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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아마야구 사랑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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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선수소개해요 』★『 유망주*선수프로필 』 마산고교,부산경남고교,부산개성고교 대통령배 본선진출!!
카리타스 추천 0 조회 831 06.04.26 13: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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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0 11:57

    첫댓글 경주고관계자 학부모님들께서 제공해주신 자료에 너무 의존을 많이 하신 듯 합니다. 방금 끝난 대통령배 야구 1차전에서 성남서고가 경주고를 12:2 7회 콜드로 물리쳤습니다. 경기야 그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는 하지만 기존전력에 비해 너무 경주고를 과대평가하신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06.04.20 12:03

    작년 12월 21일 벌어진 용마고와 경주고의 연습경기때도 용마고가 12:0으로 경주고를 이겼다고 하던데...도대체 경주고가 영남최강이라는 평가의 객관적 기준은 무엇인지요?

  • 작성자 06.04.22 06:41

    경주고관계자 학부형들께서 제공한 정보를 제외한 본인 눈으로 확인한 부분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결과부터 말하자면 현재 대통령배 마산고와 개성고를 제외한 나머지영남팀들 전부 탈락했습니다. 경주고와 성남서고의 게임은 경주고의 선발 깅상걸선수의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고 제가먼저 언급한적있는

  • 작성자 06.04.22 06:48

    경주고의 취약점인 포수와내야수들의 연이은 실책성플레이로 선발 김상걸을 도와주지 못했고 1회초5실점은 너무 컸습니다. 이날 김상걸선수의 스피드는 직구 최고137 평균133~5였습니다.이날 동대문의 날씨는 다시 겨울이 찾아온듯 너무 추웠고 성남서고의 투수진은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어보였고 야수들은 빨랐습니다.

  • 작성자 06.04.22 06:53

    참고로 김상걸선수 청룡기 경북예선에서 직구143까지 찍었습니다. 현재 삼성1차지명 후보로 급부상 했습니다. 그리고 경주고의 클린업3번손정범4번정명현5번오규호 이 친구들은 전국 어느팀 클린업들에게도 되지지 않습니다. 성남서고막강 투수진을 상대로 이날2득점도 이 친구들이 연타로 올린 득점입니다.경주고교 팀은

  • 작성자 06.04.22 07:02

    과대 평가 했을수도 있겠네요 대통령배 한게임으로 보자면,,하지만 경주고투수진 클린업만은 최고 수준입니다.그리고 덕형님께서 말씀하신 작년12월 연습게임 현재 주전3~4명이 빠진상태로 했고 막상 시즌이 시작된 대통령배 예선 용마고 마고1~2학년 멤버들에게 완패 당했습니다. 140때린다는 피처는 다 어디가고?

  • 작성자 06.04.22 07:28

    이 날 용마의 강석훈투수 직구평균130초반135겨우 한두번 나왔나 모르겠습니다. 암튼 마고 타선에 못 버티고 강판 당했습니다. 그리고 용마전때 마산고의 좌완 김기현투수 직구 최고128 나왔습니다. 그볼 용마 중심 타자들 헛 방망이질만 하더군요 대통령배 본선에서 김기현투수 직구133까지 나왔고 완벽에 까까운 로케이션

  • 작성자 06.04.22 07:13

    으로 부산 최고라는 경남고를 잠 재웠습니다. 이날볼 용마와 예선때 던졌다면...덕형님 동계때 연습게임 스코어 지금 시점에서 거론 시키는거 좀 아니지 싶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작년 겨울 남해군수배 고교초청경기 경주고 엄청난 화력으로 5연승, 안산공고에 뒤져 준우승 했습니다. 제가 대통령배 본선도 직접 현장에서

  • 작성자 06.04.22 07:21

    눈으로 확인한 바 경남고도 김대건,이상화 투입하고도 마산고에 깨끗하게 졌습니다. 김대건선수130대 초중반 이상화선수 130대 초중반 후반에141정도 몇번 찍었지요 마산고1학년 타자들도 스스럼없이 공격했고요 차라리 마산고 선수들이 저학년 중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선전한다고 봐야겠죠

  • 작성자 06.04.22 07:26

    그럼 덕형님을 위해서 수정하겠습니다. 경주고교 팀은 아닐지 모르나 투수진과 클린업은 올시즌 고교야구 정상급임에 틀림 없습니다.클린업트리오가 또 외야수들이고 포수와내야수는 수준이하입니다 성남서고와의 게임도 1루수를 제외한 포수 내야수들이 다 망쳤습니다. 경주고투수들과 클린업들은 좀 더 지켜 보시죠....

  • 06.04.24 11:31

    마고의 전민식 투수는 한서고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알고 있는데.

  • 작성자 06.04.26 13:37

    죄송함다. 수정요,,마고 포수는 김민식선수 입니다. 마산중때 에이스에3번타자 혼자 야구 다했죠...

  • 06.06.08 15:04

    프로야구 스카우트들의 눈이 비교적 정확한 것 같습니다. 김상걸투수, 아직 전국대회에서는 빛을 보고 있지는 못하지만 가능성이 큰 선수이기 때문에 삼성에서 1차지명을 한 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고교야구에서 정상권에 근접해 있는 팀들이 여러팀 있습니다. 경남고, 진흥고, 성남서고, 안산공고, 공주고, 장충고, 동성고 같은 팀들요...뜬금없이 전국대회에서 명함도 못 내밀었던 경주고가 갑자기 영남최강팀이라는 평가를 얻게 되고(개인적인 판단은 존중합니다만) 천리안 아마야구사랑에서도 이런 저런 정보로 회자가 되길래 이의를 제기했던 겁니다. 이번 청룡기 경북예선에서는 구미전자공고가 3승1무로 출전을

  • 06.06.08 15:08

    하고 포철공고또한 전력이 만만치 않은 팀으로 평가되더군요. 열심히 연습에 정진해서 남은 황금사자기, 봉황기 및 기타 지방대회들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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