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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 You Raise Me Up - Josh Groban外
보라빛 향기 추천 2 조회 396 10.04.20 09:5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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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0 13:30

    첫댓글 저도 즐겨듣는 곡입니다. 참 많은 가수들이 부른 명곡이지요..
    이 곡을 들을 때마다 가슴에 뜨거워지곤 합니다.
    배경꽃이 너무 이쁘네요. 밑의 눈물 흘리는 아가사진도 깜찍하고요. ^*^

  • 작성자 10.04.20 17:41

    즐겨들으시는곡과 사진 예쁘게 보아주심에 기쁘답니다...
    이음악은..조시 그로반의 목소리가 전 제일좋아요...
    시크렛 가든의 연주곡도 참 좋지요?
    이젠 눈으로도 즐기는 나이이랍니다...

  • 10.04.20 17:56

    음악 들으면서 직원과 얘기를 하고있다가... 향기님.. 나가버리셨넹..

  • 작성자 10.04.20 21:03

    같은 시간에..들어와 있었나봐요...
    외출하고...저녁먹구..휴유~~!!
    퇴근하셨나요?

  • 10.04.22 20:04

    안녕~ 요즘 너무 신경쓰는 일이 있어서 음악도 못듣고.. 세무마감과 딸애 원서 쓰는 것때문에.. 퇴근하려다 잠시 음악 듣고 가요~~

  • 작성자 10.04.22 21:59

    바쁘신데..일부러 발자욱 남겨주시고...
    따님일과 세무관계..차분히 마무리되시면...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우리~~!!

  • 10.04.20 20:51

    5년 전인가 베키테일러 버젼으로 악보 구해 피아노 반주로
    학교 사은회 때 부른 적이 있어요
    조쉬그로반과 베키테일러 버젼을 좋아하고요~~
    리사켈리 버젼도 아주 곱지요
    얼마 전에 한국어 버젼으로 발표 하려고
    번안 해놓은 것이 있어요
    영어로는 2집 때 했었는데
    한국어 버젼으로 지금 준비 중이예요^^*

  • 작성자 10.04.20 21:24

    이곡을 처음 접했을때...
    감동으로 소름이..오싹했던 기억이 있어요...
    일본에서는 토리노 동계올림픽의 일본대표 여자 피겨선수가..
    이곡을 사용하면서..폭팔적인 인기를 모았어요...
    샤일리님이 부르신곡도 검색에서 들어보아야겠어요...
    남편이랑 한마당에 올리셨던 샐리가든 같이 들었어요...
    너무 좋다고..남편도 감동하던데요~~
    한국어버젼도 즐거움으로 기다리고 있을께요~~!!

  • 작성자 10.04.20 21:33

    샤일리님..근데..Celtic Woman의 동영상 어디갔어요?
    듣다가..남편이 돌아와..열어놓은채로...
    잠시..대화하다..
    지금보니까 없어졌어요...
    너무 좋은데..왜 내리셨어요?

  • 10.04.20 22:35

    그거요 제가 한국어 번안한 것 아직 발표 안해서
    나중에 올리려고요....
    번안도 창작이라 ㅎㅎ
    이번에 다시 영어 한국어로 두 버젼
    잘 하려고요 그때 들으세요
    2집 때 잘 못 불렀어요 맘에 안들어서 ~~~ㅠㅠ

  • 작성자 10.04.20 22:11

    삶은..메아리 같은거래요...
    평소에 생각하는 모든것...
    말 행동 표정..그 모든것이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지요...
    샤일리님을 대하면서..많이 미소짓고 있어요...
    제 미소도 메아리되어 샤일리님께 도착했을려나요?

  • 10.04.20 22:56

    네에~~~저도 보랏빛 향기로 메아리로
    계속 도착하고 있답니다^^*
    하얀 도화지 같은 마음을 가진
    천사도 곁에 있고....
    음악을 할 수 있수 있기에 행복한...!!!!

  • 작성자 10.04.21 10:27

    정말 행복하실거예요...
    꾀꼬리 같은 음성으로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시니까요...
    거기에 천사님도 곁에 계시니...
    아웅~~부러워요...

  • 10.04.20 22:44

    그래요..언제 들어도 감동^_^ 오랜만에 ~여러버젼으로 즐감합니다.^^

  • 작성자 10.04.21 10:30

    조시 그로반...눈동자가 너무 예쁘죠?...
    음악도 ..사람의 매력이 겹치면...
    배가 되는것 같아요...ㅋㅋ
    고맙습니다...

  • 10.04.22 09:27

    예전에 향기님이 올려 주시던 포스팅에 행복 하던 기억이 나네요..
    겹겹이 아름다워서 답글 못 쓰고 있다가...자꾸 클릭하면서..므흣ㅎ

    봄비 온 날...언제 보아도 들어도 좋은 노래.. 기도문 같이 다시 음미 해 봅니다~~~

  • 작성자 10.04.22 16:34

    운동 다녀 왔어요...
    친구들과 수다도 떨다가...
    테이블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꾸며 드릴께요...
    정말 이곡에서 당신은 하느님일것 같아요...
    비 내리는날..마음만은 포근해지려 하네요...

  • 10.04.22 18:39

    아참 저도 조쉬그로반 버젼을 가장 좋아한단을 못했네요-_-;;
    절 너무나 아껴주던 언니가 한 분 있는데
    5~6년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조쉬그로반이 나와 그리
    잘 불렀다고 하면서...셀린디온도 나왔었는데
    그 수준이 비교가 안되더래요
    그 언니는 자기 기념일에
    가든 파티가 열리면 자기를 위해
    저더러 꼭 불러 달라고 했었어요~~~~
    이 노랜 여자보다 남자가 부른 것 이 더 좋은 것같아요^^*
    알바트로스는 조쉬그로반의 Let Me Fall을 좋아하고....

  • 작성자 10.04.22 21:12

    어머...그러셨군요...
    약관 17세때 샐린디온이랑 The prayer를 듀엣으로 불렀다죠?
    그 선배언니님..가든 파티에..샤일리님의 감성이 어우러지면...
    최고의 파티가 될것이예요...
    조쉬그로반 버젼이 좋은건...
    아마두 듣는 우리가 여자라는 이유도 있을것 같아요...ㅎㅎ
    아주 쬐끔 작용하지 않나 싶어요...
    전...Alejate도 참 좋던데요...

  • 10.04.22 22:36

    에고 처음엔 조쉬그로반 빈센트를 듣고 감동 했는데..
    고호의 그림 볼때마다 늘 조쉬 그로반이 따라 다니지요~~~

    'Let me fall'을 들먹이시니 왠지 가슴이 막 뛰네요...ㅎ
    내가 추락하게 하여 다시 오르게 하소서..란 가사에서 까뮈의 시지프스가 생각 났어요...
    역설적인 게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의 두려움과 꿈들이 일치 할때까지 손잡아 주는 사람들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10.04.22 23:20

    The Prayer는 제 앨범 2집에 2번 트랙에 넣었어요
    한국에선 아마 유일할거예요..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곡을
    2번에 넣는데 아마 제 생각에 가장 맘에 들게 불렀었나봐요-_-;;
    듀엣 버젼 중에선 샬롯쳐치와 조쉬그로반이
    스케이트장에서 부른 동영상이 있는데
    제일 맘에 들어요~~~
    Let Me Fall, Alejate 다 너무 좋은 곡들이지요~~

    제 차에 있는 시디 중에 리베라 소년 앨범 빼고 유일하게
    듣고 다니는 것이 조쉬그로반 앨범입니다^^*

  • 작성자 10.04.23 09:58

    언제 기회가되면 샤일리님 목소리 직접 듣고 싶으네요...
    불러주시는 노래에 살포시 눈감고...
    충만된 행복감에 젖어보고 싶네요...
    그로반의 듀엣버젼은 저두 참 좋아해요...
    전..일디보를 많이 사랑해요...
    네남자들의 프로모션도 모델못지 않고..(또..또...ㅎㅎ)
    노래는 또 왜그리 잘하는지요?
    바리톤의 카롤로스의 성량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네요..
    그중에도 전...스위스 출신의 우르스 뵈흘러의 광팬이예요...
    터너중엔 미국의 데이빗이 정열적이며..활력에 넘치어..
    표현력의 정점에 있지만...
    완죤 조각같은 얼굴하나에..뵈흘러의 팬이되었다는..ㅎㅎ
    전 이런 여자이예요..ㅋ

  • 10.04.23 10:23

    아웅 넘 귀여우셔라^^*
    전 일디보 노래들이 너무 기교가 있고
    세련되어서 처음에 몇번 듣고 듣는 것을 접었었는데...
    한국에서 꽤 인기가 많아요
    잘생기고 성악가들 출신으로 잘 다듬어진 발성으로...
    전 개인적으로 타고난 자연스런 발성과 음색을
    더 좋아하나봐요~~
    그런점에서 안드레아 보첼리 조쉬그로반만을 고집했었는데
    이제부터 일디보도 이뻐해야겠어요~~~ㅎ

  • 작성자 10.04.23 17:11

    일디보 앞에 ...언제나 내사랑이란 형용사를 부쳐요...
    내사랑 일디보...
    ㅎㅎㅎ
    안드레아보첼리도..조쉬그로반도 좋아하지만...
    아궁~부끄러워라~~!!

  • 10.04.23 10:55

    아기의 깨끝한 눈물이 노래와 함께 저의 마음을 적셔주네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4.23 17:13

    석류꽃님..처음뵙습니다...
    제가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함께해주시고...발자욱 남겨주심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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