절대 광고아니니 운영자님 문제 발생할것 같으면 연락주세요 ^^)
1.베트남 해물 쌀국수 (국물을 한두번만 먹고 면은 반만 먹고 숙주와 양파 엄청 좋아해서 많이 먹었어요 )
2.베트남 음식 전문점-월남쌈 (세트메뉴라 3사람 정도 가야 해요)
3.올드델리-야채커리(밥은 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이고 주문할때 들어가는 기름이나 크림을 물어봐서 살이 덜찌는걸로 교체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4.seven springs-제 생각에 샐러드가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곳입니다.닭가슴살도 많고,사람이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습니다.가격대는 빕스와 비슷합니다.두부 샐러드가 있어서 더 좋아합니다.
5.묵국수 (병원앞 국수집에서 3000원에 자주 이용한 음식/정말 맛있습니다.깨끗한 멸치 육수로 만들고 부추 김치도 맛있어요)-점점 맛집 홍보하는것 같네요..^^
6.북창동 순두부-찌개류 말고 흰순두부를 시켜먹었어요
7.새싹 비빔밥(주문전에 밥을 반만 달라고 했습니다.)
이외에는 거의 제가 만들어 먹습니다.
만약 아웃백 같은 곳에 가게 된다면 사이드 메뉴 중에 치킨 브레스트(닭가슴살)가 있어요.그거를 주문하고,시즈닝을 빼고 그냥 구워만 달라고 해서 먹습니다.
친구들이 시킨 메뉴는 한두입만 먹습니다~
커피전문점에 가면 라떼나 americano 를 주로 시킵니다.저지방 우유로,가장 작은 사이즈로 하면 약 120kcal정도 에요
참!좋아하는 음식들의 칼로리는 기본적으로 숙지해두시기 바랍니다.가려먹기 위함이 아니라 더 건강하게 먹는 훈련을
할수 있습니다.
같이 살을 빼는 입장에서도 상처주는 말을 하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글을 올리면서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여기 글을 읽고 올리는 목적은 동기부여 때문이 아닌가요.다이어트 하면서 저도 비포->에프터 글을 보고 동기부여가 많이 됐었습니다.
여기 가입하지 않았다면 유혹을 뿌리치는 일이 쉽지 않았을꺼에요
인신공격같은건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숙한 다이어터가 되고 싶습니다.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64.4 kg
2010/03/15 B.WT :46.4Kg 상의는 44size (정size)몸에 붙는 느낌 ->45,4kg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가장 마지막 사진은 49kg 현재는 47.2kg입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헬스클럽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전 직업상 3교대를 하고 있어서 더 힘든 상황이었지만 30대의 시작을 멋지게 시작하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헬스클럽이 쉬는 날만 제외하고(한달에 2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러닝머신은 첫 2개월동안은 1시간씩 했고 3개월째부터는 2시간정도씩(평균)했습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운동을 시작하면서 식이를 신경쓰게 되니 저절로 제가 일일이 만들어서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토마토를 좋아해서 카레나 닭고기요리할때 토마토를 많이 넣어서 먹었고 밥은 한끼에 1/3 공기정도 먹었습니다.
밥대신 반찬위주로 많이 먹었어요. 강된장이나 비지찌개 종류도 좋아하는 메뉴라 자주 먹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시골스럽게 먹었다고 해야하나요..?^^
다이어트 초기 3~4개월동안은 무지방우유 또는 저지방우유를 항상 챙겨먹었습니다.
다이어트 씨리얼도 이용해봤는데 먹다가 질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먹는양이 점점 줄게되고 조금씩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원래 밥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간식을 줄이는 것이었어요.카페라떼나 초콜릿 이런것들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커피는 횟수를 줄이면서 항상 저지방우유로 주문하고,
미친듯이 초콜릿이 먹고 싶으면 밥을 한스푼 덜먹고 초콜릿은 반정도만 먹었습니다.정말 힘들었어요..ㅠㅠ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일단 전 옷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전에 77size에서 현재는 55size를 입게되면서 옷도 모두 새로사게되고 일단 옷에 대해서 선택의 폭이 커진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을때는 매장직원이 "혹시 44 반 사이즈 입으세요?"라고 물어봤을때 입니다.물론 44size아니지만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더라구요.(립서비스일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
전보다 더 부지런해지기도 했고 자신감도 더 생겼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초등학교~고3)날씬했던적이 없었습니다.군것질거리를 항상 입에 달고 살았거든요.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헬스클럽을 다닌지 3개월만에 15kg감량하고 운동하지 않으니 바로 요요가 왔고
복싱다이어트(지옥의 트레이닝 ㅜㅜ 하지만 살은 정말 빨리 ,잘 빠짐)를 하면서47kg까지(65kg에서)뺐다가 마찬가지로 운동을 안하니 또 요요가 왔어요
한의원에도 가봤어요.거기선 체질변화를 위해서 1달간 금식을 하라고 하더라구요(하루에 사과2개와 지어준 한약만 먹고) 매일 운동1시간씩하고 침도 맞고.그렇게 해서 또 48kg까지 뺐어요(1달간 12kg감량)그러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일주일간 입원을 했었습니다.
수액을 맞고 몸도 붓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도 같이 없어졌어요
이미 건강하게 살뺐던게 아니라 예상했던 결과였죠
항상 전 운동을 3개월만 힘들게 했다가 그만둬서 요요가 찾아왔었습니다.
목표도 항상 48kg...
그래서 이번엔 10개월동안 운동을 하고 있고 목표도 44kg으로 변경했어요.
사람의 체질이 변한다는게 ,또 습관을 고친다는게 어떻게 3개월만에 가능하겠어요..
그래서 매일 해보면 뭔가 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원래 마른체질이 절대절대 아닙니다.살면서 단 한번도 말랐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10년간 다이어트 하면서 3~4번의 요요가 찾아왔고 이번에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일이 많이 바쁘고 시간이 없긴 하지만
거짓말 하지 않고 딱 6개월만 지속적으로 운동과 식이요법 지속하세요 (대신 거르면 안됩니다.)
그 이후에는 본인이 스스로 얼만큼 먹고 얼만큼 운동해야 하는지 알게 될겁니다.
본인이 직접 요리하세요.잘하든 못하든 스스로에게 애정을 갖고 요리한 음식(고영양,저칼로리)은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거든요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ps.많은 칭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추가로 글 올립니다.
저는 간호사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구요 나이트 근무(저녁9시부터 그다음날 아침 8시까지 근무)는 한달에 8번정도 하고 있습니다.
야식은 토마토와 우유,저지방 요거트를 먹었고 정말 출출할것 같으면 누들국수 있죠(포x면이나 녹두국수 종류 컵국수처럼 팔고 있어요-개당 90kcal)그거 먹으면 속이 좀 든든해졌어요
국물있는 음식들은 되도록 내용물 위주로 먹도록 합시다.국물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수분을 같이 끌어오거든요.그럼 또 부종이 생기고 ...
앉아있을때 배내밀고 허리 구부정하게 앉으면 100프로 옆구리와 배 살이 잘 안빠져요
제가 가장 신경쓴 부분인데 앉아있을때 허리만 펴고 앉아도 허리라인이 예뻐지고 살이 잘 안붙거든요
현재 허리 사이즈는 26정도 입니다.(다이어트 전 30.5->26)
먹는것에 끌려가지 말고 먹는것에 도도해지면 문제는 해결된답니다~
먹고싶은것들 먹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미식가들처럼 맛보는 정도로 먹고 세끼는 잘 챙겨드세요~
병원에서 근무해서 그런지 저희 내과과장님이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큰힘이 되었습니다.
맛있고 칼로리 적당하고 신선한 음식과 재료 고르는 법,재료 고르는 쇼핑,->(이거 생각보다 엄청 재밌답니다.)
쇼핑을 하다보면 제가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되고 조리법도 배우게 되고 쇼핑하면서 걸으면 운동도 되고 정말 좋은 취미가 생겼답니다.
내과과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저희 병동 선생님들도 모두 다이어트 시작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셨답니다.
[건강] 여성의 긴 쇼핑 시간, 예쁜 몸매 만든다
여성들 가운데 쇼핑을 즐기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오랫동안 쇼핑을 하면 예쁜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백화점 업체 데벤함스 연구팀은 성인 10명에게 만보기를 차게 하고 쇼핑시간과 걷는 양을 측정해 칼로리 소모가 얼마나 되는지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여성들은 한 번 쇼핑을 할 때마다 5km 정도를 걸었고 쇼핑 시간은 평균 2시간 30분으로 나타났는데요.
무려 요가를 두 시간 동안 하는 것과 맞먹는 385kcal가 소비됐습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쇼핑 시간이 50분 밖에 되지 않았고 활동 거리도 2.5km 가량으로 운동효과가 거의 없었는데요.
연구팀은 쇼핑 시간이 길면 길수록 오래 걷기운동을 한 것 같은 효과로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편집 : 2010-01-18 11:46
2009.08.26 수 00:12
다이어리 내용
50인분의 햄버거와 핫도그가 완전히 다 팔렸다..
나름 뿌듯했다..^^
팀장님이 자랑한다고 원무과에도 5개나 돌렸단다..
그러니 나이트였던 임소영쌤이 못먹었지...ㅡㅡ;;;
다음엔 울트라 초특급 안심스테이크 버거 만들어드릴꺼다..소영쌤
나름 많이 만들어서 남을줄알았는데...쩝쩝...
오늘은 학생들이 없어서
바이탈이며 BST며 혼자 65명을 커버했다는..ㅜㅜ
데이 끝나고 운동가서 트레드밀을 2시간 30분동안 했다
그냥 운동이나 하고 집에 와서 뻗을 생각이었다..
고장난 컴퓨러 고치고나니..
그냥 잠이 또 안온다.....너무 힘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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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꿈의 몸무게 45kg이시네요~ 예쁜옷 많이 많이 입으세요~ 물론 예쁜옷 안입으셔도 빛나시겠지만~
계란한판이 30개였군요 ! 그러나저러나 당신은 동안 ! 우후훗 !
안녕하세요 정말 예전 체형(하체비만, 허리는 살이 안찌고)이나 식습관(초콜릿,커피,간식매일먹음)먹으시는거나 지금의 저랑 닮았네요.. 저또한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만큼 많은 시도도 했고 오년째 요요반복이였는데 정말 가능하다는 이런 의지와 힘을 주시는 글을 읽어서 먼저 너무 감사드리네요... 운동방법과 의지의 말씀 정말 도움많이 됬습니다. 여행이라시작하고 내일부터 당장할수 있을거같애요 하나만 질문을 하자면,, 간식(초콜릿)등을 어떤식으로 줄이셨는지 알고싶어요..저같은 경우는 아애 먹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딱 끊으면 길게는 일주일정도 참다가 폭식으로 더많이 먹게되더라구요.. 지금 현재 대안중하나가 참치말고 다크초콜렛
을 조금씩 먹자 생각인데.. 이렇게 한번에 끊을 수 없는것도 저의 의지 문제일까요?? 간식 단음식 줄이신 방법좀 설명 부탁드릴께요 ^^
정말 님 글을 보고 굳게 결심하게 되었어요. 저랑 키와 몸무게도 같아요. 저도 하겠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다이어트하다가 실패하고 이제는 정말 제대로 6월까지 해보려고 맘 먹었습니다.!!
피부 고우신데 살빠지니까 정말 미인이시네요. 자극 많이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상세하게 글 올려주셔서 너무 와닿네요. 한번더 마음 다잡고 갑니다.
크리스탈 닯으셨어요 ... 단발도 세련되어보이시지만 긴머리도 이쁘시긔... 저도 다이어트하다 지치면 집에서 혼자 패션쇼하며 기운냈었는데 많은 공감하고가요... 45키로 제목표인데 부럽긔...저도 힘내어~ 아잣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란 말이 와닿네요..전 키 163에 님의 53키로 사진때 몸하고 비슷한데..여기서 빼기가 넘넘 힘들어요ㅠㅠ
와 대단해요!ㅜㅜ
먹는것에 끌려가지말고 도도해지라는 말이 너무 와닿고, 그동안 먹는것에 목매달고 음식 앞의 노예였던 제 자신이 반성되요. 제 건강을 위해서라도 음식 앞에서 도도해져야 겠어요!!
이제 1~2년만 더있으면 20대 중반인데 저도 꾸준히 노력해서 늙지않게 젊음을 유지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큰 자극이 되고 힘이 되는중!! ^^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