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geS/7c76e40feeeb0feb6dd4346018e2d75c46dcd4ce" class="txc-image" width="499" height="37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geS/7c76e40feeeb0feb6dd4346018e2d75c46dcd4ce" data-orgin-width="5152" data-origin-height="3864"></div><p> </p><p>불구생명의 탄생</p><p> </p><p>거리의 시인 일 소</p><p> </p><p>인간만이 생각하는 존재</p><p>테스는 이미 알았다</p><p>지금도 변하지 않는 진리</p><p>생각은 생겨나는 욕망을 만족시키는 일</p><p> </p><p>수렵, 농경, 산업화의 길을 지났다</p><p>문리(文理)가 트이기 시작, 소통 좀 하잔다</p><p> </p><p>산업화는 복잡</p><p>자본 집중이 필수</p><p>지도자는 주식회사 사회에 집중</p><p> </p><p>성패는 경쟁이라는 속도가 필요</p><p>자본 집중 정책만이 문제 해결</p><p>기업육성과 은행육성 동시 진행</p><p> </p><p>악덕 자본주</p><p>악덕 기업주</p><p>악덕 법 거래인</p><p>산업화에서 생겨난 산업 쓰레기</p><p> </p><p>그렇게 상보의 원리를 따라 배고픔을 해결</p><p>많은 인명이 살아졌고</p><p>억울한 감옥살이도 있다</p><p> </p><p>배고프면 병드니 민주화는 생각도 못했다</p><p>배고픔이 살아지니 민주화 개념을 귀 동냥</p><p>유사민주라는 말이 민중 마취 선동</p><p> </p><p>필요한 완벽한 제도는 쌓여지는 것</p><p> </p><p>그런데 역사는 소수에 의해서</p><p>과거를 모조리 난도질 하잔다</p><p> </p><p>주모자는 건달과 지식층이 합작</p><p>건달이 앞장 서 모든 전통을 부순다</p><p>마오쩌둥의 망령이 코리아에서 생겨났다</p><p> </p><p>숙정문 뒤편에서 곰이 꽹과리 친다</p><p>모든 것은 잘 되 간다는 흡족함으로 나날이 즐겁다</p><p>이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출현</p><p>극동의 황제가 될 날만 기다리고 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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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농경부터 현재까지를 시로 담아 보았습니다.
지식이 늘며 理念과 朋黨의 폐해가 생겼던가요?
農耕社會의 순수가 그리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아이들의 정서적 혼란이 걱정되는 시절입니다.