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형님댁에 갔습니다.
책꽂이 쪽에 새끼 쥐 두마리가 있어 그 근처에다
쥐를 잡는 끈끈이를 놓아 둡니다.
다행히 두마리 다 잡고 자려고 누웠는데 팔에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뜨니 팔뚝만한 쥐 두마리랑 새끼쥐 한마리가 어딘가로 갑니다
제생각에는 제가 잡은 새끼쥐들을 찾는것 같았고 전 얼른 다른 끈끈일
찾아 저 쥐들도 마져 잡아야 하는데 하다가 깹니다.
쥐꿈은 첨이고 제 플은 73.11.11 음 입니다
다른꿈
몇칠전 돌아 가신 저희 막내 형님 수첩을
제가 우연히 발견 하고 제 폰을 그 수첩 위에
놓고 같이 가지고 옵니다. 밖에서 주웠고 신랑은
옆집아이 엄마랑 노래를 부르고 저는 얼른 방으로
가져 옵니다 방에는 엄마 혼자 계시고 제가 수첩을
보니 한쪽에 만원권이 있어 티 안나게 엄마 몰래
꺼내려 하는데 잘 안꺼내지고 신랑이랑 옆집아이엄마랑
방으로 들어 옵니다 전 그 돈을 꺼내지 못하고 옆집아이엄마 한테 형님수첩인데
내가 찾았다고 합니가 그리고 조카들에게 돌려 줘야 겠다 합니다
수첩 첫장에는 형님이 쓰신 글이 있는 "처음 으로 "글 밖에 생각이 안나고
돌아 가시기전에 그 글을 읽어 주신게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그게 마지막 있었다고 아쉬워 합니다..
첫댓글 쥐가 끈끈이에 붙허서
있는걸 보셨나요?
네 끈끈이 두개에 한마리씩 붙어 있는데 끈끈이 두개도 서로 붙어 있어서 전 혹 도망갈까봐 아예 반으로 접어서 버렸어요
자려다 깸.플.44.11.11 중에
5끝수 약.
처음으로 1인지 보세요.
쥐4,18,,가고
랑,,노래6,,부르고,,
수첩6
폰42
방13,19,,
만원1,10,4,,잘 않꺼내지고
여주형님과,,죽은 형님 연도 포함 생일과 기일 올려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