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하다 .나만 그런가요?
50대 후반의 나이란 참 요즈음 같은 시기에 힘이든다
내 자신의 무능인가? 무기력인가? 세대차인가?
아니면 무능하기 그지없는 참여정부 탓인가?
종잡을 수가 없네요 --물론 못난 내 탓이지요
한때는 그래도 잘생기고 그리고 폐기도 넘치고 ㅎㅎㅎ
나만의? 혹독한 아이엠에프등으로 지금은 완전 경노 수준으로 ㅋㅋㅋㅋ
최근에
부동산정보(신도시 부동산정책등) 그리고 각종 건설정보와 유익한 생활정보
거기에다 돈 벌곳은 없는가? 현미경을 들이되는 예리한 그 어떤? ㅎㅎㅎㅎㅎ
그리고 현정부의 실책에 대한 비판등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와 함께
마누의 산행이야기도 곁들여서 내가사는 동내이름을 붙여서 동백산악회(다음카페)도
운영하면서 글을 올리고 지우고 ㅎㅎㅎ 그러지요
그런데 회원의 숫자는 얼마 안되지만 (초기라) 만우가 올린 글들이 다음에서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ㅎㅎㅎㅎ 그런가 ?만우가 운영하는 동백산악회 카페의 1일 접속자가
최근 2000명을 상회하여 3000명에 육박 하네요
(그런지 안그런지는 들어오셔서 확인하세요 ㅋㅋㅋ)
동백산악회 카페의 대문 ㅎㅎㅎㅎ (사진)
동백 산악회 [공개]
만우(공재홍)
(클릭하세요 ㅎㅎㅎ-동백산악회 구경합니다 부동산 정보의 산악회입니다)
또한 만우가 사랑하고 아끼는 끌린 드림 산악회 카페의 대문 ㅎㅎㅎㅎ
(이곳은 고향친구인 중고등학교 동기생들만 주로 만나고 이야기하고 산행하고 그런 카페이고)
다시
동백산악회 카페 ㅎㅎㅎ 회원가입은 누구나 가능하지요
각종 부동산 정보도 얻고 그리고 하소연도 하고 웃고 화내고 그리고----
마누의 집 주위의 석성산입니다
이전과는 좀 다른 길로 오르기로 합니다 (가는 등산로 마다 경사도가 급하다고 만우2가 투덜거려서 ㅎㅎㅎ)
실개울도 지나고
실개울을 위한 저수지도 지나서
사찰도 지나고
삼성 에버렌드로 가는 고속도로의 분기도로
요놈은 만우의 둘째딸로 14살--강아지치고 늙어서 걷다가 힘들면 가방속에 들어가
만우가 짊어지고 다니지요. 4키로 무개라 ㅎㅎㅎㅎ
앞에 보이는 현장이 창덕지구고 뒤에보이는 산이 광교산입니다
죽전일부지역 수지지구도 보입니다(줌 사진임)
점심 식사하고--반주도 한잔
가만히 식탐이 없어서 그냥 주는대로 먹는 놈인데 글쎄 오늘은 잽사게 쏘세지를 훔처먹네요(무지 배가고팠나봐 ㅎㅎㅎ
하산길에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인가? 뒤처진 식구를 찾아서 오락가락 하지요
산으로 오르락 내리락에는 왕도가 없지요
왕복 두시간이면 될 산행길
휴식포함 4시간은 걸립니다 ㅎㅎㅎ
석성산 오름길 내림길 보통 험한게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
잘 알려지지 않은산이라고 맘만하게 보았다가 큰 코 다칩니다
한번쯤 저희 동백산악회에 들려서 격려도 해 주시고
좋은 정보도 서로 교환하시고
그리고 시간이 나고 하면 산에도 동행하시고 ㅎㅎㅎㅎ
끌린드림 산악회의 유림 대바우 영수 용수 손오공 현우 일파 로커 산능선 사무총장 손정락 박승태 강물 조아 일석 이조 얼짱 화이팅 강산에 한강바람 이희준 정강주 최인해 장헌준 흥석킴 부산바다 희야 해거름 수정 정아 이화백 산골등등
산내음의 일만님 연사님 청파님 연산동님조대흠님 산초스님 한서락님 솔칭구님 톰스님 착한님 은영님 마등령님부부 해랑님부부 마이너 메이저님 원효봉님 물방개닌 양지편님 홍상현님 슬기찬님 거시기님 참이슬님 목민님 뭐야님 자상한님 아인나님 빛도리님 참사람님 미영님 야화님 뻥파님 소엽님 사당동님 솔채꽃님 거미님 한결님 순한양님 주산지님 영심이님 거미님 푸른소나무님 등등
그리고 북한산연가의고석철님 고요님 김현호님 욱하사님 산곰님부부 지도교수님야초님 나리양님 한국인님부부 극공명님 숨은벽님 가을남님 자연님 신기루님등
산하사랑의 두타행님 불암산님 정상철님 정범모님 구달이님
그리고 성호님 영희님 일만님 이수영님 진달래님 수잔나님
그리고 미나리님 봄이님(끌린카페의 회원)
아-하 멋장이 송천님 (참 노래좋아 했지요. 유무어도 많고 그리고 후미대장은 만우와 비까 비까)
ㅎㅎㅎ 일일이 기억이 안되네요
(모든 인명은 무순임 . 기억력이 부족하여 거명 못한분이 많아요 ㅋㅋ)
만우를 아시는 모든분들의 관심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백 산악회 [공개]
만우(공재홍)
(클릭하세요 ㅎㅎㅎ-동백산악회 구경합니다 부동산 정보의 산악회입니다)
첫댓글 십수년전인가요? 첩첩산중이었을때와 지금 개발로 인하여 완전히 뒤바뀐 석성산을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동백산악회 발전을 함께 기원 드립니다. 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산행 이어 가십시요.
예전에 동백지구 APT가 들어서기 전에 동백리 방면에서 석성산을 오르내린 적이 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그래도 산쪽으로 좀 들어서니 옛 자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에전에도 산길이 잘 나있기는 했지만 APT 단지가 들어선 후에는 산이 훼손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