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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유에 관한 신약성경의 언급
구분 |
공관복음 |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
바울서신서+ 요한서신 |
성도의 물질소유 |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마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눅 8: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눅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눅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
(행 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행 4:32-5:11)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 오니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
(고후 12:14) 보라 이제 세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예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고후 12: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히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약 5: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약 5: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요일 3: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
2)헌금에 관한 신약성경의 언급
구분 |
공관복음 |
바울서신 |
헌금에 대한 관점 |
마가 12:41-43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 눅 21: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
고전 16:1-3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고후 8:1-9:15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이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케 하라 하였노라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코자 함이로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 일에 내가 뜻만 보이노니 이것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이제는 행하기를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성취하되 있는 대로 하라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평균케 하려 함이니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기록한 것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저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또 저와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이뿐 아니라 저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입어 우리의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로 인하여 아무도 우리를 훼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또 저희와 함께 우리의 한 형제를 내었노니 우리가 여러 가지 일에 그 간절한 것을 여러번 시험하였거니와 이제 저가 너희를 크게 믿으므로 더욱 간절하니라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무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를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저희에게 보이라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 말한 것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의 준비치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한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또 저희가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의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를 인하여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
헌금에 대한 바울의 견해가 매우 인상 깊습니다.
명령이 아니라 사랑을 증명하라는 것, 그리고 부요한자가 많은 헌금을 하는것은 공동체가 평균케 한다는 대목입니다.
바울은 연보를 통해서 성도의 부족함 부분을 보충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공동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하게 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초민님 지적).
그러나 마음에 정한대로 할것이며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권면하는군요....
이 구절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생각은
우리가운데 그런 사랑의 증명을 할수 있는 성령의 뜨거운 마음이 있는가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바울의 헌금관에 우리가 얼마나 부합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교회 공동체에서 과연 우리의 소유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운용하고 있는지도 한번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실상 신약시대의 소유에 대한 언급과 헌금에 대한 언급은 바로 교회 공동체를 중심으로 언급되어지고 있습니다.
사도 행전 초기에 재산을 팔고 공동체를 형성했던 초대 교회가 아마도
이후의 바울의 언급에서 연보를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는 이방 선교과정에서
공동체 가입조건이 약화되지 않았는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부분은 초대 교회에 관한 자료들을 참고해봐야 하겠지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날 교회로 보자면 과연 우리 교회공동체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돌아볼수 있다고 봅니다.
신약성경의 내용을 근거로 하자면 십일조의 성경근거라는 관점보다는
공동체안의 그리고 다른 공동체와의 평균을 지향했던 초대교회의 헌금관으로 관점을 전환시켜야 할것입니다.
교회공동체안에서 평균을 소망했던 바울의 원래의도와는 달리
교회안에서도 혹은 대형교회와 작은 교회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된다면
원래의 목적을 상실한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평균을 위한 교회를 지향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지성방에 올렸던 글을 여기에 옮긴 이유는
우리가 십일조를 비판하고 있지만 정말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올바른 헌금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좀더 고민해봐야 하겠다는 의도에서 올려드리는 겁니다.
실상 바울이 말하고 있는 헌금의 목적가운데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목적까지는 알고 있으며(실상 이부분은 성경적이지 않다), 자발적으로 드리는 것도 알고 있지만, 헌금의 액수가 얼마정도 되어야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일치되지 않은 논쟁을 많이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바울은 헌금을 하되 교회의 평균이 되도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우리가 헌금에 대한 관점을 성경적인 것에 기준을 두고 한다면 이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좀더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논의의 방향이 교회를 평균케 하는 헌금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그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며, 평균이하의 사람들과 평균이상의 사람들을 어떻게 구분할지,
그렇다면 평균을 위해서 우리가 실제적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를 한번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표현을 함에 있어 문자의 선택과 어휘의 변경은 큰 모순을 부를수 있을것입니다..님이 발췌한 성경문구에는 다음과 같음니다.~"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여기에는 헌금이라는 단어가 없음니다. 그리고 헌금이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라는 말도 없음니다 정확이 표현 하자면 연보가 어려운 사람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줌으로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돌린다는 은혜를 강조하는 뜻이 아닌가요?
님의 의견에 반의적인 뜻은 없으나 우리가 내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위한 연보를 하나님께서 받는 헌금으로 둔갑시킴으로서 기복신앙의 근본이 되고, 잘못됨의 시작인것 같아서 제 의견을 말씀드림니다.님께서 귀한 성경문구룰 알기쉽게 정리하여주신덕분에 새삼스럽게 상기하는 계기를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님께서 님의 의견을 밝히는 서두에~" 바울은 연보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라고 말하고 있음니다"~라고 주장하시기에 한마디 첨언하는것이니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보라는 사전적인 뜻이 헌금입니다. Ш?捐補):Gift, Contribution [영] Gift, Contribution교회의 경비 기타에 충당하기 위해 일정한 예배시간에 신자들이 각출하는 돈. 오늘은 헌금이라는 말을 주로 쓰고 있다. 원어로는 그리스어 명사 넷이 신약에 연보로 역되어있는데, (1) 하드로테-스 (hadrotes)(고후 8:20), (2) 하플로테-스 "(haplotes)(고후 8:2,9:11,13), (3) 유로기아 (eulogia)(고후 9:5), (4) 로게이아 (logeia)(고전 16:1) 이다. 이 중 [로게이아]는 [각출한 것],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한 의연금]을 뜻하는 말로서,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위해 바울이 모은 금전도 [연보](헌금)로 말해져
문제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이 받으시는것이냐" 가 오늘의 기독교 주소가 다를것이지요. 님처럼 사전적인 뜻을 풀이 하느냐 아니면 "하나님께 바친다"라는 개념으로 헌금하느냐 가 문제 이겠지요. 굳이 사족을 붙이자면 헌금이던, 연보이던,그것이 성경적으로 참되게 이해및 전달, 또는 교육되었다면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족한 이들을 위한 연보라면 오늘날에 순복음 교회.금란 소망,교회 같은 커다란 교회가 건축되고 각종기도원과 교회비리가 생겨 났을까요?
그리고 님께서 발췌한 성경 말씀에 어디에도, 하나님이 받으시거나 하나님께 드린다는 언급은 없군요.제가 의견을 내는 본질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의 헌금관은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는 평균을 지향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교회의 잘못 관행들을 바꿀수 있는 대안적인 교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NASB]고후 9:12 For the ministry of this service is not only fully supplying the needs of the saints, but is also overflowing through many thanksgivings to God. [RSV]고후 9:12 for the rendering of this service not only supplies the wants of the saints but also overflows in many thanksgivings to God. [NRSV]고후 9:12 for the rendering of this ministry not only supplies the needs of the saints but also overflows with many thanksgivings to God.
고린도 후서 9장 12절에 대한 영문판 해석들입니다. 참조하세요.
ㅎㅎㅎ, 나는 님이 하신 서두의 아야기~(바울은 연보를 성도의 부족분을 보충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라고 말하고 있읍니다) ~에 대해 의견을 냈다고 했음니다. 님이 쓰신 붉은 색의 문장을 살펴 보시죠..그리고 님은 영어의 생활권에서 오래 사셨나 봅니다.애시당초 성경이 영어로 쓰여 졌나보죠?
해석해 보시면 압니다.
제 의견의 본질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국어로 의견을 기록했읍니다.
가만보니 초민님의 말씀하신 말씀이 타당한 부분이 있군요. 지적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라는 부분이 목적이기 보다는 오히려 결과론적으로 보이네요. 그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용해 주시고 본문까지 수정하여 주신 왜불러님께 제가 감사드리고요, 그리운 님,~ 저의 헌금관을 듣고 싶다고 하셨는데 위의 본문 성경말씀이외 달리하는점이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기바람니다. 사실 이문제는 참으로 중대한 문제이고 교회가 바로서고 개혁되는 바로미터가 될것임니다. 아울러 기복신앙의 근원지를 없애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공동체정신을 되찾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도 평균케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평균 탐심을 버리고 평균을 --- 평준화 -- 공산주의 식 평준화 하양식 평준화가 아니라 -- 좋은 글 읽게 되여 감사 - ( 레위기 7:10) 무릇 소제물은 기름 섞은 것이나 마른 것이나 아론의 모든 자손이 평균히 분배할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8: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평균케 하려 함이니 (고린도후서 8:14)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