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진도 카페 올려진 일본말 찌께기 하루 한마디썩 ＜가나다순 209개＞

[조병현(진도송현)]

내고향 진도 카페 올려진 일본말 찌께기덜 하루 한마디썩

 2010. 09. 07. 단도리(段取,だんどり)

 ~ 2011. 03. 18. 마구로(まぐろ)도 다랑어, 참치 까지 가나다순 정렬

저는 일본말 할줄도 몰루고 일본글자는 읽을 줄도 몰룹니다만,

이오덕, 박숙희 선상님 책하고 문광부 순화용어 자료집 등에서 베께가꼬

올려디리고 때론 일본에 가 있넌 칭고한테다가도 물어가꼬

알레 디리는 낱말들이구만이라.

광복 70년을 앞둔 이시점에도
무뎃뽀, 앗싸리, 히마리, 나래비, 땡깡, 유도리, 뎃빵, 모지방...

암시로도 버릇이 댜가꼬,

혹은 몰룽께 우리말 인줄로 잘못 알고... 
우리 주변에는 안직도 일제 잔재가 너머 만썩 남었구만이라.
우리가 무심코 쓰는 이런 낱말들이
일제 강점기에 우리말을 없애려던
그들에 동조하게 되는 것이고

이렇게 무심히 쓰다보므는

에릴쩍부텀 늘상 들음시로 큰  우리 자손들은 멍삭도 몰루고

자연시럽게 요런 나뿐 말찌스럭지가 우리말인 줄덜 알꺼싱께

찰로(정말) 꺽정 댜람짜!

뜰 보담(보다) 정원이 정원보담 가든이 더 고급시렁걸로 생각 하데끼

둘온말(외래어)덜 써사라 격이 높아지능거 가칠로(처럼) 빈해가넌 사회 풍조도

문제가 크지람짜.

잘난척한다는 오해넌 마시고라
우리 함께 보다 존 우리말얼 가꿔갑시다.

가고(籠子, かご) 바구니	2010. 12. 08
가께우동(かはうとんを) 가락국수	2010. 09. 29.
가다(型 かた) 틀, 본, 거푸집, 형틀	2010. 10. 28.
가도(角, かど) 가장자리, 모서리, 모퉁이	2011. 02. 12
가라(空 から) 가짜, 헛것	2010. 10. 21.
가리(假. かり. 借り) 빌리다, 빚, 임시, 빌림	2010. 12. 12
가보시끼, 가부시키(株式 かぶしき) 나눠내기, 추렴	2011. 01. 07
가빠(合羽, カッパ <포>capa) 비옷. 덮개천, 천막천	2010. 11. 17.
가오(かお) 얼굴, 체면	2011. 01. 22
가이바시라(貝柱, かいばしら) 조개관자, 폐각근, 패주	2011. 01. 14
가케표(かけ(×)標) 가새표, 가위표	2011. 02. 01
가쿠(가꾸)(額がく) 틀, 액자	2010. 11. 04.
가쿠목(가꾸목)(角木,角材,かくざい) 각목, 각재	2010. 11. 06.
간낭(甘藍, かんらん) 양배추	2010. 09. 22.
간스메, 간즈메(罐詰, カンづめ, 영can+) 통조림	2010. 10. 13.
간죠(勘定, かんじょう) 셈, 계산	2011. 01. 10
겐세이(牽制 けんせい) 견제	2011. 02. 09
고바이, 코우바이(勾配·こうばい) 언덕, 비탈길, 오르막길	2010. 10. 08.
곤로(焜爐, こんろ) 풍로	2011. 03. 06
곤색(紺色 こんいろ）진남색, 감청색, 군청색	2010. 10. 18.
곤약(蒟蒻, こんにゃく) 우무	2011. 02. 02
곤죠(根性 こんじょう) 근성, 성깔	2010. 11. 14.
구라=*일본어 아님*, 거짓말의 우리말 속어	2010. 10. 01.
구루마(車, くるま) 달구지, 손수레, 수레	2011. 02. 15
구배(勾配 こうばい) 기울기, 물매, 비탈	2010. 10. 08.
구사리, 쿠사리(腐 くさり) 면박, 꾸중	2010. 12. 09
구세, 쿠세(くせ) 버릇, 습관, 성향	2011. 01. 20
구좌(口座 こうざ) 계좌	2010. 12. 17
구찌, 구치(口. くち) 몫	2011. 01. 30
기도(木戶 きど）문지기. 안전요원	2010. 12. 26
기렛파시,기리빠시(切端,きれっぱし) 끄트러기, 자투리	2010. 11. 19.
기리(錐. きり)도 송곳, 날, 드릴 날	2011. 01. 23
기리까에, 기리까이(切替 きりかえ) 바꾸기, 교체	2011. 01. 01
기마에, 기마이(氣前, きまえ) 선심, 호기	2010. 12. 28
기소(基礎, きそ) 기초, 밑바탕	2011. 01. 25
기스, 기즈(傷 きず) 흠, 흠집.	2010. 10. 04.
기지(生地 きじ) 천, 옷감	2010. 10. 31.
꼬봉 꼬붕(子分 こぶん) 부하, 종, 따까리	2010. 10. 16.
나가리(-流 なかれ) 유산, 허사, 무효, 깨지다	2010. 09. 12.
나까마(なかま) 한패. 거간꾼. 중간상인.	2010. 12. 06
나다네(菜種, なたね) 유채의 씨앗, 유채	2011. 03. 09
나라시(均, ならし) 고루펴기, 평탄작업	2010. 12. 15
나래비(竝, ならび) 줄서기	2010. 10. 07.
나오시(直, なおし) 고침질, 수선공	2011. 03. 16
나와바리(繩張り) 구역	2011. 03. 17
네다바이(ねたばい) 사기. 날치기	2011. 03. 05
네지(ねじ) 나사(螺絲)	2011. 02. 16
네지기리(螺子錐, ,ねじきり) 나사송곳	2011. 02. 19
네지마와시(ねじまわし) 나사돌리개, 드라이버	2011. 02. 17
노가다, 도까다(土方 どかた) 막노동, 노동자, 막일꾼	2010. 11. 21.
노깡,도깡(土管どかん) 토관	2010. 11. 10.
닌징(にんじん) 당근,	2010. 09. 22.
다구리다구루(なぐ·る) 몰매, 패싸움. 일본말 세게 때리다. 치다가 어원	2010. 12. 01.
다꽝(たくあん) 단무지	2010. 12. 14
다대기(たたき) 다진양념	2010. 09. 26.
다라이(たらい) (큰)대야, 함지(박)	2010. 12. 19
다마(玉, 球 たま) 구슬, 전구, 당구.	2010. 10. 05.
다마네기(玉葱 たまねぎ) 양파,	2010. 09. 23.
다이(台 だい) 대. 작업대. 선반	2010. 10. 27.
닥상이다(澤山,たくさん) 충분하다,넉넉하다,제격이다	2010. 12. 24
단도리(段取,だんどり) 단속, 대비, 채비, 준비	2010. 09. 07
단스 ( たんす) 장롱, 옷장	2011. 01. 19
단카(당가)(擔架, たんか) 들것	2011. 03. 04
닭도리탕- [도리(鳥 とり) 새], 닭볶음탕	2010. 09. 30.
대빵, 뎃팡(てっはoん) 철판, 대장, 우두머리.	2010. 10. 14.
데모도(手元 てもと) 도우미, 조수(助手)	2010. 10. 17.
데스리(手摺, てすり) 난간	2010. 12. 27
뎃길, 뎃기리(てっきり) 용하다, 적중했다, 바로 그거야	2010. 10. 26.
도꾸리,도꼬리(とくり) 원래 ‘목이 길고 아가리가 좁은 술병’ 목이긴 스웨터	2010. 11. 13.
도끼다시(硏出 とぎだし) 바닥갈기. 갈아닦기	2011. 01. 09
도라이바(ドライバ―) 드라이버, 나사돌리개	2011. 02. 18
도리(取, とり) 독차지하다	2011. 03. 01
도세(どう-せ) 어차피, 이왕, 결국	2010. 09. 14.
독고다이, 도꼬타이(特攻隊 とっこうたい) 특공대	2010. 12. 04
따까리=*일본어 아님*, 잔심부름꾼의 우리말 속어	2010. 10. 01.
뗀마, 덴마배(傳馬-, 傳馬船, てんません) 거룻배	2010. 11. 29.
뗑깡(癲癎 てんかん) 생떼, 투정, 행패, 어거지로 일본말-지랄병, 간질병	2010. 10. 06.
뗑뗑이 가라(てんてんがら）점박이 무늬, 물방울 무늬	2010. 10. 20.
똔똔(とんとん) 득실 없음, 본전	2011. 02. 11
라이방(ライバン, 영Ray Ban) 보안경, 색안경	2010. 12. 29
마구로(まぐろ) 다랑어, 참치	2011. 03. 18
마메콩(豆-, まめ-) 콩, 누에콩, 잠두콩	2011. 01. 27
마호병(まほうびん）보온병	2010. 10. 25.
만땅, 만탕쿠(滿+tank, まんタンク) 가득차다	2011. 02. 22
메끼(めっき) 금을 입히다. 입히다	2010. 10. 24.
모도시(戾, もどし) 되돌림, 원위치	2010. 11. 23.
모지방(文字盤 も-じばん) 얼굴, 문자판, 계기판	2010. 09. 08.
무뎃뽀(無鐵砲 むてっぱう) 무모(無謀), 막무가내	2010. 10. 03.
바라시(ばらし) 헐기, 해체	2011. 01. 04
반까이, 반카이(挽回, ばんかい) 만회	2010. 11. 24.
베니야,베니다(ベニヤ<영>veneer) 합판	2010. 11. 18.
병스메(병+づめ) 병소주	2010. 10. 13.
분빠이, 분파이(分配 ぶんぱい) 분배, 나눔, 노느매기	2010. 11. 25.
빠가(ばか) 바보, 멍청이, 마모되다	2011. 02. 20
뽀록, 보로(ぼろ-) 드러나다, 들통나다	2011. 01. 17
뽀찌(ぽち) 사례금, 알선료, 개평, 팁, 뒷돈. 원래 뽀찌(ぽっち) 겨우, 이것 뿐의 일본말	2010. 10. 29.
삐끼, 히끼(ひき) 호객꾼. 끌기. 역회전(당구)	2011. 01. 16
삐라,비라(ビラ) 불온선전물,전단지,선전지,광고지. 영어(bill)의 일본식 발음.	2010. 12. 02
사라(皿, さら) 접시	2010. 12. 21
사루(리)마다,사루마타(猿股,さるまた) 속곳, 속잠방이, 사각팬티	2011. 02. 27
사시미(刺身, さしみ) 생선회	2010. 12. 22
산뽀(散步 さんぽ) 소풍	2010. 09. 13.
센베이(煎餠, せんべい) 전병과자	2010. 12. 25
셋셋세(せっせっせ) 하나 둘 셋 정도로 바꿈이 좋을 듯	2010. 10. 12.
소데(袖, そで) 소매	2011. 03. 15
소데나시[袖無 そでなし] 민소매, 맨팔옷	2011. 02. 26
소데하바(袖幅, そではば) 소매통, 소매너비	2011. 03. 14
소라색(そら色)하늘색.‘空’을일본어로읽을때‘소라’가되고, ‘하늘’의 뜻임	2010. 10. 19.
소보로빵, 소보루빵(そぼろ-) 곰보빵	2011. 02. 13
쇼부(勝負 しょうぶ) 결판, 승부, 흥정	2011. 01. 31
스루메, 쓰루메(魚易, するめ) 마른오징어	2011. 02. 14
시로또, 시로도(素人 しろうと) 초심자나 풋내기, 서툰사람, 미숙아	2010. 11. 20.
시마리, 히마리(締 ひまり) 야무짐. 긴장. 기운, 맥	2010. 11. 02.
시마이(仕舞,終, しまい) 끝, 끝냄, 끝남, 마감, 마침	2010. 11. 26.
시보리(絞しぼり)물수건,조리개 일본말 "쥐어 짜다", "물기를 빼다"	2010. 09. 28.
시야기,시아게(しあげ) 마무리, 됨됨이, 끝손질	2010. 12. 03
시야카시,히야카시(ひやかし, 冷(や)かし) 조롱. 희롱하다	2010. 12. 13
시타(시다)(下, した) 시타바리(시다바리)(下-, した-) 곁꾼, 밑일꾼, 보조원, 조수	2010. 12. 11
식사라(食+皿,さら) 앞접시, 개인접시	2010. 12. 21
신삥(しんぴん) 새것. 신품	2010. 12. 31
신쭈(しんちゆう) 놋쇠	2011. 01. 12
십팔번(十八番, じゅうはちばん) 애창곡, 단골 장기, 단골 노래	2011. 02. 21
싱(しん）심, 속 심지	2010. 10. 22.
쌤삥(しんびん) 새것	2010. 11. 08.
쓰(쯔)끼다시(つけたし) 곁두리, 기본반찬, 덤반찬	2010. 09. 30.
쓰나미(つなみ) 해일, 지진해일	2011. 01. 26
쓰리(陶摸,すり)소매치기하다, 소매치기	2011. 01. 11
쓰메끼리(つめきり) 손톱깎이	2010. 12. 23
쓰봉(ズボン)바지,양복바지. Jupon(프)의 일본식 발음.	2011. 02. 25
아까지(아카지)(赤字, あかじ) 손해, 결손, 적자 또는 교정지(인쇄)	2010. 11. 27.
아나고(あなご) 붕장어	2011. 01. 05
아다리, 아타리(あたり) 적중, 명중, 날카로운 타격	2010. 09. 12.
아다마(あたま) 머리. 두뇌	2011. 03. 07
아도치다.아또(後.あと)싹쓸이.모두차지하다	2011. 03. 02
아시바(足場, あしば) 발판, 비계, 안전난간	2010. 11. 30.
아키바레(아끼바리)(秋晴, あきばれ) 추청(秋晴)벼	2011. 01. 18
아타라시(新, あたらしい) 새것	2010. 12. 30
앗사리(あっさり) 간단히, 깨끗이, 산뜻하게. 시원스럽게	2010. 10. 10.
앗싸리(あっさり) 깨끗하게, 산뜻하게	2010. 09. 09.
앙꼬(餡子あんこ) 팥소,팥앙금.	2010. 09. 23.
애매(曖昧,あいまい) 모호하다.	2011. 03. 03
야끼만두(燒きまんじゅう) 군만두.	2010. 09. 25.
야마(山やま) 뫼, 산, 톱니	2010. 11. 05.
야미, 야매(やみ) 뒷거래, 뒤, 암거래	2010. 11. 16.
야바위=*일본어 아님*, 협잡으로 일을 꾸미거나 속임수로 돈을 따는 행위 우리말	2010. 10. 02.
야스리(やすり) 줄, 줄칼	2010. 12. 07
야지(やじ)한다고도 했지라? 야유, 놀림	2010. 12. 10
야코=콧대의 우리말 속어	2010. 10. 01.
에누리= 물건값을 깎는것을 말하는 우리말	2010. 10. 02.
에리(襟, えり) 깃, 옷깃	2010. 11. 09.
엑끼스(エキス 영어‘엑스트랙트-extract) 진액, 농축액, 추출액, 정수, 진수	2011. 01. 28
엥꼬(えんこ) 바닥남, 떨어짐	2011. 02. 03
역할(役割,やくわり) 소임, 구실, 할일, 임무, 역할분담=소임나눔	2011. 01. 06
오뎅 (おでん) 어묵꼬치, 생선묵	2010. 09. 25.
오도리(踊, おどり) 보리새우, 산새우	2011. 01. 15
오봉(御盆, おぼん) 쟁반	2010. 12. 20
오삽(大-, おお-) 큰삽	2011. 01. 02
오야(おや) 왕초.우두머리,계주,책임자,	2010. 10. 15.
오야봉,오야붕(親分 おやぶん) 왕초. 우두머리, 계주, 책임자, 아버지	2010. 10. 15.
오야지(親爺, おやじ) 왕초. 우두머리, 계주, 책임자, 아버지	2010. 10. 15.
오재미, 오자미(おじゃみ) 공기받기, 공기놀이, 콩(팥)주머니	2010. 12. 18
오케바리는 일본어의 오키마리 (おきまり)로 결정	2010. 11. 07.
와꾸는일본말와꾸(わく) 틀	2010. 11. 03.
와리(わり) 제(除)함. 구문	2011. 01. 24
와리깡,와리칸(割勘わりかん) 각자부담,나눠내기, 추렴. 어음와리깡=어음할인	2010. 11. 22.
와사비(わさび) 고추냉이, 겨자	2010. 09. 26.
와이루 와이로 (賂物 わいろ) 뇌물	2010. 10. 30.
왔다리갔다리,잇다리깃다리(いったりきったり) 왔다갔다	2011. 02. 04
요깡(ようかん) 단팥묵. 양갱-羊羹	2011. 02. 06
요비린, 요비링(呼鈴, よびリン) 초인종	2011. 03. 12
요이 땅! (ようい，どん!) 준비 출발로 바꿈이 좋을 듯	2010. 10. 11.
요지(楊枝 ようじ) 이쑤시개	2010. 09. 28.
우끼, 우키(浮, うき) 찌, 띄우개, 튜브	2011. 02. 08
우동(うどん) ?? 가락국수	2010. 09. 29.
우라(うら) 안감	2010. 11. 15.
아카렌가, 아까렌가(赤煉瓦, あかれんが) 붉은벽돌, 빨강벽돌	2010. 11. 12.
우와기(上衣,うわぎ)윗도리,윗옷,윗저고리, 상의	2010. 11. 01.
원족(遠足 えんそく) 소풍	2010. 09. 13.
유도리(ゆとり) 융통성, 여유	2010. 09. 10.
입빠이(一杯,いっぱい) 가득. 한껏. 많이	2011. 01. 21
잉꼬(鸚哥, インコ, いんこ) 일본말은 아니고, 작은 앵무새, 사랑앵무	2011. 02. 28
자바라(じゃばら) 주름막, 주름물통	2011. 03. 08
자부동,좌부동(座圃團ざぶどん) 방석	2010. 11. 11.
정종(正宗 まさむね마사무네) 일본 사케 상품명임, 청주	2010. 12. 16
죠오시 죠우시(調子, ちょうし) 상태. 형편. 가락(장단). 고르다, 조율하다	2011. 01. 29
지리(ちり) 맑은탕	2010. 09. 29.
지바꾸(自爆 じ-ばく) 연이 거꾸로 쳐박힘, 자폭	2010. 12. 05
진파(찐빠)(跛, ちんば) 절름발이, 어긋남, 안 맞음	2011. 02. 10
짬뽕(ちゃんぽん) 뒤섞음, 초마면, 해물탕면??	2010. 09. 29.
찌라시(ちらし) 전단지	2010. 11. 28.
하꼬(箱 はこ) 상자나 궤짝	2010. 10. 23
하꼬방(箱はこ+房) 판잣집	2010. 10. 23.
하루나(春菜,はるな) 왜갓	2011. 03. 10
하모(はも) 참장어, 갯장어 - 하무(ハム)물다가 어원임	2010. 09. 15.
하바(幅, はば) 폭, 나비(피륙, 종이 따위의 너비), 너비	2011. 03. 14
한소데(半袖 はんそで) 반소매	2011. 02. 24
한쓰봉(半+ズボン) 반바지	2011. 02. 25
한천(寒天, かんてん) 우무, 우뭇가사리	2011. 02. 05
함바(飯場 はんば) 현장식당	2010. 09. 27.
헤베(平方米, へいほうメ?トル, へべ) 제곱미터(㎡), 평방미터	2011. 03. 13
호따이(ほうたい) 붕대	2011. 03. 11
후까시(ふかし) 부풀림. 부풂머리. 힘, 또는 티를내다, 엔진을 가속회전시키다	2011. 02. 23
후끼, 후키(吹, ふき) 뿜칠, 분무기	2011. 02. 07
후로쿠, 후로꾸(ふろく) 엉터리	2011. 01. 03
히끼(ひき) 삐끼라고도 함. 호객꾼. 끌기. 역회전(당구)	2011. 01. 16
히마리, 시마리(締 ひまり) 야무짐. 긴장. 기운, 맥	2010. 11. 02.

하루 한나썩 올링 것덜이 언새꺼네(어느새) 200개가 넘었구만이라.

지가 심(힘) 닿는 데까장 날마디(마다) 한나썩 더 해 볼 요량잉께

심심할쩍에 한나썩 읽어 보시고

고 날자 찾어가 보믄 설멩(설명)도 쪼깐 더 있으꺼시구만이라.

과거사가 밉긴 하제만

요새 지진에 해일에  화산 폭발에다가 방사능 유출까장

4중고에 시달리넌 유제(이웃) 일본 상황이  얼릉 잘 수습되길 기원합니다.

과거 행실이 밉고 반성 안하능 것이 밍께(미우니) 그라제

오래뜰(이웃)에 삼시로 인간까장 며라고 해사 씨겄심짜? 

그라믄 울 향우님덜 모도모도덜 행복한날 되시쇼!

<진도 송현 조병현>

[서명하(향동)]

좋은정보 내려주신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부끄럽게도 이해가 않가는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앞으로는 틈나는데로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